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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방분맥 (대복고가차도-분기점(남암산)-노방산-갈고개-봉화산-강구나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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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시간은 제외된 시간입니다 |
노방분맥 접근로는 부산과 울산에서 할 수 있다.
부산에서는 1호선 지하철 종점 노포동에서 울산으로 가는 1127번과 1137번(운임 1500원) 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지하철에서 내려 도로쪽으로 나가지 말고 대합실에서 좌측으로 꺽어 울산으로 가는 버스는 끝부분에 1127번과 1137번 타는 곳이다.
1호선 첫 열차를 타면 노포동에는 06:7분에 도착하는데 제빨이 나오면 06:10'에 출발하는 버스에 오를 수 있고 두번째 버스는 5분 정도 뒤에 출발한다.
울산행 버스를 타고 대복고가도로 아래 대복입구 버스 정류장에서 내리면 된다.
대복고가도로를 통과하고 대복마을쪽으로 방향을 잡으면 되는데 버스 정류장에서 대복마을 입구 삼거리 청소년 쉼터라는 이정표가 있는 곳까지는 1.1km에 20분이면 걸어 갈 수 있다.
울산버스 817번과 952번 버스는 대복마을 입구 삼거리를 지나가고 744번과 951번 버스는 대복마을 삼거리 270m 못가서 한솔그린빌 버스정류장까지 간다.
분맥이 끝나는 강구마루에서는 다리를 건너 좌측으로 5브록(650m 정도 가서)에서 우측으로 방향을 잡고 큰 도로(540m 가면)건너 버스정류장에서 부산 해운대가는 시외버스와 월래에서 부산버스37번을 바꿔타고 노포동으로 갈 수 있고 도로를 건너지 않고 버스를 타면 울산으로 갈 수 있다.
삼거리에서 조금만 대복마을로 들어서면 문수산 남암산 등산 안내판을 만나게 된다.
성불암 삼거리에서 우측 남암산쪽으로 방향을 잡고 오른다.
등산로는 아주 양호하게 이어지고 이른 아침인데 마을 사람들이 남암산으로 오르고 있었다.
그 중 60대 중반쯤되는 아줌마가 열심히 걷고 있어 같이 동행하고 싶어 뒤 따르자 말도 없이 더 열심히 걷고 있어 경쟁할 필요가 없어 나는 가방과 옷을 정리하고 보니 보이지 않았다.
삼거리에서 분맥이 시작되는 남암산까지는 2.6km 가량되며 소요시간은 50분 정도면 오를 수 있는 거리다.
꾸준히 오르막을 오르니 앞서가는 아줌마가 보이기 시작했고 남암산 정상에 닿기 전 아줌마을 따르자 비겨주면서 하는 말
지금까지 남자들을 따라 냈다면서 아저씨에게는 안되겠다며 큰 숨을 내 쉬며 잠시 휴식시간을 가진다.
정상에는 정상표지석과 날개 이정표 그리고 남양470번 해발544.4봉 삼각점이 있다.
올라왔던 길로 방향을 잡고 바위 쉼터를 지나 내려가면 좌측 율리 우측 한솔그린빌아파트 삼거리에서 좌측 율리쪽으로 방향을 잡는다.
안부 좌 약수터 사거리를 지나고 좌우 능선 삼거리에서 양호한 넓은 길은 우측으로 내려가지만 좌측 희미한 등산로쪽으로 내려간다.
밤티재로 내려갈 때 우측으로 방향을 잡고 내려가고 7번 도로 밤티재에서는 좌측에서 오른다.
급경사를 오르면서 철탑66번을 지나고 정상 박씨 묘가 있고 건설부 75년 10월 건설부 422번 재설한 해발258.9m 노방산 삼각점에 오른다.
정상 아래 능선 좌우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꺽어 내려오면 도로 삼거리에 닿고 좌측으로 붙어 오르면 심씨 묘를 지나 교회 뒷편으로 이어지는 능선이며 내려오면 우측으로 방향을 잡고 쌍용아파트 201호 우측도로따라 오른다.
