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회관건립과정에서 노동부에 보고된 세부실행계획서 내용입니다.

[gluckauf]

상기 계획서는 99년 매입당시 노동부에 보고된 것으로 차제에 회관 운영에

도움되기를 바라며 내용을 카페에 올립니다.

<가칭> 재독한인 기념물 조성 및 기념회관  건립을 위한  세부실행계획서

본회는 한국의 최초 해외인력수출로 인한 서독광산근로자출신들과

간호사들이 밀집거주하고 있는 중부독일지역에 한민족의 혈통을 가진

공동체들이 공동으로 사용 할 수 있는 다용도적의 회관건립과 그에

적합한 기념물조성을 위하여 아래와 같이 실행계획서를 작성하여 올립니다.

지역 특수성

중부독일지역에는 재독동포전체인구 과반수에 달하는 한인들이

1960년대부터 정착해 살게 되었습니다.

6 70년대 한국인취업을 성사시킨 루루석탄광업소와, 독일내의 굴지

기업들이 이곳에 산재 되어 있습니다.

50여 개국의 외국인들이 취업을 위하여 거주하고 있으며,

특히 터키를 비롯한 아랍국가민족과 동부유럽국가 유고슬라비아,체코,

항가리아 불가리아 루마니아 등 구 소비에트연방국가민족, 이태리, 그리스,

폴란드 등의 민족들이 영구거주 하고 있습니다

각 도시인구는<2005년 집계>25만명내지 100만 명의 인구를 보유한

도시 20여 개가 밀집연결 된 곳입니다.

아울러 인구20만 명 이하의 소도시들이 밀집형성 되여 있는 유럽의

최대 대표적인 지역이며 특수지역입니다.

신성로마의 문화를 이어받으면서 성장해 왔으며 

유럽의 특수적 공업지역으로 존재해 왔습니다.

80년대부터 석탄산업을 접으며 침체되었던 루루지역과 중부독일은

페허된 광산과 공장등을 이용하여 테마파크나 박물관으로 변경하여

관광사업과 문화사업으로 전환했습니다.

<이 지역을 일명 루루<Ruhr Industrie> 공업단지라고 함>

재독한인동포 전체인구의 절반에 가까운 한국인거주자는 그들

<타 외국인>보다 아주 적은 소수이지만 동포1세인 광원출신과 간호사

출신들의 2세 그리고 현재 3세까지 대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주목 할 것은 각국의 민족들이 자신들의 불럭을 형성하며,

그들만의 문화공간을 확보하여 자국문화를 전수하고 있습니다.

이들 가운데 한국인 거주자는 경제적 여건으로 공동체들이 공유할

문화적 공간이 없는 실정입니다.

한<98년>때는 우리 힘으로 집회장소나 문화공간을 확보하고자 범 교민

차원에서 노력한 일도 있었지만, 기금 모음에 좌절되고 말았던

아픈 기억도 있습니다.

때문에 2001년 이 문제가 또다시 거론되어 새로운 방법으로 시도했지만

결코 뜻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오늘은 한국이 경제성장으로 발전하며,

한국중소기업들이 독일 시장을 개척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1세 실업 인들과 차세대들이 동참할 수 있는 구상으로 상거래와

문화전수시설을 갖춘 복합적인 다용도회관건립은 필수 입니다.

네델랜드 또는 벨기에와 룩셈부르크가 인접국으로 교통의 중요 지대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독일은 물론 세계굴지의 생산공장들이

이 지역을 흐르는 라인강과 연결하는 운하들의 사이에 두고 있으며,

국제적 규모를 갖춘 공항 <뒤셀돌르프공항과 쾰른공항이 50km> 과

에센과, 도르트문트, 뮨스터, 공항이 50km 안 밖으로  인접하고 있습니다.

이런 여러 가지 조건을 갖춘 중부독일의 1세를 비롯한 후세들에게

한민족의 자긍심과 그들이 나갈 장래를 위하여 본회의 구상과 조국의

뜻이 일치 할 것을 간절한 마음으로 기대합니다. 

기획단체 : 사단법인 재독한인글뤽아우프회

           산하 <기념물 및 기념회관 건립 추진위원회>

대표위원 : 고창원, 성규환, 유상근, 임의도, 백진건, 최기식     

총괄단체 : 사단법인 재독한인 글뤽아우프회

대    표 : 고창원

기    획 : 유상근

후원기관 : 대한민국 노동부 <국제노동협력원>

각 재외동포단체협력기관, 주독 대사관, 본<Bonn>분관 

후원단체 : 재독한인연합회<34개 지역한인회>,재독대한체육회

<12개 경기가맹단체>, 재독한인간호협회, 각 지역 어머니합창단,

21개 중부독일지역 소속한인회,<Aachen. Ahlen. Hamm. Dortmund.

Duisburg. Dusseldorf. Koeln. Bonn. Munster. Bochum. Krefeld.

M,gladbach Oberhausen. Leverkusen. Reklinghausen. Dinslaken.

