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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역 |
연길/백두산(북파) 4일 | ||||
여행기간 |
출발일 :2017년 6 월3일~2017년6월6일(3박4일) | ||||
여 행 비 |
₩ 990,000원 –1인당요금(예상요금,추후 결정통보) | ||||
이용항공 |
출국:대한항공 KE823 입국:대한항공:KE824 | ||||
이용호텔 |
4성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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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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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내에서
▶ 지정석에 앉으셔서 안전벨트를 꼭 착용하십시오.
▶ 비행기내에서는 전 좌석이 금연입니다
▶ 화장실(비어 있을 때 Vacant, 사용중일때는 Occupred). "절대금연“
▶ 목적지 공항에 도착해서 항공기가 완전히 정지할때까지 안전벨트를 메고 자리에 앉아계십시오.
◉ 팁
▶ 여행지에서는 팁이 생활화되어 있으므로 주어야 할 경우 반드시 주셔야합니다.
▶ 팁은 청구서의 10~20%정도, 호텔, 공항의 포터나 식당의 웨이터, 웨이추리스에게 통상 $1정도 가 상례이며 현지 안내원에게도 성실도에 따라 팁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 호텔에서
▶ 외출시 문을 잠그시고 열쇠는 프론트에 맡겨야하며, 귀중품은 항상 소지하십시오.
▶ 만약 열쇠가 카드 키(Card-key)일때는 외출시 가지고 다니셔도 됩니다.
▶ 전자제품을 사용하시기 전에는 반드시 전압을 확인하십시오(110V, 220V)
▶ 주무시고 난후나 체크아웃을 할 때는 베게밑에 약간의 팁($1)을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 냉장고 안의 물건은 자동계산기에 의해 각 방에 요금이 청구되오니 상기하시기 바랍니다.
▶ 개인적인 비용(전화, 세탁, 냉장고 용품등)은 체크아웃 시간에 모두 호텔Cashier에게 납부하셔야 하며 이때 사용하신 방의 열쇠도 반납하십시오.
◉ 식당에서
▶ 뷔페는 찬음식, 더운 음식순으로 들게되며 주문된 식사외의 추가 음식이나 술, 음료수 등은 개별 부담입니다.
▶ 식사중 너무 시끄럽게 떠들거나 트림을 하는 것은 예절에 어긋나며, 이쑤시게를 물고 다니는 일이 없도록 합시다.
▶ 술을 판매하는 식당에서는 외부에서 반입하여 드시는 것을 삼가는것이 좋습니다.
◉ 관광지에서
▶ 여러분은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민간 외교관입니다. 남에게 불편을 주지 않도록 조심하시고 풍기문란을 일으키는 행동이나 개인 행동은 삼갑시다.
◈ 간단한 실용 중국어 ◈
한 국 어 |
중 국 어 |
한 국 어 |
중 국 어 |
안녕하세요? |
니 하오? |
헤어질 때, 다시봅시다 |
짜이 찌엔 |
고맙습니다. |
씨에씨에 |
미안합니다. |
뚜이 부치 |
실례합니다. |
라오지아 |
괜찮습니다. |
메이꽌씨 |
나, 너(당신),그/그녀 |
워, 니, 타 |
같다/ 다르다/ 틀리다 |
이양/뿌 이양/ 뿌뚜이 |
현재몇시입니까? |
씨엔짜이 지디엔? |
