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레르기성 피부염(두드러기)
* 상주시 풍물시장길9 인성한의원 T.054)531-0765
알레르기성 피부 , 두드러기는
주로 식품의 자가중독이 원인이며
주로 몸에 두드러기(담마진)가 발작성으로 발생하고
수시간 또는 수일내에 쇠퇴되기를 반복하며
가려움증이 심하고 특히 야간에 이불속에서 더욱 심하며 만성이 되기도 합니다.
@ 양방은 임시방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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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히스타민제를 투여하여
약기운으로 잠시동안 두드러기를 억눌러서
외면상 가려움증을 가라앉히는 방법을 쓰는데
약 기운이 떨어지면 다시 가렵게 됩니다.
그런데, 이 방법은 병을 키우는 방법입니다.
특히 피부질환은 빨리 근본 치료를 못해주면
뿌리가 깊어져 고질적인 만성으로 가버리기 때문이지요.
@ 한방은 원인을 치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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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에선 탁해진 혈액상태를 풍(바람)으로 보는데
모든 피부질환의 원인은 풍(風) 다시말해 독소와 노폐물로 탁해진 혈액입니다.
탁해진 피가 머리에 많이 몰리면 중풍이 되듯이
탁해진 피가 피부에 몰리면 피부병이 되는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해독(解毒)
즉
몸속의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시켜서 피를 맑게하는 것이 피부병의 근본치료법입니다.
1> 열(熱)성 두드러기: 주로 소양인 -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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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한 피가 열 기운을 만난 경우로
두드러기가 빨갛고 열이나며 몹시 가려운 경우로
더운곳에 가면 더 심해지는 두드러기로
몸에 열이 많은 체질(소양인)에게 잘 나타납니다
* 열두드러기 : 처방- 청열해독탕
2> 한(寒)성 두드러기: 주로 소음인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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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한 피가 찬 기운을 만난 경우로
찬물에 들어 간다던지, 찬 공기를 쏘인다던지 할때
나타나는 두드러기로
몸이 냉(冷)한 체질(소음인)에게 잘 나타납니다.
* 냉두드러기 : 처방 - 온중해독탕
3> 습(濕)성 두드러기: 주로 태음인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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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한 피가 습한 기운을 만난 경우로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 오는 습한 날에
몸에 습(수분)이 많은 체질(태음인)에게 잘 나타납니다.
* 습두드러기 : 처방 - 거습해독탕
cf> 알레르기성 비염은 "비염"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알레르기 질환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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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레르기의 원인
1. 내인
몸에 기운이 떨어지거나 저항력이 떨어진 과민 상태에서
음식물 특히 동물성 단백질(육류,어패류)로 인해 발생하고 식물성 단백질에서도발생한다.
2. 외인
온냉, 또는 이학적 자극, 일광 광선의 자극, 자극성 식물 곤충의 자상
또 각종 동식물의 물질이 호흡기로 흡수됨으로 발생합니다.
"알러지를 일으키는 유발 인자"로는
1,세균성- 감기바이러스 등.
2.흡인성- 꽃가루, 먼지.동물털, 가구.곰팡이
3.자극성- 페인트 화학물질 찬공기 공기오염
4.음식물- 우유 계란 생선 과자 조개 등 동물성 기타 토마토나 딸기등의 과일류.
식품 첨가물(방부제 색소-인스턴트 식품)
5.약물성- 백신, 페니실린, 항생제, 설파제, 아스피린등 기타약물
6.간접 유발 인자- 정신적 스트레쓰. 육체적 피로 등이 있습니다.
요즈음 알러지 환자가 엄청 늘고 있는 이유는
채식위주의 식생활에서 서구화된 영양과잉,과음 과식,지방과 설탕 과다 복용,
화학 조미료와 향신료 사용, 방부제,색소가 많이든 인스턴트 식품의 과용
환경에서는 오염된 물, 공기, 콘크리트속에서의 생활, 과도한 화학 약품의 과용.등이라 생각 해봅니다.
그러므로 식생활개선을 통해
독소 노폐물이 더이상 몸에 들어오는 것을 줄이고
좋은 물을 많이 드시면서 꾸준한 운동을 통해 땀을 많이 흘려
몸에 들어온 독소를 몸밖으로 배출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