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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성춘입니다. 남자, 56년생이고, 우리 어머니 말씀이 인물은 훤칠(?)하다고 하십디다. 가족으로는 마누라 1명, 아들 1명이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정도 등산을 다니고, 무료할 때면 컴퓨터 바둑을 두는 때가 있습니다.
이력으로는, 대기업, 정부출연연구소, 대학교, 중소기업연구소, 등에서 일했고, 소음, 진동 방지시설업을 하는 자영업을 하다가 망했습니다. 그후 다시 소음, 진동 전문회사인 중소기업에 기술연구소장으로 취직 했다가, 회사일이 흥이 나지 않아 특허공부를 하여 변리사가 되었습니다. 그동안(약 21년) 주로 기계설계, 소음/진동, 구조해석 등 기계, 환경 분야에서 일했습니다. 저도 제 명의 또는 아들 명의로 특허를 받은 것이 몇개가 있습니다. 남들이 보면 제 삶이 좀 파란만장해 보이겠습니다만, 나는 늘 재미있었습니다.
그동안 딴 자격은, 변리사, 소음진동기술사, 소음진동기사1급, 항공기사1급, 열관리기사1급, 중등학교 2급준교사, 운전면허2종보통, (또 뭐 없나???) 등입니다 ㅋㅋㅋ
할줄 아는 말로는, 한국어는 전분야 능통(?)하고, 영어, 일어는 읽기가 능통한 편이며, 독일어와 중국어는 겨우 읽을 수 있는 수준입니다.
변리사가 된 뒤에는 하도 나이가 많아(?) 취직시켜 줄 곳도 없을 것 같아서 작은 특허사무소를 만들어 스스로 취직을 했습니다. 이름하여 티앤엘특허법률 사무소입니다. 티앤엘은 T&L이고, Technology and Law의 머리글자입니다. 기술과 법이 만나는 곳이라는 의미로 이렇게 이름을 지었습니다. 안양 인덕원에 있고요, 전화는 031-596-6655입니다.
이 사무소를 열면서, 고객의 입장에서 일하는 사무소, 국익을 염두에 두는 사무소, 적게 가진 자를 먼저 배려하는 사무소, 편안한 사무소, 부담없는 사무소로 그야말로 발명과 특허 사랑방으로 만들려고 결심을 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는 이 사랑방이 아주 한산합니다^^
이 카페 가입과 함께 개설한 다음 카페가 있습니다. 카페 이름이 티앤엘특허법률사무소이고. 주소는 cafe.daum.net/TNL 입니다.
예전에 특허청 자유토론방에서 빛나리님을 알게 되었고, 이 발명카페에서 좀 활동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먹고 살기 바빠 한동안 쉬었습니다. 카페지기님께 전화드렸다가 다시 가입하였습니다. 잎으로 열심히 살겠습니다^^
이상 이성춘의 가입의 변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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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반갑습니다. 자력엔진(유한동력)과 중력엔진(무한동력)을 고안하여 특허를 출원한 사람입니다. 이 변리사님도 다른 사람들 처럼 "무한동력은 불가능한 것" 이라고 생각하여 외면하지 마시고 앞으로 많은 교류가 있었으면 합니다. 저는 서울 잠실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예, 반갑습니다^^ 무한동력에 대하여 제가 아는 만큼만, 그리고 필요할 때만 이야기 하겠습니다^^
환영합니다. 건설적인 만남을 기대합니다. 운영자 대가족입니다. 제소개는 [공개]운영/회의실에 있습니다. 발명카페를 직원이 2,000 여명있는 자유분방한 법인체라고 대가족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간을 만들어서 가시적인 행동을 하려고 합니다. 종종 소식드리고 찾아뵙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아무래도 소극적으로 참여할 수 밖에 없겠습니다만, 뭔가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대환영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 드립니다. -자연-
고맙습니다^^
이성춘변리사님....!!! 여기서 뵈오니 더욱 반갑습니다.... 자주 뵙고...또 뵙자고요. 장항에 이근형 입니다.
그간 숙제를 못하여 인사답글 못달았습니다.. 이제 숙제 했으니.. 반갑습니다^^ ㅎㅎ
너무 홀딱벗엇건 아닌지 ~ 시원한 자신공개 믿음이 감니다~~저두 님과 비슷연배에 발명쪽눈을돌리니 제조업 못잖게 장벽이만네요~ 첨 한가지 위탁의뢰 했놓는데 그쪽에선 세월아~하는지 한달정도 출원준비중이라니...담 건은 이 변리사님께 알아봐야 겠네요...
저도 요즈음 일이 밀려 그러고 삽니다 ㅠㅠ
이성춘 변리사님 앞으로 잘 부탁 드립니다. - 빛나라 -
ㅎㅎㅎ 바로 위'↑의... 빛나라'님은 본 발명카페지기 '빛나리'랑은 전혀 다른 분이심을 참고 바랍니다..
아이디 등록 제도도 있어야 하는데.. ㅎㅎ 권리범위는 유사범위까지 미치는 걸로요 ㅋㅋ
에~ 일단... 모자가 달라요... ㅎㅎㅎ
반갑습니다. 오늘에야 글을 읽었네요. 앞으로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예, 반갑습니다.. 여기서는 철저히 비영리 활동만 합니다^^
변리사님 께서 이렇게 회원으로 가입해서 도움을 주신다니 마니 감사드립니다 잘부탁 드림니다 지기님의 칭찬이 자자합니디^^
방갑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합니다.
그 추억이 그립습니다. 이제는 연락이 안돼서 연락을 못하고 있지만 마음속으로 항상 그립고 보고 싶습니다. 발명카페를 통하여 회원들 간에 마주앉아 대화를 했던 기억들이
한 없이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