경비실 앞에서 우측으로 꺽어면 아파트 뒷편 정자가 있는 곳에 닿는다.
정자 좌측으로 아파트에서 만든 넓은 등산로가 이어진다.
배구장 철망따라 가면 아파트에서 오르는 넓은 길을 다시 만나 정자가 여러개 있는 삼거리에서 우측 능선 철망 좌측으로 오르면 철망이 끝나는 부분 개 구멍을 통과한다.
돌탑과 김씨 묘가 있는 296.9봉에서 준희의 작은 표시판을 만나게 되고 좌측 능선으로 내려간다.
의자 쉼터가 있는 삼거리에서 좌측에서 오는 양호한 등산로를 다시 만나게 되며 철탑17번을 지나면 양호한 등산로는 직진으로 가고 분맥은 좌측으로 꺽인다(길 조심)
좌측으로 방향을 잡으면 나무를 스치며 간다
102.3봉에 오르면 다시 준희의 예쁜 표시판을 다시 만나게 되고 우측 회야강이 눈에 들어 온다.
철탑10번을 통과하고 등산로는 희미하다 양호한 등산로를 반복 만나면서 이어지고 92.6봉에서 준희의 표시판을 만나게 되는데 힘든 등산로를 걸어와 더욱더 반가웠다.
92.6봉에서 조금 가면 우측으로 묘쪽으로 내려가게 되어 있지만 이곳으로 내려가지 말고 양호한 등산로 따라 가야만 갈고개로 내려갈 수 있다.
동해고속도로 인터체인지에 닿는다.
급경사를 내려가 차량이 없어 고속도로를 넘어 고속도로따라 우측으로 이동하여 계단으로 올랐지만 이렇게 하지말고 능선따라 내려와 조금 멀지만 회야대교밑을 통과하는 것이 안전하게 고속도로를 넘을 수 있다.
102.2봉에 오르면 작은 웅덩이와 준희의 정상 표시판이 달려 있다.
좌우 능선 삼거리에서 우측 능선으로 방향을 잡고 내려오면 군부대 철망을 만나게 되는데 철망따라 간다.
군 철조망은 좌측으로 이어지고 우측 능선으로 붙어 올랐다 내려오면 안부 사거리에 닿는데 안부 우측에 축사가 보인다.
무명봉을 올라 절개지 좌측으로 내려오면 14번 국도에 닿고 중앙분리대를 넘어면 철도에 닿는데 옹벽을 오르기 위해 좌측으로 이동하여 철도를 넘고 좌측에서 우측으로 오른다.
집 뒤 넓은 길을 만나면 이내 능선에 임도 만드는 공사장에 닿고 공사장부터 시작되는 임도는 분맥능선을 따라 1.7km정도 이어지는데 공사차량이 지날때는 먼지를 피했다가 다시 분맥이 이어지었다.
임도 T삼거리에서 정면으로 오르면 양호한 등산로가 나타난다.
도로 삼거리를 지나 오르면 전주에 123.5봉이라는 작은 표시판을 지나고 133.8봉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
대원사 옆으로 내려가고 신광노인전문 요양원 우측 주차장을 지난다.
분맥능선에 작업을 하고 있는 곳을 내려가면 도로에 닿고 도로를 건너면 온산공단으로 들어가는 철도를 넘어야 되는데 작업장 구조물과 철도 절개지를 피하여 분맥능선을 벗어나 도로따라 올라 온산터널에서 봉화산으로 올랐다.
봉화산 정상에는 잡초 덩굴나무에 삼각점만 있는데 준희의 표시판이 있어 봉화산이 빛이나는 것 같았다
다시 왔던길로 내려와 경주 김씨 묘가 있는 무명봉에 올라 우측으로 방향을 잡고 내려가면 안부 사거리에 닿는다.
122.8봉에 오르면 크다란 동산위에 3개의 돌탑이 있는 하산 봉수대에 닿는다.
대나무 숲을 통과하고 양호한 등산로 따라 내려가면 강구 나루에 다면서 분맥은 막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