알겠습니다. |
워 쯔따오러 |
모르겠습니다. |
워 뿌 쯔다오 |
얼마입니까? |
뚜어 샤오찌엔? |
화장실은 어디있습니까? |
웨이셩지엔 짜이날~? |
계산부탁합니다. |
칭 지에 짱 |
비쌉니까? |
타이 꾸이러! |
좀 싸게해주세요 |
피엔 이디얼 |
더운물 없습니까? |
요우메이요우 러슈이? |
없습니다./ 있습니다. |
메이요우 / 요우 |
수신자 부담입니다. |
뚜이팡 푸쿠안 |
나는 한국사람입니다. |
워스 한궈런 |
잠깐 기다리세요 |
칭 덩이시아 |
식당은 몇층입니까? |
스탕 짜이 지 로우? |
시간이 얼마나걸립니까? |
쉬야요 뚜어샤오스지엔? |
앉으세요 |
칭 쭈어 |
나는술을사고싶습니다. |
워 시앙 마이 지어우 |
필요합니다/필요없습니다 |
워 야오 / 뿌야오 |
차를 가지고 오세요 |
야오 뻬이 차 |
담배를 피워도 됩니까? |
쳐우 옌 커이마? |
좋습니다./좋지않습니다. |
하오/뿌하오 |
돼지고기/소고기/양고기 |
쭈오우/뉘우로우/양로우 |
닭/ 북경오리구이 |
지/ 베이징 카오야 |
계란/ 간장/ 식초 |
지딴 / 지앙요우/ 추 |
오랜만입니다. |
하우지우 부 찌엔 |
백/ 천 /만 |
빠이/ 치엔/ 완 |
나는 당신방에 가고 싶습니다. |
워 시앙 취 니더 팡지엔 | ||
숫자(1, 2, 3, 4, 5, 6, 7, 8, 9, 10) |
이, 얼 싼, 스, 우, 리우, 치, 빠, 지우, 스 | ||
한국으로 국제전화를 걸고 싶습니다. |
워 시앙 왕 한궈 따 구워지 띠엔화 | ||
나는 전화를 걸고 싶습니다. |
워 시앙 따 띠엔화 | ||
제 방번호는 ○ ○ ○ 입니다. |
워더 팡지엔 띠엔화 하오마스 ○ ○ ○ | ||
나의 이름은 ○ ○ ○ 이라고 부릅니다. |
워 찌아오 ○ ○ ○ |
◆ 중 국 여 행 정 보 ◆
1. 전압 : 220V
2. 위치 : 아시아 동부
3. 면적 : 960만㎢
4. 인구 : 총 15억정도 예상
5. 기후 : 대륙성기후
6. 수도 : 베이징(BEIJING)
7. 주요언어 : 중국어
8. 종교 : 무종교 공산당원(59.1%), 중국종교 (27%), 불교 (3%)
9. 시차 : 한국보다 1 시간 느리다.
10. 정치형태 : 공화제
◆ 시차 : [한국기준] :북경 표준시간은 한국보다 1시간이 느리며, 신강 위구르 자치구를 제외한 중국 전역에서 북경 표준시간이 적용된다.
◆ 환 율 : [16년 05월 현재] : 인민폐 RMB 1元=한화 189.34원
◆ 현지날씨
백두산의 기후
천지 주변의 연평균기온은 -7.3℃이며, 1월평균기온 -24.0℃,7월평균기온은 8.5℃이다. 월평균기온으로 보면 영상의 기온은 6~9월의 4개월간 10℃ 이상으로 오르지 않고, 영하의 월평균기온 10월에서 다음해 5월까지 8개월간 계속된다(표). 이를 쾨펜의 기후구로 나타내면 한대기후 가운데 툰드라 기후에 속한다.
천지 주변의 백두산 기후는 동결기(10~5월의 8개월간)와 해빙기(6~9월의 4개월간)의 2계절로 나뉜다. 동결기에는 기온이 매우 낮아서 가장 낮은 기온이 -40℃까지 나타나고, 해빙기(이곳의 여름철)에도 월평균기온은 10℃ 이상으로 오르지 못해 땅표면이 녹기만 할 뿐 서늘하여 나무는 자라지 못하고 풀만 자란다.
첫서리는 8월 상순에, 마지막서리는 7월 하순에 내려서 무상기간은 7월말에서 8월초까지 20일간이다. 연강수량은 1,500㎜로 주변의 낮은 지대인 삼지연보다 600㎜ 더 많다. 이는 해발고도가 높아서 응결고도 이상 지역이 넓기 때문이다. 따라서 안개가 자주 발생하여 강수량이 많은 6~9월에 월평균안개일수는 15일이며, 그중 80%가 비와 함께 하여
안개의 평균 계속시간은 6.6시간이다.
