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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회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 성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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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열린 이웃종교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불교 이야기(1) : 종교간의 비교문제 - 오강남 교수
물소리 추천 0 조회 164 09.09.16 00:0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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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9.18 23:46

    첫댓글 진한 감동으로 "예수는 없다"를 보았습니다. 성경에 대한 의문들의 해답을 얻을 수 있었고 공감하는 부분이 너무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09.09.18 23:50

    모든 종교들이 서로의 방법으로 진정한 자아를 찿아가며 서로를 존중하고 인정하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 10.03.16 16:24

    예수는 없다..? 정말 너무하네요. 물론 나는 근본주의자는 아닙니다만, 아마도 그대가 직접 살아계신 예수님을 영접치 못하였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을 비록 환상이나마 한번이라도 만나 보시기를 기도하세요.그러면 이룹니다. 마음이 변합니다.

  • 10.04.10 23:39

    오리온님, 예수는 없다! 라는 책을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정말 책 제목 처럼 예수님이 없다는 뜻이 아닙니다. 책 제목만 보고 오해하지 마시구요. 그 책의 부제를 소개하면 이렇습니다. "예수를 안 믿는 것보다 훨씬 더 문제인 것은 잘못 믿는 것이다. 예수를 바로 믿지 않는다면 차라리 믿지 않는 게 낫다."

  • 10.04.10 23:39

    저는 오강남 교수님이 "도마복음"을 풀어서 쓴 "또 다른 예수"라는 책도 감명 깊게 잘 읽고 있습니다. 우리 기독교가 더욱 영적으로 깊고 넓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10.08.20 14:43

    "무신론보다 더욱 무서운 적은 종교다원주의자이다!" 라는 말이 오늘날 정말 적재적소에 가장 적절한 표현이라는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타종교와의 유대적인 관계와 존재 자체를 인정하는 자세는 태고적부터 오늘날까지 변함없이 갖추어야 할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절대로 어느 한 요소도 사람에게 있어서 한 가지로 통일될 수 있는 것은 결코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교>를 타종교와 흡수적-혼합적인 방식으로 자세를 취하면서 "나는 타종교를 인정한다. 나는 예수도 좋고 부처도 좋다!"라는 비성경적인 자세를 취하게 된다면, 이러한 사람은 무신론자보다도 못한 신념 없는 불쌍한 사람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 10.10.29 20:57

    [그리스도 인들을 위한 불교 이야기]오강남 교수님의 종교간의 비교문제에 대하여 보면서 우리 종교인은 우선 남의 종교에 대하여 그 종교가 추구하는 목적이 무었이며 그 근간을 이루는것은 무었인지 먼저 알아보고 배워서 긍정적인 사고에서 이해하여야 할줄로 압니다.그렇지 않고 단편적인 부정적인 면만을 부각시키어 매도함은 몰지각한 종교인이라 할수있겠습니다. 기독교나 불교나 네 이웃을 사랑하라, 자비를 베풀어라, 모두가 사랑을 근본으로 삼고있습니다. 오 교수님께서 어려운 과제를 선택하신것 같습니다. 누구든 읽고서 긍정적인 사고에 의해서 쓰여젔다는 평가를 받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설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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