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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 Edward Ⅲ
국립중앙극장 하늘극장
2010년 11월 3일(수)~7일(일)
작가: William Shakespeare 번역: 신정옥
연출: 남육현
조연출: 신채윤, 최태중, 배미현, 김서진 무대미술: 최병훈 조명: 박상준 사진: 이창석
포스터/프로그램 디자인: 권순현 음향오퍼: 배미현 조명오퍼: 김국하 소품: 권은재 박성근
출연: 강영하, 국 호, 경정호, 이주은, 권은재, 김주현, 홍가람, 서재호
박지웅, 김서진, 한수정, 신채윤, 최태중, 문지영, 제희원, 권민수 외
공연시간 11월 3일 ~ 5일 (수-금) 오후 8:00
6일 (토요일) 오후 4:00 & 7:30
7일 (일요일) 오후 2:30 & 6:00
티켓예매: 인터파크 (1544-1555) / 티켓링크 (1588-7890) / 옥션 (1566-1369) / 맥스티켓 (1544-0113)
티켓: 일반 30,000원 / 학생 20,000
공연문의: 010 8460 1217 신채윤 010 4169 5315 최태중 010 9974 8994 김서진 010 8880 1390 배미현
후원: 영국문화원 한국 셰익스피어 학회
제작/주관/주최: 유라시아 셰익스피어 극단
King Edward Ⅲ 공연안내
The King's Love Code
“도덕적 딜레마에 푹 빠졌다?”
창단공연 이래 계속 초연작만 12번째 공연하고 있는
유라시아 셰익스피어 극단 (ESTC) 2010년 가을시즌 기획작품
우리 무대에서 400년 이상 잠자고 있던 셰익스피어 명작 <에드워드 3세> (Edward Ⅲ)가 올
2010년 11월 3일부터 7일까지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그 신선한 첫 막을 열게 된다. ESTC는 이
번에도 한국 초연작으로 영불 100년 전쟁을 배경으로한 이 대 서사극 공연을 아시아 최초는 물
론 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공연 중 하나로 국내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Passion of Fire for Love & War
이룰 수 없는 사랑 -
왕의 백작부인에 대한 불같은 열정!
역사속 전설적인물-
Black Prince의 전쟁이야기!
셰익스피어는 그의 연극론에서 연극은 "시대의 축도이고 압축된 연대기"(the abstract &brief chronicles of the time)이며 "사물의 본성을 비추는 거울" (mirror up to nature)이라 했는데 특히 본 극단이 최근 공연해온 셰익스피어의 명작 사극들-장미전쟁 시리즈 첫 번째 4부작 <리처드 2세> <헨리4세 제1부> <헨리4세 제2부> <헨리5세> 그리고 올 봄 공연한 <존왕>과 여름 공연 <아테네의 타이먼>에서도 많은 공감을 불러 일으켰듯이 이번 가을 공연의 <에드워드 3세> (King Edward III) 에서도 우리 동시대 사회 현실에도 많은 부분 공감할 수 있고 성찰할 수 있는 좋은 무대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King Edward III & Bloody War
슬뤼스해전, 크래씨전투, 뽀와띠에 전투 등 에드워드가 일으킨 전쟁은 속을 들여다보면 결
국은 경제적인 목적(Economic Purpose)이다. 인간의 끝없는 욕심과 소유욕이 나라를 움
직이고 세계의 판도를 바꿔버린다...?
실제 역사 속에서 돈, 명예, 주도권을 위해 백년전쟁을 일으켰던 에드워드 3세는 한때 그의
사치스러운 궁정과 파티, 세계 유럽 각지 은행에 갚지 못한 부채로도 유명하다.
또한 얼마나 많은 사람이 그가 일으킨 100년 전쟁에서 죽었는가?
부왕을 살해한 복수를 위해 어머니의 정부인 남자의 사지를 찢어 처형한 왕
Greedy, but Most Successful King...!?
적의 어깨를 먹거나 살가죽을 벗겨 입고 다녔던 스키타이족(Scythians)을 연상하게 할만한
처절한 격전지 크래씨 전투 (the Battle of Crecy)...
