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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자 | 2014-3-15 | 날씨 | 맑음 | 산행지 | 차 | ||||||||||||||||||||||||||||||||||||
실 거리 | 7.92(6.72) KM | 온도 | ℃ | 실 소요시간 | : 00 | ||||||||||||||||||||||||||||||||||||
행정구역 | 옥천군 안내면 | ||||||||||||||||||||||||||||||||||||||||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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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시간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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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지도
고도표
05시 40분 미남역에서 안평으로 가는 4호선 지하철을
타기 위해 미남역으로 발길을 옴겼다.
첫번째 열차라 많은 승객이 줄을 지어 기다리고 있는 대열에
합류하여 열차에 올랐다.
열차는 06시 07분 종점인 안평역에 도착하였고 빠른 걸음으로
버스 정류장도착하니 기장으로 가는
마을버스 11번이 기다리고 있다가 내가 승차하니 바로 차는
출발하였다.
지하철과 버스가 척척 내 계획대로 움직여 주니
약속시간보다 30분 정도 빠른 시간에 도착할 것 같았다.
버스 종점에 내려 윤상대 대장(맨발)에게 전화를 걸고 조금
있으니 맨발이 도착하였다.
우리는 경부 고속도로을 달려 옥천휴게소에 들려 잠시
휴식을 취한 뒤 다시 옥천 IC을 빠져 나가
37번 도로따라 교동육교를 지나 눌치 소유지를 지나 오늘
행사장 집결지인 국원리 국원교 아래
큰엄마네민박 앞에 도착했다.
현수막 |
아름다운 강산 부부 |
산꾼들 |
산꾼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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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문자 준희 죽전 |
단체사진 |
단체 2 |
박성태 선생의 신산경표 출간 10년 맞이 합동
산행을 위하여 이미 전국에서 산을
좋아하는 많은
산꾼들이 마당을
가득 매웠고 잠시 후 오늘의 주인공이 도착하여 단체 사진을
찍은 후 박성태 선생을
선두로 80여명의 합동
산행은 계곡따라 시작되었다.
하 김 여사 |
임도따라 |
죽전과 김우항 |
거목들 |
임도 끝 |
줄지어 |
우항 |
며느리재 이정표 |
며느리재에서 |
휴식 중 |
줄지어 1 |
장령지맥 오늘 산행코스 들머리는
큰엄마네민박집 마당에서 며느리재1 날개이정표가 있는
능선에
올라
대청호 오백리길이기도한 능선길을 걸어 오늘
산행 종료지점 장계관광지에서 행사가 이어지는
것이다.
선두로 |
이정표 |
정상을 우회 |
우리는 |
어떻습니까 |
전망대 |
대청호 |
등산로는 333.8봉을 우측으로 우회하고
우회하는 곳에는 자일이 있어 안전하게 지나 갈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다
4개월 전 이곳을 지날 때 정상 준희의 작은 표지판을
달아놓은 것이 생각나 좌측 정상으로 올랐다.
정상에는 외롭게 아직까지 준희와 여영의 리본만 바람에
이리저리 좋다고 춤을 추고 있었다.
준희 표시판 |
김우황 |
비실이 부부 |
이슬봉을 오르기 전봉에서 현수막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이슬봉으로 산행은 이어진다.
박선생과 여영 |
휴식을 취하면서 |
함께 |
현수막 2 |
최 고문 |
박성태 김우항 |
신경수와 함께 |
휴식시간을 이용하여 |
신경수와 죽천 |
스틱설명 |
모두들 준희와 맨발의 리본이 높이
달려있는 것에 대하여 준희는 동료에게 설명해 주었다
고개를 끄덕이며 잠시나마 서로의 대화를 마치고
이슬봉을 바라보며 다시 산행은 시작 되었다.
소나무 아래 날개 이정표와 작은 표지석이 있는 이슬봉에
올랐다.
