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주제발표: 카페 활성화 방안

[일향 이재홍 서울지역회]

제40회 전국대전과 함께하는 세미나
주제발표: 인터넷 시대에 적응하자.

'카페 활성화'을 위한 방안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ㅡ 카페: 주민센터라고 단정하고 싶습니다.
그곳엔 운동시설. 교양강좌. 서예 그림강의 등이 있습니다.

한국수석회카페는 한국수석회 회원이 운동하고 서예. 그림 공부를 하고 회원이 그린 그림을 전시하고, 교양을 쌓기 위한 강의를 듣고
사교, 소통의 장소가 되어야 합니다.
수석회이다 보니 수석 전시 관련 포스팅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한국수석회 카페 현황과 운영 경험담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가입자 수 359명.
누적방문자 20만여 명입니다.
일 방문자는 평균 20명이 되지 않습니다.
올봄부터 우수회원을 월 2명 선정 표창하였으나 10월부터 중단하고 말았습니다.
드나드는 회원이 없기 때문입니다.

대책: 개인 표창에서 지역회 단체를 포상
지역회별 인원대비 가입자 수
지역회별 가입자 대비 활동자 수를 지수화한다.

준비사항
1. 회원가입
(호)/성명/000지역회
회원 가입은 지역회 사무국장이 선도하시고 확인하시어 가입률을 높인다.

2. 효과
ㅡ실시간 수석계 현황 파악.
*기산님이 포스팅한 2023 중앙회장이 내정되어 있었습니다.
*2022 올해의 수석인상 수상자 선정이 발표되었습니다.
*회원 김창욱님의 삼천포 와룡예우회 전시회 관련 60컷의 사진이 등록되어 있었습니다.
이렇듯 포스팅과 동시에 많은 회원이 정보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그럼 오늘의 전국전시회에 참석하지 못한 분께 어떻게 알려 드릴 수 있을까요
*지역회별 전시회 포스팅 담당자를 선정하면 가능합니다.
*타회 지역전시회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방문 계획이 있는 분이 성의껏 포스팅하고
방문이 어려울 시 전시회의 담당자와 조율하여 협조를 구하면 될 거라 여깁니다.
*약간의 수고와 비용으로 전국 수석회 상황을 함께 즐기는 장이 됩니다.

ㅡ자료 축적 효과
하나하나 축적된 자료로 회지를 발간하는데 바탕을 이루게 됩니다.

ㅡ광고효과 극대화.
ㅇㅇ수석회 실 경험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코로나 등 여러 상황으로 전시회 개최 여부 결정이 늦어져 준비 기간을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카탈로그를 제작하지 못했으며 초대장을 발송하지 않았습니다
유료 광고는 월간 수석지에 한차례 하였습니다.
그리고 회원 각자가 활동하고 있는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카페에 광고했습니다.
효과는 놀라웠습니다.
두연고문님께서 오셨습니다.
오세근 고문님. 동천 조규식 고문님. 춘초선생님도 오셨습니다.
일일이 거론할 수 없지만 많은 대선배님께서 오셨습니다.
각 개인에게 배달되는 초대장이 없더라도 월간지 광고와 온라인 광고만을 보시고 '나를 초대했구나'라고 간주하시고 참석하신 듯합니다.
수석에 관한 관심과 열정이 있다면 초대장의 형식, 전달방식에 구애받지 않다는 점을 대선배님께서 입증해주셨습니다.

ㅡ 확실한 비용절감.
한번 전시회를 하는데 좌대 제작비용을 제외하고도 회비와 출품비 명목으로 최소 30ㅡ50만 원 이상의 비용이 드는데
이번 전시회엔 회비 출품비 등 전체 15만 원을 납부했습니다.
이는 수석계의 울타리 밖에 머물고 있는 애석인이 합류할 수 있는 기본 요건이 될 것입니다.

발전방향
*판매기능을 신설하는 것입니다.
선배님들께서 체면이니 뭐니 해서 무슨 소리냐 하시겠지만, 세상의 모든 상품은 가치를 인정받아야 합니다.
돌과 수석이 판가름나는 계기도 됩니다.
경매 또는 지정가로 판매하여 일정 비율의 불우이웃돕기 성금과 중앙회비로 기부합니다.
한국수석회 회원 명의 성금 납부로 회와 개인의 자긍심을 고취합니다
또 년말에 기부금이 많은 수석인은 '올해의 수석인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기부란 카페를 통한 판매에 따른 기부금을 의미합니다.
이는 잠자고 있는 수석을 깨우는 효과와 더불어 회원의 좋은 작품을 갈망하는 후배들에게 공유하는 기회가 됩니다. 아울러 노년의 삶을 윤택하게 할 것입니다.

회원 모두는 한국수석회 카페를 돌밭으로 여기시고 수시로 드나드시길 권합니다.
오늘 당장 변화의 중심에 선 회원여러분을 기대합니다.

20221125
한국수석회 문화국장 이재홍.

[월악 윤길형]

세미나 강좌 잘듣고 글귀로도 공감해 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힘내세요

[김창욱]

수고하셨습니다 다같이 동참하시면 볼거리 읽을거리 각종정보 생활의지혜 등등 많은정보를 공유할수 있습니다

[장기하(강원)]

수고하셨습니다

[송골매]

발표하시는것 보니 많이 준비하셨던데 고생 하셨습니다!!
우선 좀더 쉽게 접근할수 있는 방안과!!!!
전시회때 가장활발히 활동한 개인및 지역회를 함께
포상해 주면 단체의 명예와 개인에겐 자부심을 심어주지 않을까 십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일향 이재홍 서울지역회]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아울러 전국대전 출품예정작을 카페에 미리 포스팅하여 분위기를 띄우고 우수작 선정시 가산점을 줌으로써 카페를 활성화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의견과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살인미소손만희]

좋은 방안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