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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트랙 : 한강두릉_san ai_161125.gpx
산행일시 : 2016년 11월 25일 금요일 맑음, 영상 10도
산행코스 : 부원1리 (대부록) - 한강기맥 △451.5봉 - 통골고개 - 백양치(494번 지방도) - △490.4 -
방골고개(출입금지 시작) - 매봉산 - 650.8봉 - 리프트 - 522.9봉 - 비발디고개 - 576.4봉 -
두릉산 - △325.8 - 팔봉산 - 팔봉산 관광지
들머리 :
06:05 용산역에서 문산발 용문행 전철을 탑승
07:50 용문역에 도착
08:10 용문터미털에서 2-9번 버스 탑승, 터미널에 버스 도착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으며 버스는 터미널안으로 들어와서
정차한다. 터미널 건너편에서 기다리다가 다시 터미널로 들어왔으며
터미널 시간표에는 08:00 에 도착하는 것으로
되어 있으나 08:10 에 도착하였다.
08:30 부안1리 민애원에 도착, 부안1리만 해도 정류장이 약5개 정도 있으므로 정류장 확인을 하고 하차 태그를 한다.
비용은 전철과 버스를 합쳐서 약3,000원 소요된 것 같다.
날머리 : 팔봉산 관광단지 정류소에서 춘천1번 버스 승차 04:10, 남춘천역에서 05:23 청량리행 전철탑승,
망우역에서 경의중앙선 환승
교통비용 약3,000원
가리산 방면 조망
용문산 방면 조망
지맥을 답사하느라 수도권 인근의 명산 중에 미답지가 많아서 모처럼 휴가를 맞아서 어디를 갈까 망설이다가 100대 명산 중에서 아직 근처에만 빙빙 돌았던 팔봉산을 가기로 하는데 산세가 너무 간단하여 분맥을 포함하여 산행하기로 한다. 들머리가 만만치 않아서 경의중앙선 첫차를 타고 용문역에 내려 농어촌버스로 갈아타야 한다. 왕복 교통비는 6천원이 들지 않지만 소요시간은 3시간 이상이다.
국립공원 출입금지구간을 제외하고 일반 산행에서 통과하기 어려운 곳은 첫번째가 군사보호구역, 두번째가 골프장, 세번째가 사유지인데 오늘 이 세가지를 모두 지나가야 한다. 오늘 같이 맑은 날은 박격포 사격을 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군부대에서 통제할 가능성이 높고 골프장의 캐디로부터 한마디 들을 각오를 해야 한다.
오늘 들머리인 부원1리 민애원 정류장에 내려서 한강기맥을 향하는 길에는 개 짖는 소리로 온 동네가 떠들썩하다. 그리고 마을길이 끝나는 지점에는 사유지이므로 들어오지 말라는 경고문도 있다. 칡덩굴이 우거진 초입부분을 지나면 등로가 보이며 한강기맥에 접근한다. 통골고개에서 백양치를 지나서 군사보호구역으로 들어간다. 군부대의 제지가 있으면 당연히 출입할 수 없을 것이다.
능선아래 사면으로 조용히 지나간다. 그리고 매봉산에서 환상적인 한강기맥의 조망을 즐기고 운무에 휩싸인 고산 준령을 감상한다. 그리고 비발디를 거쳐 두릉산으로 향한다. 비발디 정상에서 눈을 뿌리던 직원이 가는 길이 없다고 제지하였으나 정면의 봉우리로 간다고 하니 물러서며 의아해 한다.
비발디터널 위로 가면서 클럽하우스 앞에서 4번홀로 오른다. 분명히 지맥길은 4번홀로 흐르는 것 같다. 그런데 올라가는 길은 보이지 않고 초목이 무성하다. 4번 홀 위에 있는 연못에서 임도로 살짝 올라가는 길이 보이는데 지체할 시간이 없어 그대로 횡단하여 오르며
절개지의 초목을 감싸안으며 오르면서 지맥길에 접근한다. 꼭 이렇게 해야만하는가 하는 자괴감이 든다...
두릉산에서 비발디, 종자산을 바라보며 잠시 쉬다가 팔봉산을 향한다. 가는 길은 너무 좋다. 금방 팔봉산에 도착한 것 같다. 팔봉산에서의 조망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보배로운 풍광이다 . 이 모든 것을 누리고 팔봉산을 2봉, 1봉, 3봉 ~ 8봉으로 돌아 합수점을 거쳐 팔봉산 관광지로 내려온다. 1시간에 하나 꼴로 있는 농어촌버스는 대부분 춘천으로 들어간다. 먼저 김유정역을 경유하지만 자리를 잡으려면 남춘천역까지 가야한다.
