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야욕
<목련을 좋아한다>
독도를 일본 영토라고 일본 초등학교 교과서에 등재한다고 언론에 난 사실을 보고 그의 속성을 이제 서서히 또 다시 들어 내는구나 하는 확신을 갖게 된다.
우리보다 한수 더뜨는 국민이라 짐작은 한 사실이다.
우선 그들의 근간 국내 상황을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뱅쿠버 동계올림픽의 결과가 어떠했는가?
그들은 우리에게 상대가 되지 않았다.
둘째로 빅 이슈가 된 도요다 자동차가 천만대를 넘어섰고 도요타코리아가 7일부터 국내에서 판매된 캠리와 캠리 하이브리드, 렉서스 ES350 등 1만여 대에 대해 리콜하기로 했다고 한다. 더군다나 세계적인 불황으로 일본 백화점.세이브나 긴자가 폐업, 항공사 JAL이 파산을 하는것을 보고 마음 한편 우울한 생각도 든다.
세계에서 두번째 부국인 그들이 이렇게 몰락?직전에 이르게 된것은 다름 아닌 국민성으로 과거를 반성할줄 모르고 사무라이정신(좋은점도 많으나 남을 꺾어야만 산다))에 입각한 유아독존적인 자만심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입헌군주국인 그들의 생태에서와 같이 전통에서 벋어나질 못하고 자기도취에 처한 결과가 지금의 일본이라면 과한 발언인지?
일본의 경제를 한번 보자. 2009년 일본의경제성장이 -5%(한국은 +0.2%)를 나타낸것과 일본의 국가 채무가 GDP의2배(미국 GDP가 11조불,일본 GDP가 4조6천만불.우리나라 GDP가 1조불 정도.한국의 국가 채무가 350억불)가 되는 실정이라 이런 액수는 과거 어느나라도 짐작하기 어려운 추세다.
경제대국의 말로?가 이런것은 주위를 넓게 보지 못하고 위만 바라본 오만의 소치이다.
그렇게 큰소리치던 SONY도 한국의 전자제품에 짓밟히고 있고 패배한 올림픽에서 한국의 체육체계를 본 받을려고 태능선수촌을 들랑거리고 있으며,IT분야에서 한국은 안중에도 없던 그들이 우리전자정부를 벤치마킹할려고 계약 체결했다는 소식도 들었다.
과거 식진지의 지배국이 그들이 지배하던 속국에 뒤떨어지는 현실에서 아둥바둥 하면서 한국을 배울려는 속샘이 무엇이겠는가?
그들 대다수가 독도는 일본령이라 믿고 있고 다만 한국이 선점한 상태로 보고있는 실정이라 한다.
이런 정치적인 내면속에 탈출구의 한 방편으로, 독도 영유권을 일본 어린이들에게,또한 일본 전국민에게 공포하여 결속을 다지는 의미가 숨어 있지 않나하고 유추해 본다.
그들이 일어선 것은 바로 6.25 한국전쟁이였다. 그렇게 얻은 은혜의 발판을 뒷고 일어서더니 또다시 고양이의 발톱을 드러 내려고 하고 있다. 임진왜란때나 일본 강점기 때나 늘상 하던 버릇을 재현시킬려고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도심의 장사를 하는 가게도 여럿이 인접해야 경쟁도 되고 발전할수 있는 점을 감안하면 동양의 3개국(한.중.일)이 모두 상존해야만 상부하는것은 필수불가분의 조건이다.
그럴려면 우리도 그들을 도와야겠지만 그들도 지금과 같은 자세로는 세계의 흐름에 역행하지 말고 동참해야만 시너지 효과를 얻을수 있지 않을까?
지난 4월6일 안중근의사의 서화전을 어렵게 대구에 유치했다는 강의를 들은 기회에서 금년이 안중근 선생 서거100주년을 맞아 친필들을 접해보고 선생의 깊은 뜻을 음미하는 기회를 가질려는 마음에서 오늘 대구 국립박물관을 방문했다.
나 스스로 왈가 왈부할 경우가 아니라 한번 답방해 봄도 좋을기회일것 같아 짧게 소개한다. 오는 4월25일까지 경노우대의 경우 입장권이 3,000원이다.
지나간 년말 년시를 지나면서 언론메체들로부터 얻은 자료들을 반추해보면서 짧은 소견을 적어본다. 다시는 일본에 짓밣히는 초라한 국가가 되지 말아야겠다고...
-푸른화원 허상율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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