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회사의 리더사업자를 만나고...

오늘 참 멋진 리더사업자 한분을 만났습니다. 이분은 한국계 다단계 회사 아* 라는 회사를 하고 계신 전국구의 발 넓은 마인드가 좋으신 사장님이셨습니다 미팅이 끝나고 함께 식사하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저는 그분과의 대화에서 그분은 저와  그 사업을 하자고 강하게 말씀하셨지만, 앞으로는 절대 한국계 다단계 회사는 관심을 갖지도 않겠다고 했습니다 사실 제 결심이 그렇습니다 한국인인 제가 한국계 다단계 회사에 절대로 관심을 갖지 않겠다고 하는 현실이 참으로 서글픕니다 하지만... 결론은 언제나 실망뿐이었다는 것입니다.   제가 바로 전에 했던 회사를 그만 둔 이유도 실은 그 회사에 대한 확실한 비전을 볼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사람마다 보는 시각이 다르니 제가 옳다 네가 옳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만... 뭐랄까요...한국 다단계 회사가 가지는 어떤 한계성이랄까...   회사내에서 제 사업이 단단하게 확장을 하고 있는 단계였지만... 계속 한다는 것이 무의미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만 둘때 핵심 사업자분들과 함께 상의하지 못하고 제가 결론내리고 그만 둔 것은 참으로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그분께 다시 한번 참으로 죄송하고 미안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외에도 제가 그만둔 여러가지 이유가 많지만... 모든게 회사의 비전과 색깔에 관계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 색깔이라는 것이 꼭 좋다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미국계 글로벌 회사가 주는 색과 한국계 다단계 회사가 주는 색에 분명한 차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조금 조심스럽게 글을 쓰는 것은 이 시장이 너무 혼탁하고, 일을 하시는 분들이 회사에 대한 충성심이 지나치셔서 하던 사업을 그만두면 마치 마녀사냥 하듯이 공격하는 그런 분들을 보면서 참으로 씁쓸함을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나중에 그분들이 그 회사을 그만 둘때는 어떤 명분을 내세우시면서 그만 둘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 쓸데없는 상상을 주고 싶지 않아서 또한 현재 제가 전에 있던 회사에서 사업을 하고 계신 분들께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싶지 않아서 말을 아끼고 싶습니다.   그렇다면 왜 제가 제대로 된 글로벌 회사를 찾아야만 했을까요?? 저도 그것이 저를 참 슬프게 합니다   일관된 정책 신뢰성 회사에 대한 무한 신뢰 제품에 대한 자부심 변하지 않는 보상플랜...   제대로 된 글로벌 회사는 조금 늦는 것 같아도 결국은 제대로 성장해갑니다   한국계 회사들은 빨리 성장하는 것 같아도 결국은 문제가 발생하고 대부분 경영자의 자질 문제로 회사에 문제가 생겨서 많은 사업자들이 상처를 받고 떠나는 것이 현실입니다   제가 왜 아직 한국에 오픈도 하지 않은 오픈을 준비하고 있는 글로벌 회사 "도테라" 를 선택했을까요?? 전 네트웍 사업을 평생을 몸바칠 수 있는 회사를 선택하고 싶었습니다 그 기준에는 한국계 회사는 절대로 만족을 시켜줄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리게됩니다.   한때는 한국계 회사의 대표사업자를 하게 되면서 잘 다니던 직장도 과감하게 때려치우고 시작했지만... 시장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았고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네트웍 사업의 성공을 향한 수업료 지불과 훈련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저는 직장을 그만 둔 것을 절대 후회하지 않습니다 저는 결국 제가 하고 싶던 네트웍 사업을 제대로 해서 꼭 성공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저를 잘 압니다 제가 생각하는 성공이라는 목표에 도달할 때까지는 결코 포기하는 법이 없을겁니다 저와 함께 사업을 하시는 사장님들도 결국은 이 사업에서 성공할 것이라는 믿음을  꼭 가지십시오   문제는 회사입니다 내가 문제가 아니라 회사가 문제입니다 정말 평생을 함께 할 수 있는 멋진 회사를 만나는 것이 성공의 열쇠가 되는 것입니다 저는 이 사실을 경험을 통해서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네트웍 사업을 하시는 사장님들... 특히 한국계 사업을 하시는 사장님들께...   정말 우리 사업의 먼 미래까지 바라볼 수 있는 혜안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평생 할 수 있는 멋진 회사들을 찾으셔서 그곳에 올인 하십시오   지금은 한국계 회사에서 잘 되어가는 것 같지만 결국은 많은 고민을 하게 되는 날이 올 것입니다.   내 인생을 걸고, 내 목숨을 걸고 내 가족을 위해 물려줄 수 있는 멋진 사업을 만들고자 시작하신 것 아니신가요??   튼튼한, 평생을 보장할 수 있는 반석위에 집을 지으십시오   도테라가 아니어도 좋습니다 암웨이, 뉴스킨, 허벌라이프, 유니시티, 유사나, 시너지.... 멋진 반석들입니다   하지만... 집을 짓기에는 조금 시간이 늦은 것 같다고 생각이 되시면 도테라 라는 멋진 반석이 나타났습니다. 저와 함께 멋진 집을 지어서 우리 함께, 평생 함께 멋진 미래를 함께 하지 않으시렵니까~!!   * 얼마 전에 들리는 이야기로는 벌써 제게 소개했던 사업접고 다른 사업을 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저에게 끝까지 이 사업 무조건 성공한다고 하셨는데...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그런데... 그만두신 이유가 역시 회사가 믿음을 주지 못했기 때문에 결국 다른 곳으로 가신 것 같습니다 도테라가 얼마나 좋은지 잘 모르시는 분 같아서 더 이상 설명도 하지 않았지만, 좋은 사업 만나셔서 꼭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