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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생각 | 5번에 대하여, 뉴코아백화점 건물 10층 매입 반대 1만여명 서명운동이 진행되던 시점에, 신천지대책 과천시 범시민연대 (본인을 포함한) 회원들이 시장님과 면담을 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는데, 평소 시민연대에 활동이 없으시던 허식 목사라는 분이 오셨고, 동석하셨습니다. 그 자리에서 뉴코아백화점 10층에 대한 신천지 매입 진행에 관하여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신천지의 매입이나 용도 변경 등에 관하여 문의하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물론 시는 시정을 하는 입장에서 중간적 입장이었기 때문에 우리는 절차 준수만을 요구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자리에서 허식 목사라는 분이 제 옆에 앉아있다가, '과천의 중심가에서 소란스럽고 허가가 되지 않고 있으니, 과천 외곽에 허가를 내어주면되지 않는냐? 신천지가 이미 매입한 외곽에 허가를 내어주어야 하는 것 아니냐?'라는 취지로 이야기를 하였고, 그런 취지의 설명으로 분명히 '신천지도 교회인데, 인정해 주어야 하지 않느냐? 자신들의 교회 건물을 짓도록 해주어야 하지 않느냐?'란 취지로 말씀하였습니다. 놀라서, 같이 있던 다른 회원이 그 목사님의 말을 끊고, '그렇지 않다. 우리의 취지는 그렇지 않다. 신천지가 과천을 성지로 여기고, 과천 이곳 저곳의 부동산을 매입하거 들어와서 소란스럽게 하고 있다. 뉴코아백화점은 유통시설이니 유통시설에 이런 종교 시설이 들어와 불편을 주어서는 안 된다. 신천지의 과천 성전 건립을 반대한다'라는 취지로 다시 이야기 했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과천시청 방문 때만 있었던 것이 아니라, 과천에 있는 행사(씨티홀)에서 시장님과 같은 테이블에 동석한 허식 목사라는 분이 시장님에게 위와 같은 취지로 위와 같은 이야기를 하였다고, 동석하여 들었던 두 분으로부터 다시 확인했습니다. 신천지로부터 6억원 청구소송에 31명 중 끝까지 공동 대처하지 않은 1명은 누구일까요? 02.12 11:4 |
많이 피곤하실텐데
이밤 주님께서 평안한 단잠을 목사님께 주셔서
내일 아침 상쾌히 일어나시기를
기도합니다.
광주참빛교회 김명주 드림
첫댓글 목사님 혹시 202회때 앞에서 찬양인도신 목사님 맞으신가요? 핸드폰은 찾으셨나요? 만약 핸드폰 중고라도 필요하시면 최신 기능은 없지만, 깨끗한 공기계가 저에게 있습니다. 공일육 - 이구칠 - 구칠육칠
아직 찾지 못했구요 현재는 정지시켜놓은 상태입니다. 아마도 찾기는 힘들지 않나 싶어서 아쉽기는 합니다. 누군가 필요한 사람이 잘 쓰겠지요 ^^ 마음 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혹여 월요일에 대리점에 가보구요 그때 이목사님께 다시 말씀드려도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