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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
SH170 |
SCH-W390M |
1. 디자인 |
평범한 디자인으로 생각됩니다.
재질은 전명은 유광, 후면은 소프트 필 재질을 사용하였습니다.
(참고로 사진은 www.tworld.co.kr에서 가져왔습니다.) |
(참고로 사진은 www.tworld.co.kr에서 가져왔습니다.) |
2. LCD |
2.0” 260K color QVGA TFT |
2.0” QCIF(176*220) |
3. 카메라 |
130만 화소 셀프 촬영 가능(30만 전면 카메라) |
130만 화소 |
4. 로밍 |
WCDMA / GSM 지원 |
WCDMA / GSM 지원 |
5. 이동식 디스크 & 외장 메모리 |
지원 microSD 카드를 교체하려면 배터리를 분리해야 함. |
지원 핸드폰 외부테어 microSD 카드 교체가 가능 |
6. 내장 메모리 용량 |
100M |
33M |
7. MP3 서비스 |
유료 |
무료(멜론폰 – 무제한) |
8. 블루투스 |
지원하지 않음 |
지원 |
9. 특수 기능 |
영상전화, 멀티태스킹, 모네타 등 |
영상전화, 멀티태스킹, 모네타 등 |
10. 기타 |
전자사전, 지하철 노선도 및 다양한 게임 지원 |
24->20핀 젠더 필요 |
카메라 기능과 화질 측면에서는 SH170이 훨씬 좋습니다. SCH-W390M의 화질을 보구선 후회를 많이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카메라 기능을 중요시하는 사람에게는 SH170을 추천하여 드립니다. 처음에 카메라 기능은 화소수만 비교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메이커에서 제공하는 인터넷 사진만을 보고 판단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것 만으로 카메라의 성능을 비교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것은 아래 사진들을 비교하여 보시면 아시게 될 것입니다.
반면에 외장 메모리 관리 기능, 블루투스, MP3 데이터 서비스 측면에서는 SCH-W390M이 좋았습니다. 비록 카메라 화질이 떨어지더라도 이 서비스 때문에라도 SCH-390M은 포기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음악을 많이 들으시거나 또는 어학 공부를 하시려는 분은 이 폰을 추천합니다.
더불어 영상 통화를 하시는 분들은 블루투스를 사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미안할 정도로 소리가 큽니다. 물론 이어폰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전 개인적으로 핸드폰 고리로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스테레오 블루투스 헤드셋을 구매했습니다. 그래서 MP3도 블루투스로 듣지요.
마지막으로 사진 비교입니다. 맑은 날 야외에서 또는 조명이 좋은 곳에서는 두 핸드폰 모두 화질이 좋습니다. 하지만 조명이 않좋은 실내에서 또는 구름이 잔뜩 낀 날의 사진은 아주 큰 차이가 있습니다. 여기서 비교는 여건이 않좋은 상황에서 찍은 사진의 비교 입니다.
보시면 확연하게 색상이랑 선명도에서 많은 차이가 보입니다. 흔들려서 생기는 문제가 아닙니다. 이상하다 싶어 수도 없이 테스트를 해 보았습니다.
< SH170으로 찍은 사진 >
< SCH-W390M으로 찍은 사진 >
제 아들인데 잘 생겼죠?
결론은 핸드폰 선전에 있어서 성능 자료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MP3 파일은 어떤 사양이 지원 되는지, 동영상은 어떤 사양이 지원이 되는지, 사진은 어떤 사양이 지원되는지(맑은 날, 흐린날 등 구분져서) 등이 명확하게 명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전 이 핸드폰들 구매하기 전에 매뉴얼까지 다운 받아서 검토하여 보았습니다. 하지만 매뉴얼 그 어디에도 명확한 설명은 없었습니다. 구매하고 나서 사용해 보니까 알게 되더라구요. 물론 젊은 사람들에게는 상식 수준일지 몰라도 그럼 핸드폰 전화 번호 누르고 통화 버튼 눌러서 통화하는 것은 상식 수준이 아니라서 매뉴얼에 적어 놓나요?
참고로 몇가지 더 이야기 하겠습니다.
SH170의 경우 2개를 구매했는데 영상 통화를 해 보면 1대는 화상이 끊기지 않고 잘 되는데 다른 한대는 가끔씩 끊기는 현상이 있습니다. 이상해서 여러 번 확인하여 보았는데 진짜 그것만 가끔씩 끊기는 현상이 있더라구요. 같은 제품인데도 품질의 차이가 있네요.
또한 USIM 카드에 저장할 수 있는 전화번호부의 숫자가 SH170과 W390M이 다릅니다. SH170은 700개까지 저장할 수 있는데 W390M은 500개 밖에 저장하지 못합니다. 이러한 이야기도 어느 도움말이나 매뉴얼에서 없어서 처음에 전화기에 710명의 전화번호를 입력하고 USIM 카드에 복사를 했는데 있는게 있고 없는게 있고 하였습니다. 버그인줄 알았지요. 이런 것들도 매뉴얼에 잘 설명해 놓아야 하지 않을까요?
마지막에는 좀 불평이 있었지만 그렇다고 나쁘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이 핸드폰들에 대해서는 상당히 만족하고 있으며, 다만 제대로된 정보를 제공하였으면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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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2009.05 - W390M -> SPH-W5200으로 교체 : 핸드폰 기능 Good, 가끔씩 리부팅됨, 카메라 기능은 역시 좀 떨어짐...(내거)
2010.03 SH170->Arena LG-LU9000으로 변경 : 핸드폰 기능 Good, 역시 카메라 기능 좋음. 밧데리 소모량이 많은 것 같고, 가끔 리부팅됨.(아내거)
2010.07 : SPH-W5200 -> 모토쿼티로 교체 : 처음산 스마트폰. 처음엔 하드웨어 키 패드가 있어서 좋았는데, 메모리 용량이 너무 적었고, 카메라 성능도 500M 화소에 비해 떨어졌음.
2011.10 : 모토쿼티 -> LG 옵티머스LTE료 교체 : 더할나위 없이 만족스런 기종임. 요즘엔 워낙에 고사양의 스마트폰들이 많이 나왔지만 당시엔 그래도 최고 사양이었음. 이 때부터 출시된 스마트폰들은 오래 쓰기에 부족함이 없는 사양임.
2012.2 : Arena LG-LU9000 ->LG 옵티머스LTE로 교체(아내거)
펜텍 베가LTE 신규 구매(아들거)
2014.2.26일 : LG Optimus LTE -> LG G2로 교체. 기존 Optimus LTE도 사용하기엔 부족함이 없었지만 G2가 싸게 나오기도 했고, ART 모드가 지원이 되서 교체. 역시 새거가 좋긴 좋음. 노크온 기능도 너무 편리하고 웹브라우징이나 모든 면에서 훨씬 빨라져서 좋음. 아직 카메라는 테스트 못해 보았는데 요즘 나오는 것들은 다 좋은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