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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영화/동영상 이야기 영화 이야기...Absence of Malice
김영신(LA) 추천 0 조회 453 12.07.08 07:54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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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7.09 13:06

    네, 꼭 볼만해요. 추리소설 보는 것처럼 머리를 좀 써야 해요

  • 12.07.08 09:39

    마치 지구와 쌍둥이인 별에 우연히 트랩된 어떤 사람이 그 별에서 자기가 지명수배된 범죄자임을 알고 도망다니는 그런 공상과학이야기 같군요.
    사람이 기끔 그와 비슷한 꿈을 꾸기도 하지요.
    사회라는건 자기몸 세포의 3배나 돼는 각종 세균을 몸안에 가진채 별일없이 살아가는 유기체같이 생각보다는 어떤 철두철미한 음모에 의해 이러한 불법적인 일이 실제로 일이 일어나가는 힘들지만 흥미있는 이야기입니다.

  • 작성자 12.07.09 13:10

    이 영화의 포인트는 의도적인 모함이 아니라
    정상적인 정의로운 행동이라는 것이 惡으로 작용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인데요
    마귀가 나 마귀다 하고 나타나지 않잖아요...천사로 나타나지요

  • 12.07.09 03:48

    마담의 글 솜씨는 정말 일품이십니다. 계속 Go 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2.07.09 13:14

    워매, 한 글솜씨 하시는 사부님께 칭찬들으니 좋아 죽어부리겠어롸~~
    근디...솔직허니 지는 워째서 글솜씨가 일품이라고 하시는가를 이해를 못해부러롸...
    (칭찬을 더 자세히 듣고 싶어하는 이 간교한 술수!! 아, 나도 악마의 유혹에 넘어가다 !! ㅎㅎ)

  • 12.07.12 05:45

    정말 한글씨가 아니라 청출어람의 두글씨하십니다....기립박수 "짝~짝~짝~!"

  • 작성자 12.07.12 07:31

    돌쇠나 먹쇠나....글이 앙꼬없는 찐빵이 되었다는 막순이의 걱정을
    없애주려는 惡과는 저언혀 상관없는 이 착한 마음씨들!!! 감동 그 자체랑게요~~~ 고마워유...
    근디, 세글씨 하시는 먹쇠의 글도 좀 올려 보셔유. 너무너무 재미있게 통통 튀는 글!!!

  • 12.07.13 00:28

    요즘 보스톤 생활이 도통 재미가 없어서 도통 엉덩이 붙이고 글쓰기가 싫답니다..조만간 다시 쓰도록 노력해보겠슴다...!

  • 작성자 12.07.13 03:12

    강쇠도 없으니 심심하긴 하겠습니다
    가끔 뉴스거리 만들어 주던 테드 케네디도 저 세상으로 가고...
    요즘 그 챨스강에서 요트 경기 안해요? 그런거라도 구경가시지요.
    저도 도통 재미없고 심심하기는 마찬가지...변강쇠가 학교 일로 바빠 여행도 못가니 심심한 사람 여러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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