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한인회초청으로 스톡홀름 근처 "티로쇠"라는 유원지에서 공연한 사진입니다.
사진속의 일시는 조작자의 무지로 잘못 표기된 것입니다.
실제 공연일시는 2008년6월7일 오후 2시에서 4시 사이입니다.
티로쇠라는 곳은 숙소에서 40킬로미터 떨어진 곳으로 이날 왕복80킬로미터를 자전거로
8시간에 걸처 주행하였습니다. 아 정말 장난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고생한 만큼 그 보람이란 것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이날 관람객의 구성은 스웨덴한인회의 한인들과 스웨덴입양아와 그 가족
스웨덴 6.25전쟁 참전용사, 재스웨덴 한국대사와 직원 그리고 유원지에 놀러온 많은 스웨덴 사람들이었습니다.
첫댓글 가슴 뭉클한 공연이 연상됨다 기생들의 뒷모습엔 삐에로의 서정도 보이구요 감독님의 육체미는 유럽 하늘 아래 명물로 자리 매김 하셨세용 예전
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