Mettmann. Bilefeld Essen. Kleve. Kamp-lintfort 단체

100여개 한인종교단체,<개신교, 카돌릭, 불교,>

22개 한글학교 단체

각 교포언론사,<우리신문, 교포신문, 유럽리포트, 유로저널, 크리스찬 >

<1>건립취지와 목적

1. 소수민족인 한민족의 자긍심과 문화전수 터전

2. 고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에 대한 홍보

3. 유럽내의 국제교류를 담당할 차세대 인재발굴 육성지원

4. 차세대들의 취업을 조국기업 선호유도 홍보

5. 독일을 통하는 중소기업 상 교류활성화와 유럽시장진출 확대

6. 재독동포들의 국산품 선호유도 홍보관

<2>용도와 운영

1. 교민 대표단체업무 사무실

2. 각 단체 공용집회<국경일 행사, 정기총회, 문화공연 >

3. 소 단체 문화행사<워크숍, 사물놀이, 요리강습, 등>

4. 개인적 경조행사<결혼식 금,은혼식, 회갑연 등 >

5. 고국의 산업개발을 위한 연수 및 웹 사이드<World Trade Channel>개설  

6. 고국중소기업의 신상품전시와 정기적 일일 상설시장 개장

<3>부지 와 건축면적

전체: 약 3900평방메터

대지: 정원 3000평방메터

건물: 전체 <700평방메터m 2>

<4>유치지역

NRW<중부독일지역> Essen Meisterring Str

<5>NRW중부독일지역의 적합성 여부

1. 교통이 원만하여 중부지역 50개 이상의

대 중 소도시에서 1시간 운행거리 

2. 재독동포 절반 밀집거주

3. 물류운송 장점

<6>부지 선정 및 위치

1. 번잡한 도심에서 벗어난 외곽지대  

2. 교통이 원활하며 모든 지역 운송수단이 적합한 지역

3. 국도나 고속도로변 근처로 선정    

* 연수원이나 집회장소는 인근주민에게 소음피해를

해소하기 위하여 쾌적한 지역에 위치하고 있슴

<7>건물 형태

직 4각형 유럽식 2층건물

지하1층: 기념물 및 상품 전시관, 소규모 워크숖, 테크놀 룸,

         식당 및 주방, 화장실 및 샤워실,  자재창고,   

지상1층: 공용집회장 약 300명 수용, 사무실, 관리실,

**재독동포들의 상징적인 조형물을 제작설치 구상**

<8>부대시설 및 실내장식

1. 역사적 자료와 기념물 전시관 : 지열장과 조명시설

2. 샘플전시관 : 진열장과 조명시설

3. 연수원실 : 책상과 의자 조명시설, 교재

4. 고개상담실 : 사무실 집기 및 응접세트, 컴퓨터전산 시설

5. 단체사무실 : 책상 의자 컴퓨터 시설

6. 공용집회장 : 조명시설과 음향기기시설, 이동용 의자.데스크 

7. 식당과 주방 : 식탁 의자 주방시설가구  

6. 온 냉방시설 완비 

**연수원실, 공용집회장.은 칸막이사용<축소 및 확장>변경가능

**수용인원, 최대 300명 수용

<9>대지 및 건물 매입구상 방법

1. 대지를 구입하여 신축하는 방법

장점: 자신들의 손으로 신축하면 재독동포들의 상징적 자존심    

단점: 시간적으로나 재정적인 면에서 적합하지 못함.

2. 기본 건물을 인수하여 활용하는 방법

장점: 큰 수고를 하지 않고 경제적 부담 해소

단점: 활용자의 구미대로 건축하지 못하는 점

<10>단체의 계획과 최종 결정

위의<9번 2항>에 해당하는 기본 건물을 입수결의

1. 현재 교섭중인 대지와 건축물은 40년 전에 건축된 것으로

연수원으로 사용중임

2. 총 면적은 약 건물포함 <위의 3번 참고>2500평방메터 임.

3. 총 인수가격은 유로화 450.000 유로임

4. 입수교섭은 건물주<>와 단체<>간의 구두언약으로 되었음

5. 입수절차와 기한은  조국의 관계기관에 서면 통보하여 이를 승인

받을 때까지 잠정적 연장 가능 조율되어있음.

7. 대지와 건물 입수가격은 잠재적으로 현 독일의 부동산 고시가격에 준함

<단, 고사가격에 준하면 위의 3항 액면가보다 훨씬 상회함>

<건물주는 자신의 건축물을 독일사회에 거주하는 외국인 소수민족이

공용으로 사용해야 한다면 위의 액면가로 인수하겠다는 것임>

<11>건물인수 후 운영 및 관리비충당 방침

1. 집회, 세미나, 실비대여

2. 개인  정기적 신상품 전시

3. 교민을 상대하는 정기적 일일 상설시장 개설.

4. 관리기금 모금

<12>건물 관리와 소유권

1.건물 소유주는 사단법인 재독한인글뤽아우프회로 한다.

2.건물소유주는 건물관리에 있어 독일정부 건축물관리 기관의

정기점검에 준비하여야 하며, 문제발생시에는 운영위원회를 소집

대처한다    

<13>건물관리인 선정

1. 건물관리자는 엄격선정 된 자로 방화 방범 청소 수리와

기타를 전담한다.

2. 건물소유주는 관리자가 선정되면 소유주와 관리인은

   관리계약을 체결한다.

2. 관리자는 현지일반 행정과 세무행정에 견문이 있는 자로 한다.

3. 관리자는 건물주와 합의 하여 장소대여를 전담한다.

<14>기타

<가칭> “기념물 관리 및 운영위원회” 를 설치한다.

<가칭> “기념물 건축물 기금모음단체”를 구성한다.

이 밖의 세부사항은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결정한다.

                              2008년 4월 일

기안 작성자: 전 재독한인 글뤽아우프회장  유 상 근

[거들짝]

노력하신 흔적들이,,, 좋은 결실로 이어져 감사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