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폴로셔츠라고 많이 불리우는 피케셔츠도 멀티아이템 중 하나인데요~!
여기서 '피케(Pique)'란 가로로 패여 있거나 무늬가 나타나도록
두툼하게 짠 면직물을 일컫는 프랑스어로,
프랑스의 테니스 선수 였던 르네 라코스테(Lacoste)가 경기를 위해
실용적인 옷을 개인적으로 제작했던 것이 시초가 되어
큰 인기를 끌었고, 일반 대중들에게도 알려지면서
다양한 컬러와 대량 생산이 이루여졌다고 합니다.
피케로 만들어진 피케셔츠는 목 라인에 칼라가 붙어있는 셔츠로,
칼라가 없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영국에서
격식을 갖춘 운동복으로 만들어진 옷이라고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