전북 전주시 유기농 뷔페식당 "함씨네 밥상"
뷔페형태의 유기농 정식상차림이라는 다소 새로운 형태의 밥상을 제시하고 있는 함씨네밥상.....
모든 재료는 국산 최상품만 사용하며, 조미료는 단 1그램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사장님 성씨가 함이기도 하지만, 함(咸)은 "다함께" "널리"라는 의미로 신뢰와 건강을 제공하고자
하는 함정희사장의 마음을 상호에 담았다고 한다.
치자로 색을낸 무우인데...맛이 깔끔하다
음식 하나 하나에 정성이 느껴진다
콩요리, 두부를 메인으로 20여년 전주에서 장사하시다 현 건물로 이전하여 오셨다고 하는데
전주지역에서는 두부와 청국장, 메주등으로는 꽤 유명하시다고 한다.
사진에는 없지만.....이 식당의 최고메뉴는 생청국장이었다....전혀 냄새가 나지않코...
지금까지 먹어본 생청국장중에서는 최고였다...
위치와 진입로가 불편해서 그런지....음식맛이나 퀄리티에 비해 손님은 그리 많치 않았다
개인적으로 제 막내누나와 이름이 똑같은 분이 운영하는 함씨네 밥상 식당을 첫번째 맛집으로 추천해봅니다
분 위 기 : 별 2개
음 식 맛 : 별 5개
친 절 도 : 별 3개
웰빙 점수 : 별 5개
첫댓글 내 종씨가 하는 식당이네... 함 가봐야것다.
가끔 전주 가는데 시댁 어른들 모시고 가면 좋을 것 같군요.
정말 가보고 싶네요..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반찬들이 가득있네요...와~~아침부터 많이 배고파진당
김씨네 밥상은 없을까요? 함씨만 찾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