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짜:2004.7.31. 인원:25명 자체 취사를하기위해 마트에서 장을본것이 3박스다.내배낭과 보조가방 합치니 히말라야 원정가는 짐같다. 하단에서 총무님을 태우니 총무도 앞뒤배낭을 매고 보조가방를 들고있다. 중앙동 국제여객터미널에 도착하니 07:40 이다. 09시 집결인데 너무 일찍다. 그런데 터미널안는 여행객들로 굉장히 분빈다. 특히 중고생들이 일본어디로 가는지 굉장이 많다.참 좋은세상이다. 시간이되니 회원들이 보이기시작한다. 다들짐이 많다.여권을 나누어주고 출국을 할려고하니 2명이 못간다고 연락이온다. 황당하다. 승선을 하니 대마도가는 씨플라워호가 울릉도 가는 씨플라워호보다 영 적다.
대마도가는 씨플라워호
출항이다. 일기예보에 내일태풍이 온다는 예보에 오늘우리의 숙소가 야영장에서 민숙으로 변경되였다 .출발할때는 조용하던 바다가 태풍의 영향인지 굉장하다. 다들 비닐봉지에 멀미를 한다고 야단이다. 2시간반만에 도착할 배가 파도 때문에 1시간늦게 3시반에 대마도 이츠하라항에 도착한다.
이즈하라항과 시가지
바다와 달리 하선하니 너무덥다.이츠하라항는 생각보다 적다.
모든짐을 이곳 사무실에 두고 주위 관광에 나선다. 최익현 선생 순국비
첫코스는 수선사라는 절인데 이곳는 구한말 대유학자이자 구국항일투쟁의 상징인 최익현 선생이 쯔시마에 유배되어 순국하자 선생의 유해는 백제의 비구니가 지었다고 전해지는 수선사절에서 장례를 치른후 부산항으로 이송되었고 선생의 넋을 기리고자 1986년 한.일 양국의 유지들이 힘을 모아 비를 세워고 옆에 무궁화나무도 심겨져있다. 수선사 절입구전경
아라 엄마 멋지다.
주위에 있는 조선통신사 비와 대마역사 민속 자료관과 고려문을 보고 우리의숙소인 민숙으로가니 생각보다 민숙이 깨끗하고 좋다.
조선통신사비:쯔시마항의 노력에 의해 임진왜란 이후 약200년간(1607~1811) 12회에 걸쳐 일본을 방문한 사절단-조선통신사-의방문으로 이루어진 활발했던 교류와 우호적인 관계를 21세기 한.일 우호의 지향점으로 삼고자 비를 세웠다고한다 조선 통신사비
민숙이있는곳은 조그만 어촌인데 너무 조용하고 어촌항구가 너무 깨끗하고 좋아 우리회원들 감탄을 하며 수정같은 물에 몸을 담구고 나올줄 모른다.이것이 일본의 첫인상이다.
통신사비 앞에서
깨끗한 일본의민숙집
2일차 어제밤에 첫날밤을 못잊어 가져간 시원을 너무 마셔 아직도 어리하다. 오늘 태풍이 온다했는데 지나갔는지 바람하나없고 간간히 비만 내린다. 아침식사를하고 8시에 산행준비하니 차량이 도착한다.
산행깃점인 시라타케 입구에 도착하니 비가 더내린다. 낙동의 올멤버들만 산행을 하고 다른회원들은 온천을 하겠단다.
아스팔트길을약 30분걸어가니 시라타케 등산입구표지판이 서있다. 임도로 오른다 주위는 조림숲으로 키큰 삼나무들이 웅장하게 서있다.빗방울이 약해지고 우의를 배낭에 넣고 주위경관을 즐기면서 오르느데 벌도 아니고 파리도 아닌 왕벌같은 쇳파리들이 공격하는데 정신이없다. 한방물리니 피가 난다.지독하다. 하산 할때까지 따라다닌다.가시는분들 필히 긴팔 복장으로 무장하시길..
돌신사문 정상에 올라다가 다시이곳에서 유명산으로 가는 갈림길이다.
돌신사문이 나온다. 서서히 오르막이 시작이다. 바람한점 없는길을 오르니 땀이 비오듯 흘려된다.어제 먹었것 시원하게 빠지니 이제야 몸이 가볍다. 로프가 설치되여 있는곳을 오르니 시라다케 신사가 있고 한평도 안되는 암봉으로 된 시라타케 정상이다.
정상석은 없고 조그만 나무로 표시되였있다. 개스로 주위 전망이 제로다.아쉬움을 남기고 내려서니 올라온 반대편으로 길이 있어내려서니 길이 아니다. 정양.조상무,나 셋이서 한참이나 헤메고 있으니 총무 목소리가 들린다. 우리가 오지 않아 찿으로 올라왔단다. 갈림길에서 기다리지않고 다 가버리며 어떻하냐고 두털거리며 올려 온길로 내려서니 아까 지나간 돌신사문에서 먼저온 회원들이 기다리고 있다. 여기가 아리아케산으로 가는갈림길이다. 등산로는 잘되였있다. 처음으로 계곡물이 나온다.준비한 물이 바닥이 나 다들 물보충하고 한참을 가니 삼나무 조림숲에서 강여사와 총무님
카미자카 방향 표지판을 따라 삼나무 숲길를 내려서니 국도 44호 도로다.
시라다켓등산입구 안내판이 이곳에도 서있다.
약4시간반 산행이다. 준비한 점심을 먹고 왼편으로 200m정도 오니 아리아케입구 표시판이있다.
44번국도서 점심
시멘도로를 따라올라 송신소를 세 번지나니 임도가 나오고 1시간 이상 임도를따라가니 아리아게(유명산)안내판이 있는 곳에서 왼편 숲길로 오르니 전망이 트이고 광활한 분지로 된 아리아케 정상이다.
유명산정산 분지와 이즈하라항이 보인다
전망이 너무멋지다.
저멀리 아까 올라본 시라타케산과 이즈하라 항
그리고 아소만이 한눈에 다 들어온다. 힘들게 올라온 보람을 느낀다.
떼사진을 찍고 왼편으로 하산하니 산노마루 안내판 방향을 따라 1시간 넘게내려오니 어제본 역사민속자료관앞으로 나온다.15:30 오늘도 열심히 걸었는데도 산행시간이 약7시간소요되었다.
숙소에 도착하니 온천간 회원들도 다와있다. 남은 시간을 해수욕으로 즐기고 오늘하루를 마감한다. 3일차 늦은 아침을 먹고 짐을 꾸러 출발이다.10:00 한국전망대 올라서니 부산은 보이지 않고 휴대폰이 켜니 안테나가 다선다. 그런데 연결이 잘되지 않는다,어떤 회원은 연결이 되어 통화한다고 야단이다.이곳에는 1703년 음력 2월5일 정원 108명의 역관사가 탄 배는 아침 부산을 떠나 대마도를 향해 출항 했으나 급변한 날씨 때문에 이항구를 목전에 두고 조난, 전원이 사망하는 비참한 해난사고를 당하여 사고의 역사적 배경이 선린우호를 기점으로한 국제교류룰 감안하여 조선 역관사 기념비가 세웠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