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XTM 볼링프로그램 정규편성(매주 화요일밤12시)

[태평달빛(김상민)]

XTM 볼링프로그램 정규편성(매주 화요일밤12시)

인기 케이블 방송사인 XTM 이 연예인과 프로볼링을 접목시킨 버라이어티 예능 스포츠프로그램을

탄생시켰다.  10월 5일 (밤12시) 첫 방송을 내 보내자  전국의 볼링인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큰 호응속에

10월12일 2주차 방송을  내보냈다.

KPBA 프로볼러 박경신 (DSD 삼호)이 주연연기자 김성수,조연우 ,송종호와 고정 패널로 출연하고

제네시스 소속프로  권혁용, 김영환이 출연했다(1회 방영분).

프로그램 명은  " 럭키스트라익 300" 이며  인기연예인  오지호,김창렬,이하늘,박휘순 등 남자연예인과

정가인 ,정주리,김은정 ,하 연 등 여자연에인도 가세 한다.

요즘 최고의 상종가를 치고있는  슈퍼스타 K 못지않은 오디션 열기에 제작진들도 크게 고무되어있다.

대중 연예인들이 볼링열기를 지피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천하무적 야구단과 같은 장수프로그램으로

발돋음 한다면  다시한번 볼링의 열기가 전국을 들썩 거릴수 있을 것 이라 기대된다.

럭키 스트라익  홈페이지  다같이 동참하여 인기프로로 만듭시다.

(프로그램바로가기)          http://www.xtmtv.com/pages/service/original/luckystrike300/    

김성수-송종호 프로볼러와 볼링게임, 정면승부 결과는?

[뉴스엔 문다영 기자]

연예인 볼링단을 구성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3인방 김성수 조연우 송종호의 볼링 실력이 드디어 공개된다.

김성수 조연우 송종호는 최근 녹화가 진행된 XTM 스포츠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럭키스트라이크 300'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로볼러들과 대결을 펼쳤다.

김성수 조연우 송종호와 프로볼러들의 대결은 다소 충동적으로 이루어지게 됐다고 한다. 볼링 마니아로 소문난 김성수가 평소 친분이 있던 국내 최고의 왼손 프로볼러 박경신 프로에게 "우리정도 실력이면 아마추어 대회에 나가도 해볼만 할 것 같다"고 자신감을 보였지만 박경신 프로가 "정식 시합은 전혀 다르다. 시합에 나간다면 밑에서 1,2,3 등이 될 것이다"고 냉혹한 평가를 내린 것. 그러자 자존심에 상처를 받은 김성수가 연예인 팀과 프로 선수팀의 정식 대결을 제안하기에 이르렀다는 것이 제작진의 전언이다.

김성수 조연우 송종호 등으로 구성된 연예인 팀의 상대는 파워 모션을 자랑하는 프로 7년차 박경신 프로를 비롯, 프로 경력 11년의 클래식 볼링의 정석 권혁용 프로와 프로 7년차 파워볼러 김영환 프로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내로라하는 베테랑 선수들이다. 이들은 김성수, 조연우, 송종호를 상대로 핸디캡으로 100점을 더 얹어주는 여유를 보이기도 했다.

이날 진행된 경기에서는 프로선수팀이 승리를 먼저 가져갔지만 연예인팀이 맹추격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 등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경기가 끝난 후 프로선수들은 입을 모아 "재미있고 즐거운 경기였다"며 소감을 밝혔고, 박경신 프로는 "앞으로 연습을 잘 한다면 발전 가능성이 있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보였다. 이와 함께 '럭키스트라이크 300' 첫회에서는 경기 결과와 더불어 연예인팀의 히든 카드로 나선 특급 연예인의 정체, 그리고 연예인팀을 응원하기 위해 나서 프로볼러들의 정신을 쏙 빼놓은 정주리의 치명적인 미인계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10월 5일 밤 12시 방송.

 김성수, '슈퍼스타K' 이승철같은 예능감 넘치는 카리스마 심사위원으로 변신

                             

‘슈퍼스타 K’에 이승철이 있다면, ‘럭키스트라이크 300’엔 김성수가 있다!?

‘럭키스트라이크 300’의 팀원을 뽑기 위한 오디션에 심사위원장으로 나선 김성수가 예능감 넘치는 카리스마를 과시해 화제다.

지난 주 프로 볼러들과 맞대결에서 아쉽게 패배한 이후 조연우, 송종호와 함께 연예인 볼링단을 꾸리기로 한 김성수는 이를 위해 공개 오디션을 치르기로 결정했다. 이에 ‘박휘순’, ‘정가은’, ‘정주리’, ‘쥬얼리’, ‘비돌스’, ‘인피니트’ 등 연예계 전 분야의 스타들이 ‘럭키스트라이크 300’ 오디션에 참가해 ‘슈퍼스타 K’못지 않은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고.

이날 김성수는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함께 예능감 넘치는 진행으로 오디션을 이끌며 ‘럭키스트라이크 300’의 이승철(?)이라는 평을 받기도. 그는 오디션에 앞서 “볼링을 잘 치는 사람도, 파이팅 좋은 사람도 필요하지만, 정말 운동이 필요한 사람도 우리 팀이 필요로 하는 사람이다”고 심사 기준을 밝혔다.

김성수는 볼링 경험에 대한 질문에 ‘비돌스’의 하연이 “가장 최근에 볼링을 친 것이 1년 전이다. 그 때 운 좋게 스트라이크를 두 개 정도 쳤다”고 하자 “그런걸 얻어 걸렸다고 하죠”라고 재치 있게 받으며 오디션 현장을 폭소케 했다.

또 박휘순의 “볼링은 잘 모르지만 이를 통해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만들고 싶다”는 진솔한 이야기엔 “시청자들에게 볼링이 정말 재미있는 운동이라는 걸 보여줄 수 있는 우리팀에서 진정 필요로 하는 사람이다”며 힘을 실어주었다.

한편 팀에 여성 멤버들이 필요하다는 이야기 도중 그룹 쥬얼리 멤버들이 수줍게 인사하며 들어오자 바로 “합격~”을 외쳐 오디션장을 다시 한번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한편 이날 오디션에는 DJ DOC가 예고 없이 난입(?)해 ‘럭키스트라이크 300’ 출연권을 놓고 심사위원진과 협상을 하는가 하면, 팀의 매니저 자리를 놓고 정주리와 정가은의 불꽃 튀는 매력대결이 펼쳐지는 등 예측불허, 요절복통 오디션이 펼쳐졌다는 후문.

‘슈퍼스타 K’를 방불케 한 ‘럭키스트라이크 300’의 오디션 현장은 오는 12일 남성 라이프스타일 채널 XTM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