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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간 | 출발여부 | 마감일 | 비고 |
2025년 5월/8월/9월 실시 예정 | |||
※ 4개국을 한꺼번에 움직이므로 가장 쾌적한 기후 등을 고려해서 1년에 3~4회만 가능한 투어입니다. ※ 출발일은 신청자의 요구 및 동반자 동의 또는 항공권 상황 등에 의해서 변동될 수 있습니다. |
투어신청 요령 |
※ 손님이신 경우 당 카페 가입 후 등업신청을 하신 후 투어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정회원이신 분들은 아래 양식의 댓글로 신청 (개인정보가 있으므로 자물쇠그림 누르고 비밀글로) 참석자실명(성별)/핸드폰번호/출발일 ex) 유광석(남)/010-3155-9110/10월12일 댓글로 위와 같이 신청하시고 바로 여권사본을 아래 전화번호 카톡으로 보내시기 바랍니다. 카톡 아이디 : ebizyoo1 / 전번 010-3155-9110 유광석 (여권 사진 있는 앞면을 스마트폰으로 선명하게 찍어서 카톡으로 보내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중앙아시아 4개국 투어 개괄 | ||
개요 | 중앙아시아의 '스탄'(국가라는 뜻)이름이 붙은 국가들은 모두 과거 소련에 속했었으나 1991년 소련이 해체되면서 조금씩 외부세계에 알려진 여행지들입니다. 당 카페에서 야심차게 실시하는 중앙아시아 4개국 투어는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우즈베키스탄 4개국을 돌아보는 일정입니다. 카자흐스탄과 키르기스스탄 그리고 타지키스탄은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는 컨셉이며 특히 국토의 80%이상이 천산산맥인 키르기스스탄은 스위스가 부럽지 않은 천혜의 자연이 펼쳐지는 곳입니다. 실크로드의 나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도시들, 시간이 멈춘 듯한 우즈베키스탄의 고대 실크로드의 도시들은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아라비안 나이트 속으로 들어간 듯한 느낌을 주는 곳들입니다. 대부분 여행사에서 실시하는 스탄국 투어는 러시아어를 잘 하는 한국인 가이드가 없어서 서툰 한국어를 구사하는 현지인 가이드를 쓰는 일이 일반적이지만 당 카페의 여행에서는 중앙아시아에서 27년간이나 주재원 경험이 있는, 러시아어를 능통하게 구사하는 한국인 가이드가 여행 내내 함께 합니다. 일반 패키지 투어와는 비교 불가임을 자부하는 여행입니다. | |
여행 기간 | 17박 18일 (출발일은 조만간 확정 공지 예정) | |
최소출발 | 6인 이상 | |
투어비용 | 항 공 료 | 실비 (개별로 발권 또는 진행팀에 발권 의뢰 가능) 항공료는 평균 100만원 수준이며 발권시기에 따라 변동 |
현지 투어비 | 인당 490만원 (숙박은 2인 1실) ※ 혼자 객실을 쓰는 경우는 추가 60만원의 싱글차지 | |
예약금 | 본 투어는 아래 계좌로 예약금을 입금하셔야 예약으로 간주합니다 인당 100만원 (카카오 뱅크 3333-11-2258638 유광석) | |
잔 금 | 잔금 390만원은 출발 한달 전까지 납부 | |
항공 | 출국 : 인천-알마티 / 귀국 : 타슈켄트-인천 -항공은 개별발권이 원칙이고 발권의뢰를 하면 발권대행을 해드리며 건당 1만원의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항공 불포함인 이유는 아래의 자주 묻는 질문 사항에 자세한 설명이 있습니다.) | |