7월과 8월에는 비가 많고, 6월과 9월에는 우박으로 내릴 경우가 많다. 눈은 9월 중순에서 다음해 6월 중순까지 9개월간 내리며, 8개월 이상(적설기간은 257일) 눈이 쌓여서 1.2~ 2m 정도의 두께에 이른다. 바람이 매우 강하며, 겨울철에는 북서풍이, 여름철에는 남서풍이 주로 분다. 따라서 백두산의 기후는 기상변화가 매우 심한 고산 툰드라 기후를 나타낸다.
▶백두산의 개요
높이 2,750m로 한반도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중국 지린 성 안투 현[安圖縣] 얼다오바이허 진[二道白河鎭]과의 국경을 이룬다. 해방 당시까지 최고봉은 병사봉(2,744m)으로 측량되었으나, 현재는 장군봉으로 이름이 바뀌고 해발고도도 2,750m로 다시 측량되었다.
북동에서 남서 방향의 창바이 산맥[長白山脈]과 북서에서 남동 방향의 마천령산맥의 교차점에 위치하는 화산이다.
화산폭발에 의해서 덮인 부석(경석이라고도 함)이 회백색을 나타내며, 꼭대기는 1년 중 8개월 이상 눈에 덮여서 희게 보이기 때문에 백두산이라 부른다. 중국에서는 창바이 산[長白山]이라고 하며, 만주어로는 '귀러민산예아린'이라고 부르는데'귀러민'은 길다(長), '산예'는 희다(白), '아린'은 산을 의미한다.
문헌에 나타난 백두산 최초의 이름은 〈산해경 山海經〉에 불함산(不咸山)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역사의 흐름 속에서 단단대령(單單大嶺)․개마대산(蓋馬大山)․태백산(太白山)․장백산(長白山)․백산(白山) 등으로 불렸다. 한국의 문헌에서 백두산에 관한 기록은 일연(一然)의 〈삼국유사 三國遺事〉 기이편에 태백산(太伯山)이란 이름으로 처음 나타나며, 〈고려사〉에도 "압록강 밖의 여진족을 쫓아내어 백두산 바깥쪽에서 살게 했다"하여 '백두산'의 명칭이 문헌상에 처음 기록되었다.
한민족이 백두산을 민족의 성산(聖山)으로 본격적으로 숭상한 것은 고려시대 태조 왕건의 탄생설화부터라고 추정된다. 백두(白頭)라는 이름은 성해응(成海應)의 〈동국명산기 東國名山記〉, 이유원(李裕元)의 〈임하필기 林下筆記〉 등의 문헌에 의하면 백두산의 산정이 눈이나 백색의 부석(浮石)으로 4계절 희게 보여서 희다는 뜻의 '백'(白)자를 취하여 이름한 것으로 보인다.
백두산의 범위는 천지 중심의 마그마 활동에 따른 화산암의 분포지로 한정해보면 현재 북한측의 면적은 8,000㎢로
전라북도의 면적(8,052㎢)과 비슷하고 개마고원의 일부가 된다. 그러나 중국측의 백두산 화산암의 분포지까지 합하면 3만㎢에 이른다. 또한 해발고도 1,800m까지는 완만한 경사(8~12°)를 나타내어 방패 모양의 순상화산이나, 1,800~2,500m는 급경사로 종 모양의 화산을 이룬다.
백두산의 중앙부에는 천지가 있으며, 그 주변에는 2중화산의 외륜산에 해당하는 해발고도 2,500m 이상의 봉우리 16개가 천지를 둘러싸고 있는데 모두 회백색의 부석으로 덮여 있다. 이 가운데 6개 봉우리는 북한에 속하며
(최고봉 2,750m의 장군봉), 7개는 중국에 속하고(최고봉 2,690m의 백운봉), 3개의 봉우리는 국경에 걸쳐 있다.
따라서 천지 수면에서 장군봉 꼭대기까지는 600m의 비고로, 백두산 중앙부는 넓고 파란 호수 주변에 비고 약 500m의 회백색 산봉우리들이 둥그렇게 둘러 있어 아름다운 경관을 이룬다.
◆ 관 광 명 소 ◆
백두산천지
천지는 장배산에서 가장 사람들의 인기를 모으는 풍경명승지이다.
