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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은 학도병 참전 63주년맞는 뜻깊은 해 이다.
금년은 학도병 참전 63주년과 정전6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 입니다.
나는 역사를 바로 잡고자 이글을 세상에 올립니다.
참전 학도병은 1950년 각급학교 재학중인 15~16세 학생의 신분으로 현역병에 참전함으로 천리같은 앞길을 철저하게 희생한 애국 구국실천의 참 주역 입니다.
1950년 북한의 남침은 3일만에 수도 서울이 함락되고 계속되는 남진으로 대한민국이 지극히 비관적인 운명에 처해 있을때 학도병의 본격적인 참전이 시작되었습니다.
낙동강까지 계속된 패전으로 국군의 사기는 떨어질때로 떨어져 전의 마져 상실 했으며더욱이 손실된 병력의 보충마져 어려워 대한민국이 역사속으로 살아질 지극히 위험에 처해 있을때 학도병이 참전 하였습니다.
중학교 재학중 학도호국단에서 정규과정의 기초 군사교육을 이수한 학도병은 다부동 전투 영천전투 기계.안강전투 신령전투 포항전투 경주전투 장사 상륙등 낙동강 전역에서 밀려오는 적을 육탄으로 막아냄으로 대한민국의 생명선인 '낙동강교두보'구축에 성공하였습니다.
'낙동강교두보'구축은 UN군의 신속한 참전과 맥아더 장군의 인천상륙을 가능 케한 전술적 가치에서 학도병의 값진 희생과 공헌의 가치를 찾아야 할것입니다.
특히8240국제연합 한국유격군 학도소년.소녀병들이 군번도 계급도없이 1950년 의 현대판 의병으로 대거참전 서해도서와 동해도서를 사수하며 일본 동경 미8군 사령부에 각종정보제공과 동시 인천 상륙작전을위해 仁川앞바다 수심측정 및 "팔미도등대"기습 공격 등대를 지키든 인민군 전원사살 '팔미도등대점령'등대 상단 에 星조기 휘날이게 하므로서 맥아덕 사령관 쌍안경으로 관찰 전 연합함대 '인천'港 을향해 공격명령 하달 대망의 9.15일 인천상륙작전 단행함으로 오늘의 대한민국 이 지구상에 존재한다는사실 국가와 국민들은 깊이인식해야한다.
이토록 살신성인의 참 주체인 학도병을 참전63년의 세월 대책없이 버려두었다 는것은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으로 정당화 될수가 없습니다.
우리 참전 학도병은 1955년부터 전국 각지역에서 자생적 지역단위독립된 단체를 설립하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는 산발적으로 조직 활동하고 있는 전국적인 조직을 대한민국 학도병 전우회라는 단일화를 추진 창립 하였습니다.
우리는 참전 학도병의 애국 구국실천의 실천정신을 계승 발전하고 살신성인의 호국 학도의 항구적 명예 보존을 위하여 이름 없는 자생적 단체를 국가가 관리하는 공법단체로 격상하고자 16대 국회부터 19대 국회 4대에걸쳐 학도 병의 예우지원과 공법단체 승인을 위한 법률안이 국회에 상정되었으나 국가보훈처의 일관성 없는 억지주장으로 계속 기각 표류되고 있어 극기야 는 각지역 대표들이 박승춘 보훈처장을 상대로 법적대응을 하고자 별첨과 같은 내용증명을 발송하였습니다.
양식있는 국민들의 검토와 진솔한 길로 인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3년 7월 14일
대한민국 학도병 전우회 창립대표 윤한균
만18세미만 소년병들8240한국유격군.
8240한국유격군 소년병들 중공군복장으로 적진지 침투하기전 포즈.
신출괴몰 8240한국유격군병사들 6.25참전 소年.소女병들.
이강성1950년6월25일 만16세 중학교3학년생으로 17연대와 학생복입은채 옹진까치산 전투에 함전한 학도 소년병이다. 8240한국유격군 이강성1995년 9월1일부터 15일까지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쪽 정문앞에서1인시위6.25참전용사 모두 국가유공자로 발의법률 통과촉구1인시위를 단행한바있다.
6.25참전 少女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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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신포시장앞에 인천학도병 참전 기념 전시관이 있습니다.~~~
한국 전쟁시 희생된 학도병들 그 분들은 아마 지금 다시 정토에 나셨을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