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0년 3월 1일 바르샤바에서 태어났다. 하지만 그가 세례를 받은 날은 2월 22일로 기록되어 있어 실제 출생일은 7일이 앞선다. 아버지는 바르샤바 육군학교에서 프랑스어를 가르친 프랑스인 니콜라스 쇼팽이고 어머니는 폴란드의 명문 귀족 출신인 유스티나 크지노프스카이다. 어려서부터 집에서 피아노를 배우고, 1816년 정식으로 보이치에흐 지브니에게 피아노를 사사했는데, 1818년 공개 연주회에서 기로베츠의 협주곡을 연주할 정도로 뛰어난 재능을 보였고 스승 지브니는 쇼팽에게 더이상 가르칠게 없다면서 스스로 그만두었다.
1822년부터는 바르샤바음악원 창설자인 J.엘스너에게 화성법과 대위법을 배우고, 중학 재학 중에 러시아 황제 앞에서 피아노를 연주, 칭송을 들었다. 또 시골에서 여름방학을 보내며 폴란드의 민속음악을 접할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1826년 음악원에 입학하여 피아노소나타와 변주곡 등을 작곡하고, 또 이 무렵 J.N.후멜과 사귀게 됨으로써 창작하는 데 있어서 그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1830년 11월 쇼팽은 프랑스와 이탈리아를 여행 중이었는데, 이때 폴란드에서는 혁명이 일어났다. 그후 그는 후멜, 탈베르크, K.체르니 같은 피아니스트와 교류를 가졌고, 1831년 9월 빈을 떠나 슈투트가르트에 도착하여, 러시아군에 의해 폴란드혁명이 진압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혁명에 큰 기대를 걸었던 쇼팽의 실망은 컸다. 사실 여부는 알 수 없으나, 이 혁명 실패의 소식을 듣고 작곡한 것이 오늘날 《혁명 에튀드(작품 10의 12)》로 불리는 작품이다.
1831년 9월 중순 파리로 나온 쇼팽은 당시 유명한 피아니스트인 C.칼크브레너에게 피아노를 가르침을 받기로 하였으나, 그의 개성이 상실될 것을 염려한 친구 F.리스트와 F.힐러의 만류로 이를 포기하고 말았다. 1832년 그는 파리에서의 최초의 연주회를 개최하여 호평을 받고, 그뒤 폴란드 귀족의 소개로 파리 사교계에 발을 들여놓았으며, 또 이 무렵부터 창작활동도 활발하였다.
1836년 드레스덴에서 바르샤바 시절의 여자친구인 M.보진스카를 다시 만났고, 이듬해에는 약혼으로까지 진전되었으나, 이때 쇼팽은 이미 폐결핵을 앓고 있었기 때문에 주위의 반대도 많아 결국 파혼하게 되었다. 이무렵 마리 다구 백작부인이 주최한 파티에 참석하여 한 여자를 만나게 되는데 그녀가 바로 여류문학가인 조르주 상드였다. 남성의 기능을 상실한 쇼팽보다 6세나 연상인 그녀는 쇼팽의 지병에 신경을 쓰며 모성애적 애정으로 그를 돌보아줌으로써 이 두 사람의 관계는 약 10년이나 계속되었다. 그러다가 1846년 가정불화와 쇼팽의 건강악화가 원인이 되어 두 사람은 헤어지게 된다.
그후 쇼팽의 건강상태는 악화일로를 거듭하였지만, 경제적인 문제 때문에 1848년 영국으로 건너가 연주회와 개인적 모임 등에서 피아노를 계속 연주하였다. 파리로 돌아온 후 그의 건강상태는 더욱 악화되어, 개인교수 이외의 활동을 할 수 없게 되었고, 이듬해 가을 그곳에서 사망하였다. 장례식은 2주 후인 10월 30일에 거행되었는데, 그가 바르샤바를 떠날 때 선물로 받은 폴란드의 흙이 그의 유해 위에 뿌려졌다.
