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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신아연의 세상보기 김근태 고문을 생각하며 - 신아연
sydneyman 추천 3 조회 11,137 12.06.22 23:26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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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23 07:03

    첫댓글 상상할수 없는 힘든과거의 역사가 있었군요.
    그럼에도 "안겪어본 ~ 단지 속내하나를 더..." 어떻게 이런표현을 할수 있는지요? .........

  • 12.06.23 18:39

    글을 읽는동안 울분이 폭발할뻔했슴다, 이런 쳐죽일놈들!! 일단 진정좀 해야겠어요. 푹 푹 ㄱ ㅅ ㄲ ㄷ

  • 12.06.23 20:01

    군화발로 민초를 짓밟던시절 역사는 신아연님의가정을 택하여 쓰셨군요.정의를 사수하려는 선열들의 숭고한 피흘림이 있었기에 민주화의꽃을 피워가고있읍니다.진실이 숨을쉬고있고 또한 그를 밝히드러내려하는이들에 의해 역사는 바르게 써내려왔읍니다. 그들의 피의흔적위에 오늘 우리가 서있읍니다. 고인의 영령앞에 다시 고개를 숙입니다.

  • 작성자 12.06.23 22:53

    가슴이 아리네요, 그당시 젊은시절의 우리는 분노를 끌어안고 살았습니다.
    피흘려 민주화를 이룬 모든 분들에게 위로와 존경을 전합니다

  • 12.06.23 22:58

    아.....
    그런 아픔이... 민주화의 꽃은 그 피의 댓가 위에 피워진거겠죠.... 숙연함과 민주주의의 소중함, 그 댓가를 치루신
    많은 분들에 대한 감사함이 들었습니다.....

  • 12.06.24 23:28

    일제시대 독립을위해 투쟁을 하다가 죽어간 그분들의 자녀들이 힘들게 살아가는 모습을 TV를 통해 본적이
    있습니다. 일제 앞잡이들의 자식들은 많이 배우고 잘먹고 잘살아서 후대에도 잘살고, 이 나라를 찾는데
    앞장섰던 그분들의 자녀들은 매맞고 쫓겨다니며 배우지 못해 힘든세월을 살고있다는데 지금은 그분들에게
    누가 빚을 갚아야 하나요? 또한 이후에 민주화를 위해 죽어간 그분들과 후손들에게 우리는 빚진자입니다

  • 12.07.02 22:35

    아 ! 이런일이?

  • 12.09.04 11:13

    상상이 안되요 아마 저같으면 정신병원에라도, 존경합니다

  • 13.01.31 19:54

    반칙이 없는 세상이기를.... 위로 드리고싶습니다

  • 13.10.20 17:35

    죽일놈 덜 !!

  • 13.11.30 12:07

    참으로 힘든 세월 사셨군요. 국가의 폭력은 정권 유지를 위해 사용되어지고있죠 후진국이기에 ....

  • 14.11.05 05:56

    소설이나 영화에서나 봤음직한 장면들 이군요.

  • 14.11.05 06:06

    다시봐도 가슴이 찡합니다... 울먹이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 15.03.05 19:55

    이해는 되는데요 사실 실감이 나지는 않네요 후진국의 먼나라 이야기같아요 ... 그렇지만 남의 이야기가 아니잖아요 우리 자녀시대에는 절대로 이런일이 없기를

  • 15.04.04 19:49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나라 되기를

  • 15.11.19 05:27

    남한의 극우세력과 북한의 극좌세력이 남북한의 분단과 긴장관계를 서로 권력유지 기반으로 사용하는 '공생관계'를 유지하면서 통일을 막고 있다는것은 알만한 국민은 다 안다는..... 그러다보니 희생양의 도구로 사용하는것. 개 쉐이덜, 욕나오는거 굳이 참지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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