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부부 산행수첩

<table border="1" cellSpacing="0" borderColorLight="#cccccc" borderColorDark="#999999" cellPadding="0" width="100%" align="center"> <tbody> <tr> <td style="text-align: center;" bgColor="#006393" width="97%">  <table border="1" cellSpacing="0" borderColorLight="#cccccc" borderColorDark="#999999" cellPadding="5" width="100%" align="center"><tbody><tr><td style="background-color: rgb(0, 85, 255);" bgColor="#006393" width="100%">거 북 이 부 부        울     릉     도 ( 1 / 3 )       산 행 </td> </tr> </tbody> </table>     <table border="1" cellSpacing="0" borderColorLight="#cccccc" borderColorDark="#999999" cellPadding="0" width="100%" align="center"> <tbody> <tr> <td bgColor="#ffffdd" width="99%">        일       시 : 2005년 8월 26일    기상상태 : 맑음(전날까지 폭우)     산  행 지 : 경북 울릉     구      간 : 부산-포항-울릉도 도동항-독도박물관-케이블카-도동주변-대아리조트   </td> </tr> </tbody> </table>     28년전 울릉도가려다 기상악화로 취소되고 지금까지 미루어오다가, 가려하니... 또 계속 비가오고 폭우로 출항금지다... 25일밤 출항한다는 소리를 듣고 새벽부터 설쳐댄다...    <table border="1" cellSpacing="0" borderColorLight="#cccccc" borderColorDark="#999999" width="100%" align="center"> <tbody> <tr> <td style="width: 65px; height: 41px;" bgColor="#006393" width="8%"> 1 </td> <td style="width: 127px; height: 41px;" bgColor="#c0c0ce" width="12%"> 05:00 </td> <td style="width: 829px; height: 41px; text-align: left;" bgColor="#ffffdd" width="80%"> 집 출발          03:30분부터 산행준비에 바쁘다...         서두른 것 같은 데도 05:00 출발이 마음을 급하게 만든다... </td> </tr> <tr> <td style="width: 65px; height: 44px;" bgColor="#006393" width="8%"> 2 </td> <td style="width: 127px; height: 44px;" bgColor="#c0c0ce" width="12%"> 08:30 </td> <td style="width: 829px; height: 44px; text-align: left;" bgColor="#ffffdd" width="80%"> 포항북부 연안여객 터미널도착        차타고 가며 준비한 김밥으로 아침을 해결하고...</td> </tr> <tr> <td style="width: 65px;" bgColor="#006393" width="8%"> 3 </td> <td style="width: 127px;" bgColor="#c0c0ce" width="12%"> 10:00 </td> <td style="width: 829px; text-align: left;" bgColor="#ffffdd" width="80%"> 포항연안여객터미널 출발        10시출발인데도 많은 여행객 9시부터 줄을서 장사진이다.        9:30분 카페리호에 승선하니 2층 제일 앞자리...        와이프는 멀미약을 먹고 준비를 한다...       그래도 나는 군에 있을 때 선박 근무를 했다고 내심으로 자신을 하고....        10시 정각 배가 서서히 움직인다. 그리고는 울릉도를 향해 질주를 한다...         얼마쯤일까 너울이 일기 시작하여 배가 올라갔다 떨어지고 널뛰기를 하니...       배에 탄 사람들 자기도 모르게 올라갈 때마다 얼싸, 얼싸 소리를 지른다.        울릉도 아주머니들인지 보따리장수들인지 앞에 모여 앉자 화투를 치며....       이쪽 저쪽에서 배멀미소리를 들으며 자신있는 듯 소리치며 화투를 치더니...       아이구 나두죽겠다. 하며 사라진다...        배안은 초토화되고 나는 울렁거리는 속을 달래려 창문밖 뱃머리와 수평선만 열심히 본다...        방송은 너울이 불규칙적으로 일어 배가 많이 흔들리니 동요하지 말고 자리를 지켜줄 것과...       평소보다 30분정도 연착이 된다고 ... 그소리를 들으니 맥이 죽빠진다...         잘 참아주었던 와이프도 멀미시작이다....        이래가지고 독도까지 갈 수는 있을 런지...        멀리 구름낀곳에 작은 흐미한 섬이 보인다. 빨리 바람을 쏘이고픈 생각 때문에 일각이 여삼초이다... 12:30 - 울릉도 도동항 도착 13:30 - 드디어 울릉도 도동항이다.        얼마나 고생을 했던지 점심을 먹어야되는데 머리가 매우 아프단다. 14:00 - 점심            식당은 매우복잡하다...         요즘 일기가 안좋아 배가 못들어와 파리 날리다 오늘처음으로 손님들을 받아 주인들은 신이 나는데...         울릉도는 음식값부터 물가가 장난이 아니다. 생각보다 비싸다...         민박 70,000원, 점심 된장찌개 6,000원, 회덮밥 오징어 조금 덮어놓고 10.000원...         부산에서 점심특미 회덮밥 6,000원 된장찌개 4,000원을 생각하니...        