남춘천역 앞에서 라면과 김밥으로 식사를 하고 전철을 탑승하고 망우에서 경의중앙선으로 환승하여 귀가한다.
06:05 용산역에서 문산발 용문행 전철을 탑승
07:50 용문역에 도착
08:10 용문터미털에서 2-9번 버스 탑승, 터미널에 버스 도착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으며
버스는 터미널안으로 들어와서 정차한다. 터미널 건너편에서 기다리다가 다시 터미널로 들어왔으며
터미널 시간표에는 08:00 에 도착하는 것으로 되어 있으나 08:10 에 도착하였다.
08:30 부안1리 민애원에 도착, 부안1리만 해도 정류장이 약5개 정도 있으므로 정류장 확인을 하고 하차 태그를 한다.
비용은 전철과 버스를 합쳐서 약3,000원 소요된 것 같다.
08:33 부안1리 민애원 정류소, 삼거리에 내려 계곡을 따라 이어진 마을길로 한강기맥에 접근한다.
부안1리 마을은 산촌이지만 물맑고 산높아 살기좋은 동네로 여겨졌으나 개들이 집을 지키고 있는지
이 동네를 떠나기까지 개들의 함성이 그치지 않는다.
08:48 마을길을 따라서 계속 오르면 이런 막다른 길에 도착하고 전봇대와 창고 앞에까지 가서
묘지위로 올라가는 길이 있어 오르면 희미한 등로가 시작된다.
여름에는 입구에 칡덩굴의 저항이 만만히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08:54 가파른 오름길을 시작하면 산악자전거 도로가 나온다.
좌우로 가면 자전거가 아니면 끝이 나오지 않으므로 횡단하여 바로 오를 수 밖에 없으므로 절개지로 오른다.
눈비가 오는 날씨에는 매우 미끄러울 수 있다.
09:14 한강기맥 451.5봉 삼각점, 나뭇가지 사이로 한강기맥의 산군들이 들어온다.
09:21 한강기맥 통골고개, 여기서 두릉분맥이 시작된다. 좌측으로 송전탑이 있고 임도가 시작된다.
이렇게 송전탑을 위한 임도를 통해서 분맥길을 이어나가게 된다. 임도가 사라져도 등로가 양호한 편이다.
09:29 443.3봉, 우회로가 있으나 분맥길을 고집하며 올라보는데 힐드로사이CC클럽에서 올라오는 등로가 뚜렷하다.
용문산이 보이기 시작한다.
09:43 467.9봉, 전봇대에 정상이라고 적혀 있다. 우측으로 방향전환을 하여 백양치로 내려간다.
좌측으로 가면 통골마을이 있다.
09:47 백양치, 420.9m, 이 지역이 출입금지 구역일 줄 알았는데 골프장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어서
차량 통행이 많은 편이다. 농어촌버스도 지나간다.
고개마루 좌측 , 간이 매점이 있는데 주말에만 영업을 하는지, 늦게 시작하는지 닫혀 있다.
고개마루에서 우측 (동쪽) 울타리가 30m 지점에서 끝이 나므로 산으로 오르는 길이 뚜렷하나
입산금지 경고판이 있다. 군사시설보호구역은 방골고개 마루금부터 시작되는 것 같다.
09:47 산불감시초소가 있다.
10:05 490.4봉 삼각점
10:07 철조망이 있는데 훼손되어 있다.
10:10 방골고개, 이제 부터 군사시설보호구역인 능선 안쪽으로는 가지 못하고 능선 바깥으로 사면으로 지나가게 되는데
체력이 훨씬 많이 소모되고 사진도 찍지 못하게 된다. 매봉산 정상을 향하여 능선 아래 사면으로 진행하는 중이다.
10:17 매봉산 능선가까이에서 한강기맥 조망, 신당고개로 이어지는 송전탑
10:12 운무와 한강기맥
10:52 매봉산 정상, 삼각점이 있고 완전히 공터이다. 여기까지 군사시설보호구역이다.
역방향이라면 여기부터 군사시설보호구역이다.