이슬봉 |
다시 산행 |
이슬봉의 여영 |
이슬봉 이정표 |
다정한 비실이 부부 |
정상 리본들 |
이슬봉 삼각점 |
나뭇가지에 싹이 트는 봄의 향기를
느끼며 대청호를 바라보며 평평하게 이어지는 능선을
걷는다.
봉이라고 느껴지지 않는 나무에 참나무골산이라는 준희의
작은 표시판에 여영과 맨발의 리본이
박성태 선생 신 산경표 출시 10주년을 반겨주는 것처럼
우리들에게 흔들어 보인다.
참나무골 산 |
쉴 수 있는 의자가 준비되어 있는
무명봉의 전망대에서 좌측으로 방향을 잡고 나무 계단을
내려간다.
지그재그로 나무계단은 이어지며 해주 오씨 묘가 있는
전망대에서 가야 할 능선과 장계교를 바라보며
잠시 목을 축이고 다시 이어지는 지그재그 나무계단을
내려간다.
무명봉 전망대 |
전망대에서 |
전망대 이정표 |
우리의 곰들 |
하 여사와 함께 |
막간을 이용하여 |
사모님과 함께 |
곰 3마리(대전 서울 춘천) |
계단을 |
해주 오씨 묘가 있는 전망대에서 가야 할 장룡지맥 종착점 능선과 장계교를 바라보며 숨을 돌린다.
장계교 |
장룡지맥 마지막 능선 |
계단을 내려간다 |
시원스럽게
쭉쭉 뻗어 있는 잣나무 숲을 통과하면 옥천 - 보은간 도로확장
공사중인 절개지를 우측으로
내려가 절개지를 다시 올라 장계교 앞 장계 버스 정류장 앞
건널목을 건너 장계 마을 비가 있는
좌측 임도로 들어선다.
직진 능선으로
방향을 잡고 마지막 무명봉에서 좌측으로 꺽어 물탱크을
만나면서 넓은 길이 이어지고
장계 국민 관광단지에 닿는다.
잣나무 숲 |
절개지 이정표 |
절개지 |
절개지 우측으로 |
장계 버스 정류장 |
장계 마을 비 |
능선으로 |
밭 옆으로 |
탱크 |
하 여사 |
산행이 끝나고 밤도깨비의
사회로 박성태님의 인사을 시작으로 대간, 정맥 및
150여 지맥을 완료한
소감에 이어 박성태님이 만든 정맥, 지맥지도에 대하여 설명을
하였다.
인사말 |
꽃 다발 |
축하을 |
사회자와 함께 |
김 여사와 박선생 |
지역별 |
지역 2 |
지역 3 |
지역 4 |
행사 주관한 인물들 |
부산·경남,
울산, 대구· 경북, 충청,대전, 강원, 제주 지역과 수도권의
달인클럽, 맥사랑, 요맥회, 추백,
홀대모 회원별로 현수막 앞에서 기념 촬영을 마치고 주인공
박성태님이 준비한 돼지고기에 김치전
국밥 그리고 떡(지원)에 허기진 배를 채우면서 그 동안 묻지
못했던 안부를 이야기 삼아 5-6명씩 둘러
앉어 배불리 점심을 먹었다.
음식 |
음식 2 |
파트별로 |
식사가 끝나고
박성태 신산경표 출간 10주년 및 150개 지맥 완주 행사을
주관한 준희 선배와
밤도깨비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각지방에서
올라 온 팀의 소개와 박성태님 부부의 인사에 이어 현오님이 학교
교과서에 현재의
대간,
정맥등을 표기에 대한 진행상황을 설명과 새 산경표에 의한
지도 한 장씩 받고 오늘 행사를
모두 마쳤다.
준희의 인사말 |
밤도깨비의 인사 말 |
서울팀 |
달인 클럽 |
대구팀 |
대전팀 |
울산팀 |
부산팀 |
정병훈과 김우항 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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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고하신결과 사진도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