비싼데 다른곳은 원래 그렇게 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점심을 먹고 나니 밖은 너무 덥다.15:00  - 약수공원         울릉도에서 가장 오래 되었다는 향나무를 바라보고, 도동 위쪽으로 약수공원을 칮았다...         너무나 더운 날씨인데 약수공원은 시원하다... </td> </tr> <tr> <td style="width: 65px; height: 82px;" bgColor="#006393" width="8%"> 4 </td> <td style="width: 127px; height: 82px;" bgColor="#c0c0ce" width="12%"> 15:30 </td> <td style="width: 829px; height: 82px; text-align: left;" bgColor="#ffffdd" width="80%"> 독도박물관          독도는 갈 것인데 독도박물관 구경이 필요있겠나 싶어 구경하지 않으려다...        기왕 왔으니 구경을 하였다...         바로 옆 케이블카로 향한다.         울릉도는 육지손님어서와요 트위스트라더니 관광객 아니면 뭘먹고 살까싶다.16:00 - 전망대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 1-2분 계단따라 오르니 전망대다...         카페리인지 도동항에 출발하기 위해 후진후 90도회전하는 모습 마치 비행기에서 보는 느낌이다...         다른 사람들의 부탁으로 카메라를 촬영해 주느라 지체하다. 출발한다...16:20 - 아래쪽 전망대         조금은 미끄러운 길을 따라 아래쪽전망대에서 도동항을 내려본다...         풀숲이 있어 안전한 바위인줄 알고 이리저리 사진을 찍으며 서있다...        풀숲을 헤치니 바로 천길 낭떨어지기다. 깜짝놀라 뒤로 물러선다...         울릉도의 뾰족뽁한 산들을 보며 울릉이라는 단어가 빽빽히 박힌 산들로 이루어진 섬이 아닌가...         제주도와 같은 화산섬, 기묘한 구멍뚫린 돌들이 이국임에 틀림없고 나무들도 생각보다 울창하다...         그런데 배멀미를 너무하여 독도 그리고 해상관광은 해야하는건지 은근히 걱정이 된다...         카페리호 같은 큰배가 아니고 일반 유람선은 바다바람을 맞으며 가기 때문에 괜잖겠지 기대하며...16:35 - 케이블카 휴게소         아까와는 다르게 많은 사람들이 올라와 음식을 먹으며 즐거움을 나눈다.         한번자리에 앉아 있다가 잠시 들러오면 그 자리에는 다른사람들이 자리잡고 있다...         독도방향 표지판이 눈에 띄는데...        독도는 울릉도 동쪽에 있는 섬으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많이 남쪽방향을 가리키고 있다,         이상하다 나침반이 잘못된 것같은 느낌이다...         그러고나서 노래를 생각하니 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200리...          그래 동쪽이 아니라 동남쪽인것을....         우리도 더위 때문에 아이스크림 하나씩...제법 맛이 있고...         그러면서 얘기를 들으니 찐짜 배멀미 때문에 독도관광을 포기한다는 사람들이 제법 많다...         멀미약 때문인지 와이프는 아직도 머리가 매우 아프단다...         내려가서 약국엘 먼저 가야만 할 것같다... </td> </tr> <tr> <td style="width: 65px;" bgColor="#006393" width="8%"> 5 </td> <td style="width: 127px;" bgColor="#c0c0ce" width="12%"> 17:40 </td> <td style="width: 829px; text-align: left;" bgColor="#ffffdd" width="80%"> 도동항 남쪽 해변로 산책         원래의 계획은 점심먹자마자 성인봉으로 출발하려고 했는데...        어제 비가 많이 왔던 관계로 성인봉 산행을 가지 못하게 안내인이 막는다...          육지에서는 많은 산행을 했는지 몰라도 울릉도는 틀린단다...        길이 원래 낭떨어지기가 많고 미끄러워 야간 산행은 절대로 막는다는 것이다...         우리가 랜턴부터 지도 등 모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하여도 내일도 모래도 충분한 시간이 있는데...        뭐가 그리 급해 멀미도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 산행을 하려하는지 절대로 막는다.         그렇다...         오늘은 쉬고 시간을 봐가면서 오전 산행을 하기로 하고 도동항 주변 해변로 산책길에 나선다...18:20 - 저녁식사          오늘 저녁은 울릉도 특산 산채비빔밥이다...         외지에서 먹는 음식이라서인지 눈깜박할새 한그릇을 빈다...</td> </tr> <tr> <td style="width: 65px; height: 71px;" bgColor="#006393" height="63" width="8%"> 6 </td> <td style="width: 127px; height: 71px;" bgColor="#c0c0ce" width="12%"> 19:00 </td> <td style="width: 829px; height: 71px; text-align: left;" bgColor="#ffffdd" width="80%"> 대아리조트         대아리조트까지는 리조트에서 운영하는 봉고를 타고 가거나(무료)...        택시(여기서는 택시가 전부 짚차다)를 타고 가야하는데 봉고를 기다려 탄다....         울릉도는 원래 날씨가 변화 무쌍하여 여행기간중 날씨가 좋기만을 기대하며 잠을 청한다...        다행이도 어제 비와는 반대로 내일은 바람도 없고 맑겠다는 보도이다.