11:03 650.8봉, 내려가는 길은 낙엽하나 떨어져 있지 않다.
리조트에서 인부를 동원하여 등로의 낙엽을 모두 쓸어놓은 것 같다.
11:20 리프트 정상, 눈을 뿌려 놓아서 설국이 되었다. 멀리 팔봉산까지 훤하게 보인다.
11:31 약559봉, 우측으로 비발디터널 상부를 목표로 내려간다. 이제부터 골프코스에서 외치는 함성이 들려오기 시작한다.
11:41 522.9봉, 골프장 좌측의 능선을 유지하며 내려간다. 가끔 길이 희미해지기도 한다.
클럽하우스 앞에서 4번 코스로 올라가서 4번 코스 중간을 횡단하여 576.4봉으로 올라야
제대로 된 분맥을 타는 것으로 되어 있다. 그러면 아마도 골프장 직원이나 캐디로부터 좋지 않은 말을 들을 것이다.
11:58 비발디파트CC 4번홀, 소나무가 있는 정상으로 오르기 위하여 골프장을 횡단하면
절개지에서 수많은 초목들이 진행을 방해한다. 골프 경기를 방해하면서
들국화에 파묻히며 통신탑을 거쳐 좌측 소나무가 식재된 능선으로 올라 접근한다.
이 들국화는 배낭과 몸속 깊이 박혀 있다.
이런 리스크를 감수하지 않으려면 두릉산자연휴양림의 좋은 등로를 따라 올라야 한다.
12:06 골프장을 통과하고 나서 지나온 길의 쓴 추억, 576.4봉에 접근하면서 대전홀산아님 리본을 발견
12:19 576.4봉, 우측에 두릉산이 나뭇가지 사이로 보인다.
12:33 두릉산 휴양림 산책로 접속, 이제 등로는 고속도로 수준으로 변하여 또 다시 등로에 낙엽하나 떨어져 있지 않다.
12:39 두릉산 정상, 삼각점, 새마포산악회에서 설치한 표찰, 두릉산 자연휴양림에서 설치한 안내도, 쉼터 , 의자가 있다.
12:51 530.4봉
13:02 발화실 고개
13:14 427.1봉
13:22 비발디 시설물과의 이별을 고하고 등로를 걷게 된다.
13:37 오릿골 임도, 임도를 약50m 따라가다가 우측 산길로 들어간다.
13:51 325.8봉 삼각점
14:08 215.6봉, 팔봉산은 800m 남았는데 이제 내려갔다가 가파른 오르막길에 들어서야 한다.
이제 팔봉산의 3봉과 2봉 사이의 휴식공간이 보인다.
14:23 팔봉산 능선
3봉과 2봉 사이에서 2봉으로 오른 후 역방향으로 1봉으로 암릉을 내려가 1봉에 올랐다가
내려와서 2봉을 우회하고 이 장소로 돌아온다.
당초에는 피곤하여 1봉을 생략하고자 하였으나 2봉에서 1봉으로 내려가는 길이
너무 매력적이어서 암릉을 따라 갔다 온다.
14:27 팔봉산 정상(2봉), 2봉 정상에서 3봉을 향하여
14:37 팔봉산 1봉, 3봉과 2봉 사이로 돌아와서 3봉으로 향한다.
14:49 팔봉산 3봉, 팔봉산 3봉에서 지나온 두릉산, 두릉분맥의
또 다른 산줄기에 있는 종자산, 3봉의 해산굴을 통과하려고 한다.
웬만한 몸매로는 이 해산굴을 통과할 수 없을 것 같다.
14:54 팔봉산 4봉, 해산굴을 빠져나오면 4봉이다. 해산굴을 빠져나왔으니 이제 한살로 나이가 줄어들어 버린 느낌이다.
14:58 팔봉산 5봉, 장시간 산행으로 인한 피로감이 밀려오지만 진도는 잘 나가는 편이다.
15:06 팔봉산6봉
15:14 팔봉산7봉
15:24 팔봉산 8봉
15:27 이제 팔봉산을 하산한다. 분맥의 종점, 합수점
15:34 홍천강, 하산완료, 팔봉산 관광유원지로 강변을 따라서 이동한다.
팔봉산 버스시간, 대부분 춘천으로 가는 버스인데 두미리 종점에서 약5분 후에
팔봉산 관광단지 입구 버스정류소에 정차한다.
