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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나눔의묵상회의 설립 우리나라 나눔의 묵상회는 1985년 6월 김수환 추기경님의 뜻에 의하여 나눔을 생활화하고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마련하여 서울대교구 가톨릭사회복지회 담당 신부님의 주관으로 1986년 2월 26일 부터 28일(2박 3일),제1기 최선웅 야보고 지도신부님의 지도로 29명이 나눔의묵상회 교육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이 후 2006년 11월 제84기까지 약 3,500명을 배출하여 나눔정신을 실천 하고 있습니다.교육은 1년에 약 50명씩 4회하고 있습니다.
2.나뭄의묵상회의 목적 나눔의묵상회는 교육과정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으뜸 계명인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복음정신에 입각한 사랑과 나눔의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모색하고,일상생활 속에서 이를 실천함으로써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고 이웃을 하느님의 사랑과 구원에로 초대하여,자기를 성화하고 이웃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신앙인이 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3.나눔의묵상회의 정신과 사명 나눔의묵상회는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님이신 하느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계명을 근본정신으로 하고 "너희가 여기 있는 형제 중에 가장 보잘 것없는 사람 하나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라는 말씀을 활동지침으로 하여 나눔을 구체적으로 실첨함으로서 우리 사회의 그늘진 곳에서 소외 당하고 있는 이들,정신적 육체적 물질적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들과 아픔을 함께 하고 고통 받는 이웃들이 기쁨과 행복을 누리게 하는 평신도 사도직 수행에 충실할 것을 사명으로 한다.
○사회사목부란 천주고 서울대교구 내 사회분야를 전담하는 경찰사목위원회,교정사목위원회,노동사목위원회 민족화해위원회,빈민사목위원회,사회복지회,정의평화위원회,환경사목위원회,한마음한몸운동 본부를 통합하여 지칭하는 말입니다.
○사회사목부에서는 사회의 복음화를 통하여 이 세상에 하느님 나라를 건설함을 지향합니다. 그러므로 끊임없이 시대의 징표를 복음에 비추어 읽고자 노력합니다. 그리고 사회 안에서 자기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가난하고,소외받고,억압받는 이들의 목소리가 되어 주고자 노력합니다. 이로써 하느님의 정의와 평화가 넘치는 참된 세상을 이루고자 사회사목부는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회는 서울카톨릭 사회복지회는 교회의 미래를 지향하는 전문사회 복지기관으로서 사회복지사업의 발전과 토착화를 모색하고 교구 공동체의식의 활성화와 사회복지기능의 통합을 이루어 교회의 모든 단체 및 개인의 복지자원을 동원함으로써 가난하고 고통받는 사람들 속에서 그리스도의 현존을 발견하여 사랑과 나움의 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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