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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추천방 스크랩 (전남벌교) 정가네꼬막정식
오늘도재생(김경진) 추천 0 조회 156 11.01.30 01:0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다크에 고향은 전라도 고흥입니다..

외갓집은 고흥읍내에서..

아래지방으로 더 내려가면 아름다운 바닷가가 있는..풍양이지요.

풍양은 바지락.김(해후).굴(석화).키조개.꼬막이 주 생산지며..

어업과 농업이 골고루 이루어진 곳입니다..

어릴적이나 지금도 방문을하면...꼭 원없이 먹고오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마당에서 구워먹는 석화와키조개...그리고, 꼬막

k방송사 1박2일에서 두번이나 촬영하며..

미식를 자극했던 꼬막에 맛을 되찾으러 벌교로 향합니다.

 

 

 

 

 

꼬막이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합니다.

 

 

 

 

 

맛에고장다운..정갈하고 맛깔스럽게

여러가지 반찬이 등장합니다.

 

 

 

 

 

 

제철을 살짝 비껴선 나물..

하지만, 그 향과 맛은 아주 훌륭합니다.

 

 

 

 

 

아이들에게 무척이나 인기가 좋아던

꼬막탕수육

 

 

 

 

 

 

보는순간 막걸리 한사발이 생각나던...

꼬막초무침

 

 

 

 

 

아버님이 무척이나 좋아하시던...

양태 (장대) 찜

 

 

 

 

 

식사하는 모든이가 좋아했던...

꼬막전

 

 

 

 

 

보기만해도...군침이돌던

참꼬막

 

 

 

 

 

호일에 쌓여져 구수한 향기로 코끝을 자극하던

새꼬막찜

 

 

 

 

 

이렇게 한상 딱뿌러지게 받았습니다.

그럼, 맛나게 먹겠습니다.

 

 

 

 

 

꼬막탕수육에 따근한 소스를 첨가합니다.

소스가 달지않아서 제 입맛에 아주 딱 맞더군요...

 

아이들도 거리감없이 무척이나 잘먹습니다.

 

 

 

 

 

 

집에서...늘 맞나게먹던 세꼬막양념

집에서 그렇게 먹으라고 해도 잘 먹지않던 두 녀석이 너무나

잘먹습니다...

이모님이 잘먹는 아이들을 위해 한접시 더 건네 주십니다.

 

 

 

 

 

 

 

 

꼬막된장국

구수한된장과 매운고추에 조합이 아주 훌륭합니다.

 

 

 

 

 

꼬막전

한입먹고...입안에서 씹히는 감각이 무척이나 좋습니다.

마치 싱싱한 해산물을 입안에 가득 물고있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바다낚시를 무척이나 즐기는 다크에겐 장대라는 이름으로

기억되고 있지만, 전라도지방에선...양태라는 표현을 쓰지요...

 

전라도 제사상에 빠지지않는 고급 생선입니다.

바다낚시에서...이 놈 한마리 잡으면 손맛이 끝내 줍니다.

 

 

 

 

 

 

제일먼저 양푼이에 밥 절반을 넣고..

그 위에 꼬막초무침을 넣어서 좌삼삼...우삼삼 맛나게 비벼줍니다...

 

지금 입속애 침 고이시는분....정상입니다..ㅋㅋ

 

 

 

 

 

 

 

 

이렇게 드시면 됩니다.

다크야....입 찢어질라...

 

 

 

 

 

맛나게 먹는 몇컷사진 올립니다.

사진을 찍으며 식사를 하고 있으니...서브하시는 이모님이

밥이나 먹지...뭔 사진을 찍는~~데....

ㅋㅋ

 

 

 

 

 

참꼬막과 세꼬막

눈으로 차이를 느껴보십시요...

 

가격은 두배를 넘어서 세배가까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속살도 비교해 보세요...

 

다크는 전문지식을 가지고 식사를 하거나 포스팅을 하지않습니다.

그저..이런곳에 이런음식이 있습니다.

그것을 알려드릴뿐..

 

가끔 맛도없는데 포스팅 올린다고 쪽지주시는 이웃분..

식사 방법과 맛에 차이는 각자에..취향마다 다르죠.

 

 

 

 

 

꼬막된장국을 한번더 리필했습니다...

리필이지만, 내용물은 확실히 넣어주시는군요...

 

 

 

 

 

깜장콩은 꼬막된장국에 밥을 말아서 한그릇 뚝딱..

아이는 부모에 식성에 맞춰지나 봅니다.

요즘 식사량도 많아지고...(하나야 몸무게는 ?)

 

 

 

 

 

꼬막초무침..

새콤 달콤한것이 조금은 짠듯한 느낌이 있지만...

오늘따라..그 느낌도 무척이나 좋습니다.

 

 

 

 

 

 

 

 

꼬막껍질이 냉면그릇에 가득...

그렇다면 나오는 꼬막에 양이 어느정도 감이 잡히지요~~

 

 

 

 

 

한상...깨끗이 잘 비웠습니다..

정말 허겁지겁...너무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어...꼬막이 남았군요.

 

 

 

 

 

 

남은 꼬막까지 깨끗이 먹었습니다.

포만감에 행복해하고 있는 다크...

 

사람은 맛난 음식과 마주할때가 제일 행복하다고 하더군요 

오늘 다크가 제일 행복합니다.

 

 

 

 

 

 

1인분에 12.000원

 

정가네꼬막정식

전남 보성군 벌교읍 봉림리 306 (벌교중학교앞)

T. (061-857-1126)

 

 

 

 

 

 

소화도...식힐겸..

별교시장으로 향합니다..

마침 오늘이 5일장이군요.( 4일.9일)

 

 

 

 

 

 

약간에 비릿한 바다향기가 가득...갑자기 낚시 생각이 간절하군요...

 

이곳 벌교장은 1박2일 촬영지로 무척이나 유명새를 탓지요..

가는곳마다 연예인사진이 걸려있어 옛정취가 조금씩 멀어지는 느낌이

조금은 씁쓸했습니다...

 

그저...조용히 머물다갔으면 좋으련만...

 

벌교장에서...말린생선과 검은찹쌀..이외 여러품목을 사가지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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