거울같은 천지높이 산꼭대기에 반듯하게 놓여있는데 그 둘레에는 여러 산봉우들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다.천지늪에서 설레이는 푸른 파도는 해볕에 반짝반짝 빛나고 그 물은 명하다.흐렸다가도 개이고 또 맑은 날씨에도 불시로 흐리며 비가 억수로 퍼부어 그 변덕스러운 조화를 가늠키 어려우며 춘하추동 사시절 종잡기 어려운 기이한 변화를 볼수 있다.
백두산천지는 화산이 분출되여 자연적으로 이루어진 우리 나라에서 제일 큰 화산분출구호수이며 중조 두 나라 국계의 호수로서 송화강,두만강,압록강의 발원지이다.호수의 높이는 해발 2194메터이고 제일 깊은 곳은 373메터로서 우리 나라에서 제일 깊은 호수이다. 천지에는 약 20억립방메터의 물이 잠겨있어 하나의 거대한 천연적인 물저장고이다.천지는 외롭게 고공에 달려있고 또 물의 출구가 호수밖에 있으므로 사람들에게는 갑절 신비롭게 느껴진다.
그렇다면 천지의 물은 구경 어디에서 오는가?천지의 물은 주요하게 비물과 눈물 그리고 지하에서 솟아나오는 샘물로 이루어진다. 천지의 바닥이 돌로 이루어져 호수의 물은 맑고도 깨끗하고 투명하여 마치 백옥과 같고 또 거울과도 흡사하다.산봉우리들이 물에 거꾸로 비쳐 마치 곳곳마다 기암괴석이 있고 거울속에 하늘이 있는것처럼 청아하고 아름답다.
백두산온천
온천 흑풍구에서 끊임없이 꿈틀거리는 흑석아래에는 여라문곳에서 뜨거운 약수가 솟아나오는데 어떤 곳은 사발만큼 크고,어떤 곳은 가는 물줄기가 졸졸 흐르고있는데 이것이 지면우에 분포되여있는 천여평방메터의 온천무리들이다
온천은 오색찬란한 빛을 뿌리고 또 뭉게뭉게 피여오르는 열기를 발산하고있는데 관광객들의 특별한 눈길을 모으고있다.특히 겨울이면 그 둘레가 소복단장을 한 빙설천지이지만 온천두리에서는 도리여 열기가 차넘치고 뽀얀 안개가 서서히 피여올라 참말로 독특한 경치를 이루고있다.
온천은 온도가 60도-70도이상이며 어떤 때에는 82도에까지 달하여 닭알을 넣으면 인차 익혀먹을수 있는 고온온천으로 되고있다.
온천은 신비로운 샘물이라고 불리우는데 근육을 느슨히 하고 피의 활력을 증강시켜 한기를 몰아내고 병을 치료함에 있어서 효과가 뚜렷하다.지금 온천에는 여러곳에 욕실을 세워 관광객들이 사용하고 있다.
온천부근에는 또 장백약수샘이라는 광물질샘물이 있어 위병,만성관심병에 현저한 치료효과가 있다.광물질샘물을 마시면 마치 구미에 맞는 얼음에 랭각시킨 청량음료를 마시는것과 같아 소화를 돕고 비장을 튼튼히 하며 열을 제거하고 더위를 몰아내기에 사람들은 <<천연사이다>>라고 한다.
천지가는길
한국 관광객들이 가는 코스는 보통 2가지이다.
천지 가는 길은 천문봉까지 지프차를 타고 가는 것과 도보로 장백폭포 옆
돌계단을 오르는 길이 있다.
천문봉까지 지프차를 타고 가는 코스는 장엄한 백두산맥을 볼 수 있지만 천문봉에 내려 천지를 볼수 있는 시간이 30분정도이다.
너무 촉박해서 감상할 여유가 짧아 아쉽움이 남는다.
장백폭포로 가는 도보 길은 천지의 물에 손을 담가보고 마실수도 있다.
시간도 자유로와 백두산 천지에서 마음것 보낼 수 있다.
시간이 된다면 꼭 두 코스다 보면 좋다.