08:33 부안1리 민애원 정류소
삼거리에 내려 계곡을 따라 이어진 마을길로 한강기맥에 접근한다.
부안1리 마을은 산촌이지만 물맑고 산높아 살기좋은 동네로 여겨졌으나 개들이 집을 지키고 있는지 이 동네를 떠나기까지 개들의 함성이 그치지 않는다.
08:48 마을길을 따라서 계속 오르면 이런 막다른 길에 도착하고 전봇대와 창고 앞에까지 가서 묘지위로 올라가는 길이 있어 오르면 희미한 등로가 시작된다. 여름에는 입구에 칡덩굴의 저항이 만만히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08:54 가파른 오름길을 시작하면 산악자전거 도로가 나온다. 좌우로 가면 자전거가 아니면 끝이 나오지 않으므로 횡단하여 바로 오를 수 밖에 없으므로 절개지로 오른다. 눈비가 오는 날씨에는 매우 미끄러울 수 있다.
09:14 한강기맥 451.5봉 삼각점, 나뭇가지 사이로 한강기맥의 산군들이 들어온다.
09:21 한강기맥 통골고개, 여기서 두릉분맥이 시작된다. 좌측으로 송전탑이 있고 임도가 시작된다. 이렇게 송전탑을 위한 임도를 통해서 분맥길을 이어나가게 된다.
송전탑과 송전탑을 이어주는 임도
임도가 사라져도 등로가 양호한 편이다.
09:29 443.3봉, 우회로가 있으나 분맥길을 고집하며 올라보는데 힐드로사이CC클럽에서 올라오는 등로가 뚜렷하다.
용문산이 보이기 시작한다.
09:43 467.9봉, 전봇대에 정상이라고 적혀 있다. 우측으로 방향전환을 하여 백양치로 내려간다. 좌측으로 가면 통골마을이 있다.
09:47 백양치, 420.9m, 이 지역이 출입금지 구역일 줄 알았는데 골프장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어서 차량 통행이 많은 편이다. 농어촌버스도 지나간다.
고개마루 좌측 , 간이 매점이 있는데 주말에만 영업을 하는지, 늦게 시작하는지 닫혀 있다.
고개마루에서 우측 (동쪽) 울타리가 30m 지점에서 끝이 나므로 산으로 오르는 길이 뚜렷하나 입산금지 경고판이 있다. 군사시설보호구역은 방골고개 마루금부터 시작되는 것 같다.
백양치 입산금지 표지판
09:47 산불감시초소가 있다.
대룡산 , 가리산 방향 조망
한강기맥 대룡산 방향을 조금 더 확대하여
10:05 490.4봉 삼각점
10:07 철조망이 시작되었다.
10:10 방골고개
이제 부터 군사시설보호구역인 능선 안쪽으로는 가지 못하고 능선 바깥으로 사면으로 지나가게 되는데 체력이 훨씬 많이 소모되고 사진도 찍지 못하게 된다.
매봉산 정상을 향하여 능선 아래 사면으로 진행하는 중이다.
10:17 매봉산 능선가까이에서 한강기맥 조망, 신당고개로 이어지는 송전탑
10:12 운무와 한강기맥
용문산과 봉미산
소나무와 하늘
10:52 매봉산 정상
삼각점이 있고 완전히 공터이다. 여기까지 군사시설보호구역이다. 역방향이라면 여기부터 군사시설보호구역이다.
멀리 한강기맥
지나온 길
소리산 방향
650.8봉 방향
11:03 650.8봉
이제 산길에 낙엽하나 떨어져 있지 않다. 리조트에서 인부를 동원하여 등로의 낙엽을 모두 쓸어놓은 것 같다.
11:20 리프트 정상
비발디 9GC
눈을 뿌려 놓아서 설국이 되었다.
멀리 팔봉산까지 훤하게 보인다.
11:31 약559봉
우측으로 비발디터널 상부를 목표로 내려간다. 이제부터 골프코스에서 외치는 함성이 들려오기 시작한다.
나무로 만든 다리로 지난다.
11:41 522.9봉
골프장 좌측의 능선을 유지하며 내려간다. 가끔 길이 희미해지기도 한다.
클럽하우스 앞에서 4번 코스로 올라가서 4번 코스 중간을 횡단하여 576.4봉으로 올라야 제대로 된 분맥을 타는 것으로 되어 있다. 그러면 아마도 골프장 직원이나 캐디로부터 좋지 않은 말을 들을 것이다.
