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과민성 방광염 전문 병원에서 발췌
과민성 방광이란 ?
요절박(갑작스런 참기 힘든 강한 요의)이 있는 증산군으로 대개 빈뇨와 야간뇨가 동반된다.
증상으로는
참기 힘든 강한 요의를 느끼며 실제 화장실에 도달하기 전에 소변을 속옷에 지리기도 한다.
그래서, 환자들은 항상 가까운 화장실 위치를 기억해둔다거나, 요실금을 숨기기 위해 어두운 색 하의를 입는 다 든지, 요실금을
피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소변을 자주 보기도 하며, 물이나 음료 마시는것을 꺼려하거나 장거리 여행 등을 기피하게 된답니다.
원인으로는
청주 비뇨기과의원의 홈페이지중에서 발췌한 내용에 따르면..
과학적으로 명쾌한 원인은 없으나 방광 평활근(배뇨근)과 신경계의 이상으로 발생할 수 있다.
선행요인으로는 분만이나 과체중 등이 배뇨근의 부분적 탈신경을 유발, 배뇨근의 과수축을 유발한다. 이러한 변화는 전립선비대증이나 노화에 의해서도 나타난다. 신경인성 원인으로는 뇌출혈, 치매, 파킨슨질환, 척수손상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고 되어있다.
진단으로는
과민성방광의 진단은 세심한 병력청취가 가장 중요하며 환자의 배뇨행태를 파악하기 위해 3일간의 배뇨일지 및 배뇨설문지가 진단 및 치료에 매우 중요하다.
다음으로는 비뇨생식기 및 골반검사, 직장수지검사 등의 신체검사와 감염이나 혈뇨의 감별을 위해 요검사가 시행되며 잔뇨 등의 측정을 위해 방광초음파 등이 도움이 된다.
신경질환이 있거나, 치료에 반응을 안하는 경우, 진단이 모호한 경우, 침습적인 치료를 계획하는 경우에는 위의 기본검사 외에 방광내시경, 요역동학적 검사 등이 사용된다고 유로센터 비뇨기과에 의료진은 말하고 있다.
치료법으로는
과민성방광 증상은 감염이나 전립선비대증, 요도협착, 방광결석, 방광암 등 교정 가능한 원인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유발 요인들을 찾아내어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한 원인 질환이 아닌 경우에 일차 치료방법은 행동치료와 약물요법의 병행이다.
행동치료는 환자들에게 방광의 기능을 교육하고 적절한 수분섭취(카페인 제한, 적정 양의 수분섭취, 수분섭취 시간조절)와 변비치료, 금연, 체중조절 등 생활습관을 개선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며 골반근육운동과 방광재훈련이 효과적이다. 골반근운동은 과민성방광과 복압성 요실금에도 효과가 있다. 골반근육운동은 골반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여야 하는데 골반근육을 수축시키기 위해서는 항문을 강하게 조이면 된다. 이때 복근이나 다리, 엉덩이 근육이 동시에 수축이 일어나서는 안된다. 운동은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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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째 : 3초간 수축하고 3초간 이완한다. 2주째 : 5초가 수축하고 5초간 이완한다. 3주째 : 7초간 수축하고 7초간 이완한다. 4주째 및 그 이후 : 10초간 수축하고 이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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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
1초 간격으로 항문을 오므렸다. 폈다를 3회 반복한 후 몇 초간 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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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
1), 2) 운동법을 한 묶음으로 하여 하루 45회 누어서 15회, 앉아서 15회, 서서 15회 시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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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운동시 복부나 허벅지, 엉덩이 근육을 사용하면 안된다. 골반운동은 최소 5개월 정도 시행하여야 하며 장기적인 시행을 해야 한다.
방광재훈련은 1~2 주 간격으로 배뇨시간 간격을 30분가량씩 연장하는 것으로 요의를 느낀 후 30분 가량 참고 소변을 보는 것이다. 심호흡은 요의를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되므로 요의를 느끼면 5회 정도 심호흡을 시행한다. 소변을 참는 것이 병이된다고들 하지만 과민성방광 환자에는 소변을 참는 것이 약이 된다. 하지만 배뇨량이 5~600cc 이상 되도록 과도하게 참는 것은 병이 된다. 따라서 배뇨량을 측정해보면서 방광재훈련을 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약물치료는 현재 다양한 과민성방광 약물이 소개되어 있다. 과거에는 과민성방광 약물이 구강건조, 변비, 시력저하 등의 부작용의 빈도가 높았으나 최근 전신부작용을 최소화시키고 방광에 선택적으로 작용하도록 하는 약물들이 개발되어져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일차 치료에 효과가 없는 난치성 환자에게는 자기장 치료나 천수 신경조절술 등의 신경조절술이 사용되며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는 경우도 있다.
과민성방광 증상을 가지는 환자들은 사회활동 및 대인관계에서 고립되기 쉽고, 실제 과민성방광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은 당뇨보다 더 큰 것으로 나타나있다. 또한 과민성방광 환자에서 우을증의 위험이 높다는 사실은 이미 여러 연구에서 입증되었다. 절박성 요실금 증상은 나타내는 과민성방광 환자는 골절의 위험도가 낙상의 위험과 골절의 위험성이 증가한다. 따라서 의사의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며 치료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환자의 적극적인 동기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
[ 제공 ] 청주 유로센터 비뇨기과 전문의원 - 청주 과민성 방광염 전문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