</td> </tr><tr><td style="width: 65px; height: 71px;" bgColor="#006393" height="63" rowSpan="1" width="8%"> </td><td style="width: 127px; height: 71px;" bgColor="#c0c0ce" rowSpan="1" width="12%"> </td><td style="width: 829px; height: 71px;" bgColor="#ffffdd" rowSpan="1" width="80%">        사진을 보이는 대로 눌렀더니 메모리문제가 생길 것같다...        보조 메모리를 가지고 왔지만 이틀을 더 찍어야 하는데 용량이 부족할 것같다....         생각하다 MP3용량이 512 니까 호텔카운터로 가서...       MP3에 있는 노래를 다 지우고 MP3에 사진을 옮겼다...        내일도 이렇게 하면 되니까 메모리 문제는 걱정 끝이다. 있는대로 눌러대도 되겠다...        피곤은 한데 이상하게 잠이오지 않는다, 와이프는 멀미로 지쳤는지 인사불성이다.  </td></tr> </tbody> </table>    이  미  지   감  상 <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29045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FC133359FDACD506" width="800" actualwidth="800" exif="{}" data-filename="DSC00989.jpg" id="A_99FC133359FDACD50638D5"/> ▲08:36 - 포항연안터미널... <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50927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16D73359FDACD504" width="800" actualwidth="800" exif="{}" data-filename="DSC00991.jpg" id="A_9916D73359FDACD504EF13"/> ▲09:11 - 줄서있는 여행객들... <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83328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9E4D3359FDACD525" width="800" actualwidth="800" exif="{}" data-filename="DSC00993.jpg" id="A_999E4D3359FDACD5251882"/> ▲09:37 - 앞자리 옆창문.. <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68738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157F3359FDACD534" width="800" actualwidth="800" exif="{}" data-filename="DSC00995.jpg" id="A_99157F3359FDACD53474F6"/> ▲10:04 - 출항하며... <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52394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A01E3359FDACD626" width="800" actualwidth="800" exif="{}" data-filename="DSC01002.jpg" id="A_99A01E3359FDACD62604E0"/> ▲11:24 - 너울이 심하여 선내는 초토화되고... <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71601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263A3359FDACD603" width="800" actualwidth="800" exif="{}" data-filename="DSC01004.jpg" id="A_99263A3359FDACD6033941"/> ▲13:09 - 선창 밖으로 울릉도가 보이고...   <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76661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F51B3359FDACD61E" width="800" actualwidth="800" exif="{}" data-filename="DSC01007.jpg" id="A_99F51B3359FDACD61E5797"/> ▲13:17 - 울릉도를 보며... <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58144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395C3359FDACD602" width="800" actualwidth="800" exif="{}" data-filename="DSC01008.jpg" id="A_99395C3359FDACD602030E"/> ▲13:17 - 울릉도를 보며... <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59351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40E03359FDACD717" width="800" actualwidth="800" exif="{}" data-filename="DSC01018.jpg" id="A_9940E03359FDACD717510F"/> ▲13:39 - 도동항에 내려... <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82577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28013359FDACD706" width="800" actualwidth="800" exif="{}" data-filename="DSC01020.jpg" id="A_9928013359FDACD7064E56"/> ▲13:37 - 도동항... <img style="clear: 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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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at: none;" id="tx_entry_78676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78713359FDACDA09" width="800" actualwidth="800" exif="{}" data-filename="DSC01040.jpg" id="A_9978713359FDACDA09F000"/> ▲15:47 - 케이블카... <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83435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E87F3359FDACDA2D" width="800" actualwidth="800" exif="{}" data-filename="DSC01045.jpg" id="A_99E87F3359FDACDA2DEB1F"/> ▲15:55 - 케이블카를 타고... <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52801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A2AD3359FDACDB34" width="800" actualwidth="800" exif="{}" data-filename="DSC01048.jpg" id="A_99A2AD3359FDACDB343ED5"/> ▲15:59 - 올라가며... <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64880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02023359FDACDB25" width="800" actualwidth="800" exif="{}" data-filename="DSC01051.jpg" id="A_9902023359FDACDB256FF5"/> ▲16:01 - 내려보며... <img style="clear: 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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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at: none;" id="tx_entry_14614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311A3359FDACDE37" width="800" actualwidth="800" exif="{}" data-filename="DSC01077.jpg" id="A_99311A3359FDACDE37ED59"/> ▲17:39 - 산책로따라... <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25534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D2753359FDACDF0E" width="800" actualwidth="800" exif="{}" data-filename="DSC01081.jpg" id="A_99D2753359FDACDF0E8085"/> ▲17:43 - 둘러보며... <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16174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3C513359FDACDF34" width="800" actualwidth="800" exif="{}" data-filename="DSC01087.jpg" id="A_993C513359FDACDF34F053"/> ▲17:48 - 둘러보며... <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53202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C3D63359FDACDF27" width="800" actualwidth="800" exif="{}" data-filename="DSC01088.jpg" id="A_99C3D63359FDACDF279135"/> ▲17:48 - 회도 팔고... <img style="clear: 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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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at: none;" id="tx_entry_22307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97A93359FDACE101" width="800" actualwidth="800" exif="{}" data-filename="DSC01097.jpg" id="A_9997A93359FDACE10190A5"/> ▲19:19 - 쉴 방... <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57243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C7A63359FDACE113" width="800" actualwidth="800" exif="{}" data-filename="DSC01098.jpg" id="A_99C7A63359FDACE113BFF6"/> ▲19:20 - 밖을 보며... <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37328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DA963359FDACE127" width="800" actualwidth="800" exif="{}" data-filename="DSC01099.jpg" id="A_99DA963359FDACE127CEFA"/> ▲23:27 - 내일 날씨를 보며...    </td> </tr> </tbody> </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