골프장 근처의 삼각점, 측량용도인 것 같다.
11:58 비발디파트CC 4번홀
소나무가 있는 정상으로 오르기 위하여 골프장을 횡단하면 절개지에서 수많은 초목들이 진행을 방해한다. 골프 경기를 방해하면서 들국화에 파묻히며 통신탑을 거쳐 좌측 소나무가 식재된 능선으로 올라 접근한다. 이런 리스크를 감수하지 않으려면 두릉산자연휴양림의 좋은 등로를 따라 올라야 한다.
12:06 골프장을 통과하고 나서 지나온 길의 쓴 추억
576.4봉에 접근하면서 대전홀산아님 리본을 발견
12:19 576.4봉, 우측에 두릉산이 나뭇가지 사이로 보인다.
12:33 두릉산 휴양림 산책로 접속
이제 등로는 고속도로 수준으로 변하여 또 다시 등로에 낙엽하나 떨어져 있지 않다.
12:39 두릉산 정상
삼각점, 새마포산악회에서 설치한 표찰, 두릉산 자연휴양림에서 설치한 안내도, 쉼터 , 의자가 있다.
두릉산 정상에서 비발디 스키장, 눈을 덮는 공사가 한창이다.
12:51 530.4봉
내려가는 길에는 내려가다가 살짝 멈칫하는 장소이다.
스노빌리지 방향으로 좌측으로 방향을 잡아 내려간다.
13:02 발화실 고개
13:14 427.1봉
13:22 비발디 시설물과의 이별을 고하고 등로를 걷게 된다.
13:37 오릿골 임도, 임도를 약50m 따라가다가 우측 산길로 들어간다.
13:51 325.8봉 삼각점
팔봉산의 뒷태가 보이기 시작한다.
14:08 215.6봉
팔봉산은 800m 남았는데 이제 내려갔다가 가파른 오르막길에 들어서야 한다.
팔봉산의 3봉과 2봉 사이의 휴식공간이 보인다.
14:23 팔봉산 능선
3봉과 2봉 사이에서 2봉으로 오른 후 역방향으로 1봉으로 암릉을 내려가 1봉에 올랐다가 내려와서 2봉을 우회하고 이 장소로 돌아온다. 당초에는 피곤하여 1봉을 생략하고자 하였으나 2봉에서 1봉으로 내려가는 길이 너무 매력적이어서 암릉을 따라 갔다 온다.
14:27 팔봉산 정상(2봉)
2봉 정상에서 3봉을 향하여
팔봉산 2봉
1봉으로 내려가면서 지나온 분맥길
14:37 팔봉산 1봉
3봉과 2봉 사이로 돌아와서 3봉으로 향한다.
14:49 팔봉산 3봉
팔봉산 3봉에서 지나온 두릉산
두릉분맥의 또 다른 산줄기에 있는 종자산
좌방산 방향
대룡산 방향
지나온 2봉
3봉의 해산굴을 통과하려고 한다.
웬만한 몸매로는 이 해산굴을 통과할 수 없을 것 같다.
14:54 팔봉산 4봉
해산굴을 빠져나오면 4봉이다. 해산굴을 빠져나왔으니 이제 한살로 나이가 줄어들어 버린 느낌이다.
14:58 팔봉산 5봉
장시간 산행으로 인한 피로감이 밀려오지만 진도는 잘 나가는 편이다.
지나온 매봉산 - 비달디 리프트 - 두릉산
5봉과 6봉의 사이에 있는 산악회 리본들
15:06 팔봉산6봉
6봉과 7봉 사이
15:14 팔봉산7봉
다시 한번 매봉산에서 비발디를 거쳐 두릉산을 거쳐 지나온 길
금학산
8봉으로 가는 길
8봉은 위험하니 그만 내려가라는 안내문
소나무와 금학산
15:24 팔봉산 8봉
소나무 사이로 지나온 분맥길
15:27 이제 팔봉산을 하산한다.
분맥의 종점, 합수점
15:34 홍천강, 하산완료
팔봉산 관광유원지로 강변을 따라서 이동한다.
팔봉산 매표소
팔봉산 버스시간, 대부분 춘천으로 가는 버스인데 두미리 종점에서 약5분 후에 팔봉산 관광단지 입구 버스정류소에 정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