쇼팽의 작품에는 가곡과 첼로소나타, 피아노삼중주곡 등도 있으나, 중요한 것은 약 200곡에 이르는 피아노곡이다. 그리고 협주곡 2곡, 소나타 3곡 이외에 전주곡·연습곡·발라드·야상곡·즉흥곡·왈츠·폴로네즈·마주르카 등의 낭만파적인 소품이 압도적으로 많은 점이 특징이다. 작품에는 후멜과 J.필드의 영향이 다소 엿보이기는 하지만, 그의 양식은 거의 독립하여 형성되었다고 생각할 수 있을 만큼 개성적이다.
작품의 특징은 부드러운 선율에 의한 호모포니[單旋律]한 구성에 있으며, 선율의 움직임에 자유스러움을 주기 위하여, 반주 쪽을 화음적 패턴으로 함으로써 움직임을 억제하려는 경향이 보인다. 리듬이나 프레이징에서도 당시로서는 상당히 자유로운 구조를 쓰고 있으며, 또 화음에서도 불협화음의 사용과 반음계적 취향을 구사함으로써 시대를 앞서가고 있다.
한편 마주르카 같은 민속음악의 형식을 쓴 것에서는 폴란드 민속음악에서 볼 수 있는 드로운 바스와 교회선법(敎會旋法)이 사용되고 있다. 피아노 연주에서는 쇼팽은 페달의 사용에 의해 음색의 종류를 늘렸으며, 또 약박(弱拍)을 악보에 기보(記譜)된 형보다도 약간 인접한 강박(强拍)에 접근시키는 연주법(tempo rubato:奏法)을 사용하여, 후세의 피아노 연주법에 큰 영향을 끼쳤다.
1. Etude (연습곡)
쇼팽의 연습곡은 작품 10의 <12연습곡>. 작품 25의 <12연습곡>
<3개의 새연습곡> 을 합하여 모두 27 곡입니다.
Op.10
-> 작곡순서는 1827년 8월부터 차례차례
3->8->9->10->11->5->6->1->2->12->7 입니다.
출판은 1833년이고, 프란츠 리스트에게 헌정되었습니다.
제 1번 C장조 : 아르페지오 연습곡.
제 2번 A단조 : 3부형식. 반음계 연습곡.
손가락의 세기와 부드러움과 독립성을 요구하는 연습곡.
제 3번 E장조 : 3부 형식. <이별의 곡> 이라고도 하는 연습곡.
제 4번 C#단조 : 3부 형식. 양손가락의 속도와 경쾌함을 요구하는 기교적 연습곡
제 5번 G♭장조 : <흑건> 이라고도 하는데 오른손으로는 검은 건반을 연주하며
왼손은 화음에 의한 선율을 연주하는 연습곡.
제 6번 E♭단조 : 녹턴풍으로 발상 또는 터치 연습곡.
제 7번 C장조 : 3부 형식. 토카타풍의 밝고 화려한 연습곡.
제 8번 F장조 : 3부 형식. 오른손의 유창함을 요하는 연습곡.
제 9번 F단조
제 10번 A♭장조 : 3부 형식. 리듬과 액센트에 중점을 둔 연습곡.
제 11번 E♭장조 : 옥타브 이상에 이르는 폭 넓은 화음을 양손의 아르페지오로
연주하며 손을 넓히기 위한 연습곡.
제 12번 C단조 : <혁명> 3부 형식. 왼손을 위한 연습곡으로서 특히 힘을
절약하는 법을 가르쳐주는 곡입니다
Op.25
작곡순서는 1832년부터 4->5->6->8->9->10->11->2->7->3->12 1836년까지
작곡했고, 출판은 1837년에 이루어 졌습니다.
후에 리스트와 동거하게 되는 다구 백작 부인에게 헌정되었습니다.
