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바간은 캄보디아의 앙코르 유적지와 얼마전 큰 지진으로 많은 손상을 입었다는
인도네시아의 보로부두르유적지와 함께 세계 3대 유적지로 꼽히고 있다.
11세기와 13세기에 걸처서 5000개 정도의 사원이 지어졌다고 하는데...몽고침입이후 쇠퇴하기
시작했으나... 그래도 아직 2500개 정도의 사원이 남아있다.
틸로민로사원.....나다운마야라는 왕이 왕이 된 기념으로 만든 사원.
이 왕에게는 다섯명의 형제가 있었는데...선왕이 왕을 정할때 고민하다가 아들들 모아 놓고 우산을
던져서 그 우산끝이 가리키는 왕자를 왕으로 뽑았는데...그게 나다운마야왕임.
벽이나 천장이 무척 화려하다.
아난다사원 주변의 기념품가게~~!!
바간에서도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아난다사원
1975년도에 지진이 나서리 무너졌는데...지금은 복구가 끝난상태.
아난다 사원 내부의 불상....4방향으로 각기 다른 9.5m의 불상이 있는데 이 불상은 그 중 하나.
여기는 올드바간의 입구인 타바라문...성 동쪽의 문...나머지는 무너지고 여기만 남아있슴.
타바라문 옆에 있는 톤발라의 상....그 반대편에는 오빠의 상이 있다.
바간 고고학 박물관
마하보디사원
대체적으로 이 정도 넓이로 사원들이 띠엄띠엄 광범위한 지역에 있다.
사원안에서 그림을 그려서 기념품으로 파는 아저씨
아예야와디 강변에 있는 부빠야사원
아예야와디강변
고도빨린사원.....바간에서 두번째로 높다....
밍카바지역의 마누하사원 내부....
마누하는 타돈왕국의 마지막 왕인디...옆나라 왕이 불경빌려달랬는데....거절했다가 정벌당해서
여기에 끌려 왔다..
마누하사원에 있는 와불상.....이 불상 역시 불상크기에 비해 건물이 넘 작다.
미얀마에서 보기힘든 벽돌불상
로카난다사원~~!!
로카난다사원 옆의 강변의 모습....
푸와소 지역
담마야지카파고다에서 바라본 풍경...
담마야지카파고다.
담마얀지사원.
복구가 안된 이유가 이걸 지은 왕이 왕이 되기 위해서리 아버지와 형을 암살하고....
왕이 되고 나서 젤 아름다운 사원을 지을려구 이 사원을 지었다는데...도중에 암살당해 죽었다....
미얀마 역사상 나쁜 왕으로 랭킹안에 드는 왕이라서...복구를 후세 사람들이 안했다는....
담마얀지 사원의 내부의 모습....약간 습하고 이상한 냄새가 나기도 한다.
바간에서 젤 높다는 탓비뉴사원.
쉐산도빠야
여기서 보는 석양이 아름답다.
올라가니 한참 빛깔이 이뻐질때다....쉐산도 위에서 본 바간의 모습...
근디...점점 구름이 많아지는게 제대로된 석양보기는 힘들듯....
사원....정말....많다~~!!
석양은 못봤지만 사람들 그래도 느긋하게 경치를 즐기는게 인상적이다.
바간 전망대의 모습
미얀마 민속악기. 생긴게 무척 독특하다.
야항지빠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