영국 최고 훈위인 가터 훈장을 창설한 기사도(Knighthood)의 상징이였으며 현명했었던
왕
신과 같아야 (Divine-왕권신수) 할 왕도 피해갈 수 없는 인간의 끝없는 탐욕, 정욕, 소유욕
속의 갈등... 진정 Poetic Justice(시적정의)는 현실세계에 적절치 못한 것인가?
Greedy Desire & Passion Really Move the World...?! 극단 ESTC 소개 유라시아 셰익스피어 극단 (ESTC, Eurasia Shakespeare Theatre Company) 극단 ESTC 는 셰익스피어 작품들을 필두로 고품격 명작 무대들만 집중적으로 무대화하기 위한 도전적이며 분명한 극단의 성격과 참신한 목표들을 설정하고, 2002년 창단과 함께 그 새로운 도 전의 막을 올렸다. 일차적으로 수백 년간 세계 문화예술계에서도 인정받고 늘 새롭게 창출되며 앞서가는 지구촌 문 화예술코드라고도 할 수 있을“셰익스피어의 무대예술 전작품(39편) 공연 프로젝트”를 여러 해에 걸쳐 추진하고 있는 진취적이며 창의적인 극단이다. 또한 급변하는 21세기의 새로운 무대 미학의 의미창출로 관객들의 열망에 보답하며 좀 더 본질적인 연극성에 다기가기 위해 그 예술성과 완성도가 뛰어 난 무대예술 작품들을 우선적으로 공연화하는 기본원칙을 가지고 있으며 좋은 창작품 발굴에도 심혈을 기울일 것이다. 【 극단 ESTC 연혁 】 2002년 극단 ESTC 창단2002년 축제소극장 창단공연, 셰익스피어作, 남육현연출, 국내초연, < 베로나의 두 신사> 공연2005년 상명아트홀 도스토예프스키 원작‘백치’, 남육현 연출, 국내초연 , <나스타샤> 공연2007년 ESTC 셰익스피어 극장 &국립극장, 셰익스피어作, 남육현 연출, 국내 초연, <헛소동> 공연 ESTC 셰익스피어 극장, 셰익스피어作, 남육현 연출, 국내초연, <끝이 좋 으면 다좋아?> 공연2008년 ESTC 셰익스피어 극장, 셰익스피어作, 남육현 연출, 국내초연, <사 랑의 헛수고> 공연국립극장, 셰익스피어作, 남육현 연출, 국내초연, <리차드 2세> 공연2009년 청운예술극장, 셰익스피어作, 남육현 연출, 국내초연, <헨리4세 제1부> 공연국립극장, 셰익스피 어作, 남육현 연출, 국내초연, <헨리4세 제2부> 공연 대학로예술극장, 셰익스피어作, 남육현 연 출, 국내초연, <헨리5세> 공연 <# 2010년과 2011년 장소와 일정이 확정된 공연들과 추후 계획> 2010년 4월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셰익스피어作, 남육현 연출, 국내초연, <존 왕> 공연 8월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셰익스피어作, 남육현 연출, 국내초연, <아테네의 타이먼> 공연 11월 국립극장 하늘극장, 셰익스피어作, 남육현 연출, 국내초연, <에드워드 3세> 공연확정 2011년 3월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셰익스피어作, 남육현 연출, 국내초연, <헨리6세 제1부> 공연확정 여름 셰익스피어作, 남육현 연출, 국내초연 <헨리6세 제2부> 공연 예정 가을 셰익스피어作, 남육현 연출, 국내초연, <헨리6세 제3부> 공연 예정
2012년 봄 셰익스피어作, 남육현 연출, <리처드 3세> 공연 예정 "And that, my dearest love, can be no less Than right for right, and render love for love... 연출 및 극단 소개 연출가 남육현 (극단 ESTC의 대표) 서강대 석사과정, 런던대학교 박사과정서울 소재 대학교 학부 및 대학원 등에서 강의 2002 유라시아 셰익스피어 극단 창단 연출 및 참여작 ·88올림픽 예술축전 6개국 해외공연팀 책임 연출 (문화공보부, KBS 주최) ·열개의 인디언 인형 (A.