제 1번 A♭장조
제 2번 F단조 : 루바토가 없는 가벼운 레가토로 빠르게 연주함과 아울로 손끝과
팔의 유연성을 기르기 위한 연습곡.
제 3번 F장조 : 3개의 다른 리듬을 가진 음형을 동시에 연주하기 위한 곡.
액센트의 변화가 많아 터치가 미묘한 연습곡.
제 4번 A단조 : 3부 형식. 싱코페이션의 연습곡.
제 5번 E단조 : 스케르초풍의 연습곡.
제 6번 G#단조 : 3도의 연습곡.
제 7번 C#단조 : 한가운데 반주 화음을 끼고 오른손 ,왼손이 아름다운 멜로디의
2중창을 노래하는 연습곡.
제 8번 D♭장조 : 오른손의 6도 연습곡.
제 9번 G♭장조 : 3부 형식. <나비> 라고 하는 연습곡.
제 10번 B단조 : 3부 형식. 옥타브 연습곡.
제 11번 A단조 : <겨울바람> 이라고 하는 연습곡.
오른손의 반음계적 악행이 장식-전개되어가는 창의적인 연습곡.
제 12번 C단조 : <대양 연습곡> 양손 아르페지오 연습곡.
3개의 새 연습곡(Trois nouvelles etudes)
제 1번 F단조 : 리듬과 멜로디의 연습곡.
제 2번 A♭장조 : 리듬 연습곡.
제 3번 D♭장조 : 같은 손으로 레가토와 스타카토를 동시에 나누어 치는 기술을
다루는 연습곡.
연습곡에서 대중들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곡들은 Op.10-3 <이별의 곡>
Op.10-5 <흑건> Op.10-12 <혁명>
2. Ballad (발라드)
발라드는 자유로운 형식의 자그마한 서사시를 말합니다.
총 4곡을 남겼는데 1831-1842년 사이에 작곡되었습니다.
형식은 '자유' 로 다만 4곡 모두 3박자 계통을 사용하고 있는 것만이 공통입니다.
제 1번 op.23
: 끝에 멋진 코다로 끝나는 곡. 영화 에 삽입된 곡.
제 2번 op.38
: ABAB 의 형식이고, 코다가 붙습니다. 폴란드의 시인의 <빌리치의 호수> 에
의한 것이라고 전합니다.
제 3번 op.47
: 미키에비츠의 시 <물의 요정> 에서 착상된 곡.
곡은 메자 보체로 연주되며, 클라이맥스 후에 코다가 되어 조용한 분위기로
끝을 맺습니다.
제 4번 op.52
: 4곡의 발라드 중에서 이해하기 어려운 곡. 하지만 가장 발라드 다운 성격.
3. Scherzo (스케르초)
해학곡이라고 하는데 쇼팽의 곡에는 농담을 느낄 수는 없지만,
쇼팽이 그들의 마음 속을 가장 적나라하게 토로한 것이었습니다.
우울이 포함되고 폴로네이즈,국민적이지는 않으나 개인적인 반항이 엿보입니다.
작곡연대는 1830-1842 년정도입니다.
제 1번 op.20
제 2번 op.31 : 격렬하고 빠른 곡이죠. 가장 많이 연주되기도 합니다.
제 3번 op.39 : 트리오-인터메쪼가 없는 소나타 형식.
제 4번 op.54 : 트리오-인터메쪼를 가진 확대된 소나타 형식.
4. Nocturne (녹턴)
녹턴(야상곡) 이라고 하면 아름다운 꿈의 선율을 떠올립니다.
특히 Op.9-2 를 들 수 있겠죠.
쇼팽은 전 생애를 통하여 녹턴을 21곡 작곡했으나 그 가운데 18곡은
각각 2곡,3곡씩 모아 생전에 출판되었습니다.
녹턴 1번 op.9-1
녹턴 2번 op.9-2 : 쇼팽의 녹턴이라고 하면 이 곡이 대표가 될 정도로 유명.
