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 구미시의원 예비후보 선거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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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 신 : 각 언론사 정치부 기자
○ 문서번호 : 김보고2010-001
○ 발 신 : 김수민 구미시의원 예비후보 선거운동본부
○ 발송일자 : 2010년 4월 4일
○ 제 목 : 무소속 김수민 예비후보 구미시의원 출마 선언(4/1)
1. 귀사의 번영을 기원합니다.
2. 지난 1일 무소속 김수민(27)씨가 구미시의회 바선거구에서 예비후보로 등록했습니다.
3. 김수민 예비후보는 1982년 구미에서 출생했고 광평초등학교(1995), 금오중학교(1998), 구미고등학교(2001), 연세대학교 교육학과․사학과(2009)를 졸업했습니다.(괄호 안은 졸업연도) 김 예비후보는 대학가 언론개혁운동에 참여했고, 대학언론 <유뉴스> 기획위원, <대자보> 문화부 기자, 인터넷방송국 <칼라TV> 구성작가 등 미디어 활동가로 일해 왔습니다. 2010년 현재 김 예비후보는 구미 풀뿌리 희망연대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4. 김 예비후보는 1일 블로그(kimsoomin.tistory.com)에 발표한 출마선언문에서 “1990년대 초반 부활한 지방선거에도 불구하고 지방의회는 명망가, 토호 등의 전유물로 굳어졌고 특정정당의 지역독점도 더욱 강고해졌습니다”라면서 “시민 여러분의 혈세가 헛돈으로 새어나가는 현실에서, 사회 경제 문화 등 어떤 분야에서도 지역발전을 기대할 수 없었습니다”고 지적했습니다.
5. 이어 김 예비후보는 자신이 “무소속이면서도 동시에 보편적 복지를 지지하는 모든 시민에게 속해있습니다”라면서 “시의회에 들어서는 즉시 현재 시의원 월정수당 및 의정활동비 취업자 평균임금(2008년 기준 월 203만원) 연동 조례 수정안 발의 및 부결시 자신의 봉급만이라도 삭감, 주민참여예산제 도입, 주민자문회의 구성, 협동교육네트워크 구성, 구미 버스 노선 개편 및 친환경 마을버스 추진, 지역 친환경 농산물 급식 확대, 구미와 대구의 문화․교육․산업 연계 강화, 사회적 일자리 창출 등을 실천하겠습니다”고 선언했습니다.
6. 또 김 예비후보는 “현재 정부여당은 수도권규제를 완화하고 세종시를 기업도시로 변질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공단이 양쪽으로 빠져나가게 생겼습니다”, “구미지역의 4대강(낙동강)공사현장에서 발생한 흙먼지도 반도체공장을 위협하고 있습니다”라며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과 세종시 수정안 추진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지역주의로부터 자유로운 제가 민의를 직접 대변하면서 동시에 방방곡곡의 양식 있는 분들과 손잡고 전국적인 싸움을 벌이겠습니다”며 “특권을 깨서 주민권력의 물꼬를 트고, 헛돈을 막아 민생으로 돌릴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2010_0404_[보도자료]김수민후보구미시의원출.hwp
7. 다시금 귀사의 번영을 기원하며 관심과 조명 부탁드립니다. (별첨문서: 출마선언문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