굽이 굽이 비탈길이 험하지만 중국 운전사는 곡예을 하는 양 빠른 속도로 달린다.
무척 불안하다
백두산 천지는 하루에 12번 날씨가 변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백두산 천지를 제대로 볼 수 있는 날이 아주 적다
백두산 천지를 보러 간다고 다 볼수 있는 것은 아니다.
맑은 천지를 볼 수 있는 것도 행운이다. (오전엔 천지를 보았지만 오후엔 지프를 타고 오른 천문봉에서는 안개 속이라 천지를 보지 못했다)
백두산은 여름이라도 기온 차가 있어 긴 팔 옷을 준비하면 좋다.
초가을 느낌이다. 갑자기 구름이 끼고 비가 내려 우비도 준비해야 한다.
백두산
백두산은 환태평양 화산대의 일부분으로 화산 폭발 때 생긴 흰색 부석으로 인해 꼭대기가 사시사철 희게 보인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중국에서는 장백산(챵바이샨)이라 한다. 백두산 연평균기온은 -8도로 연중 눈, 비가 내리는 날이 200여일에 달한다. 항상 구름 속에 뒤덮여 잠깐씩 얼굴을 내비치는 푸르른 천지의 모습은 신비롭기 그지없다.
6월초까지 눈이 덮여 있는 백두산 등정은 한여름 장마철보다는 6월 말- 7월 초, 8월말 - 9월초가 가장 적당한 시기이다 한민족 발상지로 민족의 성산으로 숭배되는 우리 나라 최고봉인 백두산을 먼 타국 길 중국으로 돌아가서 보아야
하는 서글픔은 분단국 국민만이 느끼는 비애이다. 천지에 올라서면 자신도 모르게 통일 염원을 다짐하게 된다.
백두산의 역사
백두산은 우리 민족을 비롯한 주변 말갈족, 여진족, 만주족의 정신적 구심점으로 숭배되어온 영산이다. 1597년 1668년 1702년의 화산분출에도 불구하고 백두산은 항상 국경분쟁이 끊이지 않았던 곳이다.
17세기 중엽에 이르러 청나라는 백두산을 조상의 발원지로서 장백신이라 봉하고 일반인의 출입을 엄격히 제한하는
봉금정책을 실시하였다.
봉금령 해제와 더불어 조선 이주자들이 크게 늘어나자 이를 염려한 청나라가 1712년 일방적으로 백두산 분수령에
'백두산정계비'를 세웠다. 그러나 내용 가운데 토문강에 대한 해석이 난해해 1883년 조선은 어윤중에게 정계비를 조사하게 했다. 이에 청나라는 '토문강'이'두만강'이라 우기면서 백두산일대의 간도지역을 청나라 소유라는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결국 조선과 청나라 간의 영토분쟁이 발생하기에 이르렀고 양국간 해결 없이 청일전쟁이 발발했다. 청일 전쟁후 일본은 1909년 남만주 철도부설권을 획득하는 대신 조선과 문제가 된 간도땅을 청나라에 이양한다는 내용의'간도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로 인해 두만강이 중국과의 국경선으로 결정되었다.
따라서 백두산은 현재까지도 중국과 북한의 영토로 양분되어 있는 상태이다.
백두산 천지
백두산 천지의 둘레는 13.11km 이고 동서길이는 5.3km 남북길이는 4.85km 평균수심 204m 최고깊이가 373m로 알려져 있다.
물은 용천수로서 지하에서 나오며 산천어등 다양한 어류도 서식하고 있다
중국과 북한의 접경지역, 도문 (圖們, TUMEN)
65년도에 시로 승격되었으며, 중국과 북한은 도문대교로 연결되어 그 절반으로 국경을 나누고 있으며, 다리 아래로 두만강과 강건너편의 북한의 산하와 건너편에 지어진 북한의 도시를 볼 수 있다.
1920년 홍범도(洪範圖)가 지휘하는 독립군이 일본군 1개 대대를 격파한 봉오동 전투의 전적지가 주변에 있다.