숙박 | 알틴아라산의 산장 유르트와 송쿨호수의 유르트를 제외하고 모든 숙소는 깔끔한 3~5성급 호텔을 이용하며 숙소는 그 도시의 성격에 가장 어울리는 멋진 숙소를 사용하오니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한마디로 숙소에 대해선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 |
경비포함 | - 현지 2차례 항공 이동(알마티-두샨베 / 우르겐치-타슈켄트) - 전 일정상의 전용차량비용 - 전 일정 숙박 - 전 일정 식사 / 관광지 입장료 ※ 차마고도 투어 카페의 모든 여행은 No 팁 / No 쇼핑 / No 옵션 입니다.(가이드&기사팁도 모두 포함) | |
경비불포함 | - 국제선 왕복항공료 - 여행자 보험 - 여권(반드시 유효기간 6개월 이상 남은 여권이어야 합니다.) - 음료 /주류비는 개인부담입니다 - 각종 개인용도의 비용 | |
비 자 | 4개국 모두 무비자이므로 자유롭게 갈 수 있는 여행지들입니다. | |
여행취소규정 | 공정거래위원회 고시 제 2000-21호의 여행 취소규정을 적용합니다. 1) 여행 개시일로부터 30일 이전 취소시 : 여행경비 전액 환불 2) 여행 개시일로부터 29일 ~ 20일 이전 취소시 : 여행경비의 90% 환불 3) 여행 개시일로부터 19일 ~ 10일 이전 취소시 : 여행경비의 85% 환불 4) 여행 개시일로부터 09일 ~ 08일 이전 취소시 : 여행경비의 80% 환불 5) 여행 개시일로부터 07일 ~ 01일 이전 취소시 : 여행경비의 70% 환불 6) 여행 출발 당일 취소시 : 여행경비의 50% 환불 (상기의 여행경비는 표기된 여행경비 총액을 의미하며 현지항공, 숙소, 교총편 등의 예약 취소에 따른 환불금이 위약금을 초과할 경우 초과금액에 대해 취소자 본인 부담입니다.) | |
문의 | 투어 제반 사항에 관한 문의는 춘향오빠에게 아래 연락처로 010-3155-9110 유광석 (카톡,보이스톡만 가능, 통화 불가능) 카톡 아이디 : ebizyoo1 |
중앙아시아 4개국 투어 일정표 | |||||
일차 | 지역 | 교통편 | 주요 일정 | ||
현지 사정 또는 여러 상황에 따라 일행들과 합의하에 언제든지 조정 가능할 수 있는 일정입니다. | |||||
1 일 차 | 인천 알마티 | 항공 전용 차량 | 09:00 인천공항 집결 11:25 인천공항 출발 (KC 910) 15:15 알마티공항 도착 알마티 공항 도착 후 숙소에 여장을 풀고 카자흐스탄 전통 음식점에서 석식 후 휴식 | ||
숙소: 알마티 호텔 | |||||
2 일 차 | 알마티 침불락 시티투어 | 전용 차량 | 조식 후 침불락으로 이동 침불락(Shymbulak) 알마티 남쪽에 위치한 침불락은 유명한 스키장으로 2011년 동계 아시안 게임의 일부 종목이 펼쳐지기도 한 곳이다. 거대한 톈산 산맥에 속한 침불락은 한 여름에도 만년설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2번의 케이블카를 타고 해발 3,200m로 오르면 거대한 설산들을 바로 앞에서 조망할 수 있다. | ||
중식 후 알마티 시내 투어 -젤레니 바자르 젠코프 대성당 콕토베 전망대 등 석식은 분위기 좋은 카자흐스탄 전통식당에서 | |||||
숙소: 알마티 호텔 | |||||
3 일 차 | 알마티 차른협곡 카라콜 | 전용 차량 | 조식 후 작은 그랜드 캐년으로 불리는 차른 협곡(샤린 캐년)으로 이동(약 3시간 220km) 차른 협곡(Charyn canyon) 차른 협곡의 총 길이는 약 154km로 미국 콜로라도의 그랜드 캐년에 필적하는 초원 배후지에서 신이 찢은 길고 좁은 균열이라고 불린다. 그중 관광지로 개발된 곳은 약 2.5km의 협곡 길로서 계곡 아래로 내려가면 오랜 세월 바람, 서리, 비, 눈의 침식으로 양쪽에 붉은 바위로 형성된 절벽을 올려다 보면 봉우리마다 모양이 다르고 기암으로 가득하다. | ||
