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창 아가페 교회는
부광감리교회(김상현 목사님)의 청년부인
늘푸른 공동체(당시 김동녘 목사님, 현재 양상현 목사님)의 후원으로
건축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08년 2월 5일,
부광교회의 이경복 해외 선교부장님과 전준수 청년부 부장님께서 오셔서
교회 부지 1라이(약480평)를 구입해 주셨고,
2월 13일 지대가 낮아서 약 1미터 정도의 성토작업을 했습니다.
그리고 08년 5월 27일 첫 자재를 구입해서 실어 왔고,
다음 날인 5월 28일부터 건축을 시작했습니다.
건축규모는 가로 10미터, 세로 20미터로
규모가 약간 큰 교회로 건축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건축을 시작하면서부터
석유값이 폭등함으로 말미암아 건축자재 전체가 폭등을 했고,
환율도 폭등함으로 말미암아 건축에 상당히 어려움을 겪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많은 분들의 협조와 기도를 통하여 무사히 완공하게 되었습니다.
건축일정은 약 6개월 12일 정도 소요되었고,
08년 12월 10일에 교회 건물은 완공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교회 앞에 위치한 넝창 중고등학교(학생 재적 인원 2,000명)의 학생들과
넝창군에 거주하는 약4만명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파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