민족의 강인함을 상징하는 일송정(一松亭)
'일송정 푸른 솔은...'으로 시작되는 노래와 항일독립운동을 그린 동일의 영화가 있다. 연길에서 용정으로 가는 길에 보면 길 오른쪽의 야산 위에 자그마한 정자가 하나 눈에 띄는데 이것이 바로 그 유명한 '일송정'이다. 전에는 늠름한 자태의 소나무가 한그루 서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작은 소나무 한그루와 정자가 있다. 또 이곳에서 혜란강의 물줄기를 볼 수 있지만 지금은 물줄기가 말라 모습이 미흡하다.
용정 시민들의 말을 빌리면, 오래 전 이 곳에는 정자 모양의 소나무 한 그루가 서 있었다. 그리고 이 소나무 밑에서 독립운동가들이 모여 항일의 의지를 불태우곤 했다고 한다. 이를 미워한 일제가 소나무에 구멍을 뚫고 약품을 넣어 일송정을 고사시켰다고 전해진다. 1980년대 후반 중국정부 당국에서 이곳에 '일송정'이라는 이름의 정자를 건립하여 이를 기념하고 있다고 한다.
해란강(海蘭江)
두만강 지류로 선구자에서 언급된 용정지역의 강이다. 이 강이 선구자에 언급된 이유는 우리 민족이 간도 지방에 처음 자리를 잡은 곳은 해란강 주변의 들판이었고, 그 중심 젖줄이 해란강이었기 때문이었다.
두만강(豆滿江)
북한을 바라볼 수 있는 중국과 북한의 접경에 위치한 강이다.
역사적으로는 한국 분단의 아픔을 지닌 곳이며, 최근에는 월북자들이 이곳에서 생사를 달리하는 가슴아픈 장소가 되고 있다.
길이 547.8㎞, 유역면적이 32,920㎢며, 주요 지류인 상류는 현무암으로 된 용암대지 및 화강암․화강편마암으로 된 무산고원이 자리하고 있는데, 백두산과 무산 사이에서 흘러드는 소홍단수나 서두수에서 비롯되고 있다.
두만강 유역은 동계혹한 기후에 속해 있어서 강우량이 적고, 일대 산림의 대부분이 성숙림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 연안에 넓은 초원이 발달하여 목축이 성하고, 부령에 유역변경식 수력발전소가 설치되어 있다.
윤동주가 다녔던 대성중학교(大成中學校)
민족 시인 윤동주가 다녔던 학교이다.
현재는 용정제일중학교(龍井第一中學校)로 명칭이 바뀌었으며, 실제로 학생들이 이 곳에서 공부를 하고 있다. 단 신관과 구관으로 나뉘어져, 구관 앞에는 그의 대표적인 시 <서시>가 세겨져 있는 윤동주시비(詩碑)가 세워져 있으며, 건물 2층에는 기념전시관이 꾸며져 있다.
기념관에는 사진, 화보, 책자 등이 전시되어 있어서 당시의 윤동주 시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이 곳은 재야 운동가였던 문익환 목사와 정일권 전 총리의 모교이기도 하다.
첫댓글 예비 예산 및 기본 상식 에티켓 공지 수고 많이 했네요
예약이 올안에 이루어져야 하니 10월 까지 1차 접수 2차접수는 12월 까지 입니다 꼭인 하시고 예약 접수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폰 으로 연락 드릴께요...
노영묵.이영인 백두산 신청 합니다...
입금
허송강.장영미.박용선.박혜선. 신청 합니다...
박용선.박혜선 입금 확인
정학원 신청 합니다.
정학원 계약금 입금 확인
김희숙.조미화 신청 합니다.(계약금 확인)
안녕하세요 위금천 서영이 두명 신청합니다.폰:010-9208-2399
예 함께 하시죠
이익형 외1명 신청 합니다.(계약금 확인)
위천금.서인영 입금 확인 했습니다...
윤순만.윤기범 계약금 입금 확인...
사고로 인해 취소 됐습니다
안희익.김순미 계약금 입금 확인 했습니다.
허철수.이성이님 함께 갑니다...
윤순만 신청 합니다...
한뫼 산악회 특별 산행 백두산 18명 출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