녹턴 3번 op.9-3
녹턴 4번 op.15-1
녹턴 5번 op.15-2
녹턴 6번 op.15-3
녹턴 7번 op.27-1
녹턴 8번 op.27-2
녹턴 9번 op.32-1
녹턴 10번 op.32-2
녹턴 11번 op.37-1
녹턴 12번 op.37-2
녹턴 13번 op.48-1 : 처음엔 서정적. 중간에 장조풍인 격렬한 코다.
녹턴 14번 op.48-2
녹턴 15번 op.55-1
녹턴 16번 op.55-2
녹턴 17번 op.62-1
녹턴 18번 op.62-2
녹턴 19번 op.72-1
녹턴 20번 op.72-2(posth-유작) : 영화 <피아니스트> 에도 나왔죠.
녹턴 21번
녹턴은 대중적으로 가장 많이 알려진 곡이 제 2번 Op.9-2 이죠.
5. Prelude (전주곡)
이 작품 28이야말로 가장 쇼팽다운 영롱함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곡은 하나의 짧은 악상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많은데
쇼팽의 아름다움을 맛 보기 위해서는 24편을 쉬지 않고 연주하거나
감상해야 합니다.
쇼팽의 전주곡은 전 26곡으로 작품 28의 24곡 외에
전주곡 C#단조 작품 45와 유작 전주곡 A♭장조가 있습니다.
작곡연대는 1836-1839 년 사이에 지어졌다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op.28
제 1번 : 극적인 강렬함은 없으나 생동감이 넘치고 아름다운 곡.
제 2번 : 우울하고 무거운 화음 위에 짧은 악상이 되풀이되는 렌토의 느린곡.
제 3번 : 왼손의 조급한 반주 위에 정서있는 맑은 선율이 오른손으로 연주됨.
제 4번 : 슬프면서도 우아한 맛을 지닌 곡.
제 5번 : 여러가지 화성을 바꾸어 처리되어 찬란한 무늬를 짜 가는 곡
제 8번 : 쇼팽다운 열정으로 가득찬 곡.
제 10번 : 화려한 연습곡풍
제 15번 : <빗방울 전주곡> 이라고 잘 알려진 곡.
6. Impromptu (즉흥곡)
쇼팽은 즉흥곡을 4곡 작곡하였습니다.
즉흥곡이란 말 답게 아무렇지도 않게 일시적인 기분으로 가볍게 만드는 곡에
붙여진 이름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쇼팽의 경우에는 자연스러우면서도 발전적인 방법을 썼으며,
하나의 명확하고 잘 정리된 양식으로서 승화시켰습니다.
제 1번 op.29
제 2번 op.36 : 보다 내용이 깊고 진정 환상적인 즉흥적 요소가 풍만한 곡
제 3번 op.51 : 잘 연주되지는 않으나 고품스럽고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지닌 곡
제 4번 op.66 : <즉흥환상곡> 또는 <환상즉흥곡> 이라고 잘 알려진 곡
7. Polonaise (폴로네이즈)
쇼팽은 생전에 환상폴로네이즈를 포함하여 8곡의 폴로네이즈를 출판했습니다.
폴로네이즈는 국민의 정치적 감정, 관심을 그 안에 표현했을 뿐 아니라
그들의 기질과 애국심, 의협심까지 나타냅니다.
폴로네이즈 특유의 리듬은 장대함을 과시하는 듯한 3박자이며,
또한 1마디중에서 제 2박을 특히 강조하여 가끔 그것을 싱코페이션하는 것과
제 1박의 후반부에 액센트를 붙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제 1번 op.26-1
제 2번 op.26-2 : <시베리아> 라고도 하는 곡
제 3번 op.40-1 : <군대폴로네이즈> 답게 군대의 힘찬 기상을 표현한 곡
제 4번 op.40-2
제 5번 op.44 : 리스트가 가장 박력있는 곡이라고 칭찬한 곡.
