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 대하, 생리통
* 상주시 풍물시장길9 인성한의원 T.054)531-0765
@ 한방적 치료
------------------
일반적으로 냉(대하)가 심한 경우 산부인과를 찾아 치료하게 됩니다.
그러나 치료할 시에 좋아 졌다가 다시 재발 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한 경우는 대부분 자궁이 찬 경우입니다.
질에는 세균이 질에 들어 왔을 때
스스로 그 균을 방어하는 자정작용이 있습니다.
자궁이 따뜻할 때는 이 자정작용(自瀞作用)이 제 기능을 발휘하나
자궁이 冷해지면 일반세균의 침입을 막을 수가 없게 됩니다.
그래서 산부인과 치료시에는 들어온 균이 죽으므로 일시적으로는 치료가 되나
또 다시 세균이 들어 왔을 때 방어하지 못하여 다시 염증이 발생하게 되는 것을 되풀이 하는 것입니다.
냉, 대하증이 심한 경우에는 우선 산부인과 진료를 받아 보시고
그래도 자꾸 재발이 되는 경우에는 아랫배를 따뜻하게 해주는 방향으로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cf> 성병인 경우에는 병원에서 항생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 1.냉, 대하란?
==================
냉,대하증을 동반하는 질환은 대부분 질염입니다.
팬티가 젖을 정도로 질 분비물이 많은 경우,
색깔이 진하거나 고름처럼 흐를 경우,
생선 비린내같은 악취가 나는 경우는 냉, 대하증으로 봅니다.
모든 여성들은 일생동안 몇 번씩
냉, 대하증을 겪기 때문에 그때마다 알맞은 치료를 해야 합니다.
냉, 대하증을 오래 방치해두는 경우는 여러가지 부작용을 초래하므로
증상이 계속될 때는 반드시 병원에 방문해야 합니다.
질염의 증상은 냉, 대하 외에 가려움증, 성관계시 통증,
소변시 쓰라림과 화끈거림 또는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냉이 황색의 악취가 나면서 분비물의 양이 많아지고 몹시 가려우면
임질이나 트리코모나스 등의 성병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리고 질과 외음부에 심한 가려움을 동반하며
순두부 찌꺼기 같은 냉, 대하가 나올 때는 캔디다 질염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냉은 월경과 월경 사이에 정상적으로 나올 수도 있으므로
정상적인 냉은 산성의 점액으로 무색에 가까우며 이상한 냄새가 나지는 않습니다.
* 처방-온궁탕
# 2.월경통, 월경불순
====================
월경통이나 월경불순은
자궁이 건강하지 못한 이유로 발생하는 것입니다.
자궁이 건강하지 못하면
자궁내에 혈액순환이 잘 안되게되어
어혈(탁한피)이 쌓여서 월경통을 유발합니다.
그리고 자궁이 약하다보니
제대로 생리를 제 날짜에 하지 못하여 빨라지거나 늦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치료법 또한 몸상태와 월경상태를 잘 파악하여
자궁을 다시 건강하게 만들어 주어야 할 것 입니다.
*처방-조경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