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대표 나라를 망치지 않으려면 중도를 포기하고 확실한 보수 인사들을 아낌없이 공천하라!

황교안 대표 나라를 망치지 않으려면 중도를 포기하고 확실한 보수 인사들을 아낌없이 공천하라! 국방대학교 명예교수 김충영 2020년 3월 15일 현재 미래통합당 공천위원장은 간첩이라는 말이 돌고 있고 좌파인사들을 공천하여 문제가 있어서 사퇴 했다. 안동에 김형동 변호사 (한국노총 중앙법률원 부원장) 노동자 지향적이고 문 대통령 취임 축하를 했다고 한다. 지난 12일 서울 강남병에 김미균 대표를 전략 공천했다. 그러나 김 대표가 과거 SNS 등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는 사진을 개시하는 등 정치적 정체성이 당과 맞지 않는다는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결국 김 위원장의 사퇴까지 이르렀다.김종인 (문제인 정권 도움을 줌)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와 지속적인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인 전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경향신문과 인터뷰에서 “태 전 공사 공천은 국가적 망신”이라며 “그 사람이 강남하고 무슨 관계가 있나”라고 비판함 사람이다. 이와 같이 중도 내지 좌파 인사들을 공천하여, 박근혜 때 이정현(전남 순천시) 꼴을 보고 싶은 가?이번 통합당 공천을 보면 탄핵을 반대한 친박근혜계 핵심인사들이 대거 공천에서 배제됐다. 박근혜 전 대통령을 '누나'로 부른다고 했던 윤상현 의원은 탈락했고 김재원 의원은 공천장이 곧 당선된거나 다름없는 경북 경북 상주군위의성청송에서 험지인 서울 중랑을에 배치됐다. 친박 중진인 원유철 정갑윤 유기준 의원은 모두 불출마를 결정했다. 이를 두고 대표적 친박 인사인 홍문종 친박신당 대표는 “이번 대구 경북 공천은 김형오 공관위원장의 사천(私薦)이자 친박을 겨냥한 사천(死薦)”이라고 했다.( 시사저널)탄핵사태 이후 탈당해 분열의 책임이 있는 새로운 보수당 출신도 불출마하거나 텃밭에서 험지로 몰렸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나 김태호 전 경남지사 등의 공천 배제(컷오프)가 대표적 사례다.(BUSINESS POST) 서청원, 조원진, 홍문종 의원은 당을 떠났고 김문수 자유공화당 공동대표가 미래통합당 공천 과정에서 탈락한 후보들에게 문을 활짝 열었다. 오는 4·15 총선에서 문재인 정부를 종식시키기 위해 보수세력을 끌어 모으겠다는 의중이다.(뉴수핌)(한겨레) 이것은 미래통합당이 중도통합이지 보수통합이 아닌 것을 극명하게 들어내고 있다. 현재 중도노선은 좌파라는 것이 명백하다.공천에서 탈락한 자유한국당 수도권 당협위원장 출신 예비후보들은 10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형오 위원장의 행태는 양아들 공천, 수양딸 공천, 측근 공천을 넘어 보수파괴 공천"이라고 비난했다.(BUSINESS POST)황교안 대표는 유승민과 타협을 먼저 하면서 진정한 보수를 희석시키고 있다. 극단적인 상황 하에서 중도는 좌파라고 생각하면 틀림이 없다. 유승민과 타협하면서 당 이름을 미래통합당이라고 하여 보수 색깔을 없애 버리는 것부터 황교안 대표는 큰 실수를 했다. 자유한국이라는 이름이 이 번 선거 국민들에게 얼마나 절실(appeal)한가를 모르는 황교안 대표는 보수정당 대표 자격이 있는가를 뭇고 싶다. 유승민은 반골로 국민들이 다 알고 있는데 꼭 유승민과 손 잡야 하는가? 하는 문제도 황교안대표의 정치 수준을 의심가게 하고 있다.더불어 민주당은 공산당 수법을 쓰고 있어서 언제 어떻게 나오고 간첩을 어떻게 심어 놓을지 예측을 불허임을 알아야 한다. 중도 또는 죄질이 가벼운 좌파를 당선시켰다가 탈당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를 생각해 보았는가? 황교안 대표는 책임지고 현 공천관리위원(이석연, 김세연 포함)을 모두 사퇴시키고 순수 중견 보수인사들을 다시 선정하기 바란다. 당명을 색깔 없는 미래통합당을 폐기하고 보수의 의미를 극명하게 들어내는 자유한국당으로 다시 돌아가야 할 것이다. 못하겠다면, 보수당 대표를 사퇴하여 자유 한국을 살릴 사람에게 대표를 넘겨야 할 것이다. 현재 한국 정치는 좌로 기울어져 거의 공산주의에 가깝다고 보아야 한다. 마스크 대란이 한 달지나는 데도 언론은 왜 부족한지 추적하여 밝히지 못하고 있는데 이는 공산국가에서나 볼 수 있는 현상이다. 현재 좌로 많이 기울어져 있는 한국은 다음 선거에 틀림없이 극 우로 기울어져 투표하게 되어 있다(세계 민주주의 역사를 보면 알 수 있다). 황교안 대표는 보수의 원류들을 모으지 않고 어떻게 선거를 이기려 하는가? 황교안 대표는 이를 활용하지 않으면 선거에 실패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지금 늦지 않았다. 황교안 대표는 중도를 버리고 과감하게 진정한 보수 정당을 다시 대통합하여 순수한 보수인사들을 공천하여 승리하기 바란다. 국민의 보수 회기하는 마음을 이용하지 않으면 두고두고 자유민주주의 갈구하는 국민들을 배반 한 것으로 회자(膾炙)될 것이다. 순수 보수 당명 그리고 순수 보수 인사들을 공천한다면 틀림 없이 선거에 승리할 수 있고 또한 황교안 대표도 종로에 선거운동 안 해도 쉽게 당선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