제 6번 op.53 : <영웅폴로네이즈>. 힘찬 곡.
제 7번 op.61 : <환상 폴로네이즈>
안단테 스피아나토와 화려한 대 폴로네이즈 op.22
: 처음에 서정적인 안단테와 중간부분에서 오케스트라 반주가 형식적으로
나오는 폴로네이즈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폴로네이즈에서는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곡은
3번 <군대 폴로네이즈>, 6번 <영웅 폴로네이즈> 가 있습니다.
8. Sonata (소나타)
일생동안 총 3곡을 지었습니다.
말 그대로 소나타 적인 형식으로 각 작품마다 4악장까지 있습니다.
특히 2번 2악장 <장송> 과 3번은 유명한 곡으로 리사이틀등에서 많이
연주되고 있습니다.
제 1번 op.4
제 2번 op.35 : 2악장 <장송행진곡>
제 3번 op.58 : 특히 4악장이 독립적으로 연주할만한 곡이고 어려운 편입니다.
9. Waltz (왈츠)
총 23곡의 왈츠를 작곡하였습니다. (2곡 유실.한곡은 스케치. 한곡은 연주안됨.
통상 전 19곡이라고 합니다.)
이 가운데 생전에 출판된 것은 불과 8곡입니다.
쇼팽의 왈츠는 크게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는데 하나는
화려한 대왈츠, 화려한 왈츠같이 실제의 무용을 이상화한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이별의 왈츠같이 왈츠의 형식을 빌린 서정시적인 것입니다.
제 1번 op.18 : <화려한 대왈츠 또는 대원무곡> 이라고 하는 유명한 곡.
제 2번 op.34-1 : <화려한 왈츠>
제 3번 op.34-2 : <화려한 왈츠>
제 4번 op.34-3 : <고양이 왈츠>
제 5번 op.42
제 6번 op.64-1 : <강아지 왈츠> 라고도 하는 많이 연주되는 곡.
제 7번 op.64-2
제 8번 op.64-3
제 9번 op.69-1 : <이별의 왈츠>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곡들은 1번 <화려한 대원무곡>, 6번 <강아지 왈츠>
10. Mazurka (마주르카)
쇼팽의 스케치북으로 비유하는 마주르카입니다.
마주르카는 쇼팽의 폴란드 민족적인 정서가 가장 잘 나타나 있는 곡입니다.
전 54곡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친근감이 있는 곡으로는
op.6-1 op.7-1,2,3,4,5 op.17-1 op.33-2,4 op.41-3,4
op.50-3 op.59-2,3 op.63-3, op.67-3, op.68-2 등이 있습니다.
11. Concerto (협주곡)
쇼팽은 총 2곡의 피아노 협주곡을 작곡하였습니다.
각 곡마다 총 3악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오케스트라와 같이 연주하기 때문에 기존의 피아노 독주곡과는 다르게
웅장하고 장엄하고, 때론 서정적인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리스트나 다른 작곡가들과는 다르게 쇼팽은 오케스트라에 대해
이해가 적었기 때문에 이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은 다른 협주곡과는 다르게
오케스트라 부분이 약간 미숙합니다.
하지만, 피아노 부분에 있어서는 뛰어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추천을 한다면 제 1번 1악장입니다.
제 1번 E단조 op.11
제 2번 F단조 op.21
12. And so on.. (그외의 곡들..)
Barcarolle in F#, Op.60 : <뱃노래>
Berceuse in Db, Op.57 : <자장가>
Fantasia : <환타지>
Cello Sonata in G-, Op.65 : 쇼팽이 지은 피아노곡이 아닌 첼로 소나타입니다.
Rondo : 몇개의 론도 작품도 있습니다.
첫댓글 제가 쇼팽을 좋아하는데 이렇게 많은 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꼬옥 민수가 읽어보리라 기대하며 탑재했는데....,,길 줄 아는 민수야 항상 몸과 마음, 영혼이 건강하길 축복한다
음악을 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