크리스티 作) ·리어왕 (셰익스피어 作) ·햄릿 (셰익스피어 作), ·열 두 번 째 밤 (셰익스피어 作, 국립극단-국립극장 공연) ·베로나의 두 신사 (셰익스피어 作, 국내초연) ·나스타샤 (도스토예프스키 원작 “백치”, 국내초연) ·헛소동 (셰익스피어 作, 국내초연, 국립극장) ·끝이 좋으면 다좋아? (셰익스피어 作, 국내초연, ESTC 셰익스피어 극장) ·사랑의 헛수고 (셰익스피어 作, 국내초연, ESTC 셰익스피어 극장) ·리처드 2세 (King Richard II, 셰익스피어 作, 국내초연,국립극장) ·헨리4세 제1부 (King Henry IV, Part1, 셰익스피어 作, 국내초연, 대학로 청운대예술극장) ·헨리4세 제2부 (King Henry IV, Part2, 셰익스피어 作, 국내초연, 국립극장) ·헨리5세 (King Henry V, 셰익스피어 作, 국내초연, 대학로예술극장) ·존왕 (King John, 셰익스피어作, 국내초연,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아테네의 타이먼 (Timon of Athens, 셰익스피어 作, 국내초연,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에드워드 3세 (King Edward III, 셰익스피어 作, 국내초연, 국립극장 하늘극장) 번역 작품 ·맥베스 (셰익스피어 작)·고곤의 선물 (피터 쉐퍼 작) ·위대한 신 브라운 (유진 오닐 작) 외 다수. 출판 ·Post-War British &American Plays (1000여 페이지, 공편) ·그리스 로마극의 세계 II (430페이지 공저) 평론 및 기타사항 ·월간 객석誌, 월간 한국연극誌, TIS (Theatre In Seoul) 서울연극지(誌) 등에 연극평론 다수 ·[KBS 단독대담 (Interview) Program 2007년 봄 2일간 총80분간 방송 외 - 유라시아 셰익스피어 극단과 셰익스피어 전작품 공연 프로젝트 관련 단독 대담프로] # 2002 유라시아 셰익스피어 극단 창단 이후 현재 셰익스피어 전작품(39편) 공연 프로젝트 추진- 현재 11번째 작품 11월 3일~7일 국립극장 하늘극장 공연 확정된 작품 <King Edward III> 국내초연 연출 ...
"자비의 단검...miséri corde"
“Ah!...You are True English Lady..!”
셰익스피어 전작품(39편) 공연 프로젝트
극단 ESTC(유라시아 셰익스피어 극단)는 21세기의 새로운 시작과 함께 종래와는 전혀 다른 작품선정과 무대제작 등 연극 본질적인 문제 접근에 새로운 방식을 제시하며 셰익스피어의 무대예술 전작품 39편을 공연화하는데 전력투구 하고 있다. 특히 아직까지 국내에서 전혀 소개된 적이 없는 국내 초연 명작들만 집중적으로 선정해 우리 관객들에게 선보임으로 관객들의 새로운 고품격 명작들에 대한 갈증을 충족시켜 주고 있다.
유라시아 셰익스피어 극단(ESTC)은 국내 유일의 셰익스피어 전문극단으로 편중되지 않은 방식으로 공연문화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며 작가와 작품에 대한 통시적이고 총체적인 탐구방식의 무대화를 지향하며 우리 연극사에서 아직 전혀 시도되지 않았던 작품들에 대하여 원작의 품격있는 클라식 고유가치와 향취를 듬뿍 살리면서도 새롭고 심층적인 접근 방식으로 관객과의 공감대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접점을 추구 모색한다.
셰익스피어 전작품 공연 프로젝트 완결 시 기대 효과 프로젝트가 완결될 경우, 이 프로젝트에 우리 연극계의 배우와 스탭을 포함해 약 1000 여명의 인원이 참여하게 되고 관객이 수십만에 이루게 될것이며, 연기·연출·기획·의상·무대미술·관객개발 등을 포함한 연극계 전반적인 분야에 걸쳐 적지않은 영향력과 다채로운 실험의 장을 만들어 갈 것이다. 이에 연극무대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추가하고 연극예술의 희망적인 미래개척에 일익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국립중앙극장 하늘극장 & 극단 ESTC Shakespeare 전작품 공연 프로젝트
늘 새로움에 도전하며
글로벌 무대예술과 함께 앞서가는
연극문화의 선두주자 유라시아 셰익스피어 극단 (ESTC)
Eurasia Shakespeare Theatre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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