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역삼동 "고향마을"--역삼역 4번출구 (전화 02-552-9151)

[younglion]

맛집에 역삼동 646-22 "고향마을"(전화 02-552-9151)을 소개합니다.

전철 2호선 역삼역 4번 출구 우측 골목 2층에 있습니다.

수육이 일품이고, 빈대떡, 칼국수가 아주 맛있습니다.

7/25(목) 점심에 윤석태가 초대한 자리에 김동길, 장태남, 홍돈식등 맛을 제법 음미하는 친구들이 모였습니다.

이구동성으로 수육이 아주 맛있다고 칭찬을 했습니다.

손님이 꽉 차서 평소에 예약을 안하면 자리 맡기가 어렵답니다. 

윤석태 단골이라 그런지 아줌마들이 아주 친절하더군요.

P.S. 이날 점심값은 물론 초청자 윤석태가 냈는데,(평소에도 친구들에게 잘 베풀지만)  순전히 윤석태 돈으로 낸다고 하는데, 

김동길이 제동을 걸고, Golf에서 김동길한테 딴돈으로 내고, 그러고도 돈이 남는다고 우긴다.

누구 말이 맞는지는 모르지만, 늘 서로 우기면서도 늘 만난다.

한편 그런가 하면, 윤석태는 월요일마다 바둑으로, 김정용의 적금 붇는 돈을 보태준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