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파워 산악자전거 (정상섭 감수/삼호미디어 1995) |
|
2. 자전거 100% 즐기기
(허형무/삼호미디어 2001) |
|
3. 사이클 트레이닝 (이용우/홍경 2002) |
|
4. 산악자전거 가이드 (네드 오버렌드/삼호미디어 2007) |
|
5. 자전거 학교
(니와 다카시 외 1인/마고북스 2007) |
|
6. 자전거가 좋다. 로드 사이클링
(에드 파벨카/자전거와나무 2008) |
|
7. 투어가 좋다. 장거리 사이클링
(에드 파벨카 외 1인/자전거와나무 2009) |
|
8. 자전거로 몸 만들기 4주혁명
(마츠모토 히토시/아우름 2009) |
|
9. 스포츠 사이클링의 60가지 비법
(츠구치 테츠야/황소걸음 2009) |
|
10. 내몸을 바꾸는 365일 자전거 다이어트
(이시와타리 야스시/엘빅미디어 2009) |
|
11. 투어가 좋다. 장거리 사이클링
(에드 파벨카 외 1인/자전거와나무 2009) |
|
12. 로드바이크 매뉴얼
(미쓰이키 후미히로/진선출판사 2009) |
|
13. 자전거 누구나 즐길수있다
(한기식 외 1인/광림북하우스 2010) |
|
제가 처음으로 철인3종경기에 입문을 할 때가 1988년 대학교 입학할 때입니다.
그때는 철인3종경기에 관한 자료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간혹 신문에 난 기사가 전부였습니다.
자전거나 사이클에 관한 자료를 서점에 가면 전혀 찾을 수 없었고 도서관에 가 보게 되면 너무나 어려운
책들만 있었습니다.
처음으로 접한 책은 군대에서 접하게 되었는데 너무나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러면서 자전거에 관한 책이
나오게 되면 서슴없이 구입을 하곤 했습니다.
2008년 철인3종경기 책을 집필하고 나서 생각을 했습니다. 사이클 파트만 다시 편집을 해서 자전거에 관한
전반적인 것을 책을 쓰고 싶었습니다. 물론 알기 쉽고 간단하게...
그런데 새로운 내용을 추가 하려니 시간이 많이 걸리게 되어 가끔 마음이 답답 할때 종로에 나가게 됩니다.
서점에 가서 자전거에 대한 책을 구입하면서 다시 나태해진 마음을 자극 시켜보게 됩니다.
만약 이러한 책들이 나와주지 않았다면 난 다시 작업할 동기가 부여되지 않아서 더 게을러져 있었을 겁니다.
2009년에는 다른 어느 해보다 자전거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전거에 대한 책들이 많이 출판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리고 새롭게 자전거 정비에 대한 책들도 나오고 있고 자전거에 대한 일반적인 책들도 볼 수가
있습니다.
쉽게 작업이 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어렵게 출판이 되어서 마음의 고충을 더하게 되었고, 그동안 나온 책들 보다
더 어렵게 느껴지게 되는군요.
이제 다시 마음을 추수리고 자료를 모아서 앞으로 다시 한번 더 준비를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