중식 후 육로 국경을 통과하여 키르기스스탄의 카라콜로 이동 (약 4시간, 182km) 카라콜(Karakol) 카라콜은 이식쿨주의 주도로서 인구 약 8만 명의 도시다. 19세기 이 지역을 탐험하고 연구한 러시아의 걸출한 탐험가의 이름을 따서 '프셰발스크'로 불리다가 1991년 소련이 붕괴된 후 다시 옛 이름인 카라콜로 재명명하게 되었다. 주변에 이식쿨 호수와 아름다운 천산산맥의 설산들이 펼쳐지는 곳으로 키르기스스탄의 최고 인기 여행지들의 베이스 캠프 역할을 하는 도시다. | |||||
숙소: 카라콜 호텔 | |||||
4 일 차 | 카라콜 알틴 아라산 | 전용 차량 | 조식 후 알틴아라산으로 이동 (약 1시간, 30km) 알틴아라산을 온 종일 즐기는 하루 (러시아 군용트럭으로 산중 유르트까지 산악이동 후 트레킹 및 온천) 알틴아라산(Altyn Arashan) 키르기스스탄이 중앙아시아의 스위스로 불리는 이유를 알 수 있는 톈산 산맥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알틴아라산은 계곡, 초원, 설산, 호수의 풍광이 뛰어나기로 유명한 곳이다. | ||
숙소: 알틴아라산 유르트 | |||||
5 일 차 | 알틴 아라산 카라콜 | 전용 차량 | 산장에서 조식 후 하산 길은 가벼운 트레킹으로~ 카라콜로 이동 후 둥간사원 및 삼위일체 성당 관람 후 충분한 휴식 석식은 카라콜에서 제일 평점 좋은 식당에서 다스타르한(dastarkhan)으로 | ||
숙소: 카라콜 호텔 | |||||
6 일 차 | 카라콜 촐폰아타 | 전용 차량 | 조식후 제티오거스(Jeti Oguz)로 이동 후 관람 제티오거스(Jeti Oguz) 제티오거스는 7마리의 황소란 뜻으로 7개의 붉은색 거대한 암산으로 이루어진 지질 지대이며 주변으로 알프스를 방불케 하는 아름다운 설산들을 감상할 수 있다. | ||
거대한 이식쿨 호수의 휴양도시 촐폰아타(Cholpon-Ata)로 이동 숙소에 여장을 푼 후 이식쿨 호수에서 여유로운 선상투어 & 온천 즐기기 이식쿨호(Lake Issyk-Kul) 이식쿨호는 제주도 면적보다 약 4배나 클 정도로 거대호수이며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산정호수이기도 하다. 동서로 길이 182km, 폭은 가장 넓은 곳이 58km로 가늘고 긴 ‘눈’ 모양을 이룬 호수다. 호면의 표고는 1,609m이며 면적은 6,236㎢이고, 최고 수심은 702m다. 전체적으로 수심이 깊기 때문에 수온의 변화는 적다고 하며 이런 연유로 과거 소련시절에서부터 피서와 피한의 휴양지로 인기가 높았다. | |||||
숙소: 촐폰아타 호텔 | |||||
7 일 차 | 촐폰아타 송쿨호수 | 전용 차량 | 조식 후 암각화 야외 박물관 관람 후 송쿨 호수로 이동(약 4시간, 230km) 송쿨호수( Lake Song-Kul) 송쿨호수는 면적 278km2, 깊이 15m의 키르기스스탄에서 두 번째로 큰 호수로 길이 60km, 폭 30km의 완만한 경사 유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능선과 가장 높은 봉우리가 4000 미터를 초과한다. 호수는 1년에 150일 눈과 얼음으로 덮여 있으며 6월부터 9월까지 개방되며 밤 하늘의 은하수와 별을 보기에 가장 좋은 곳이기도 하다. | ||
숙소: 호숫가 유르트 | |||||
8 일 차 | 총케민 비슈케크 알마티 | 전용 차량 | 조식 후 톡모크(Токмок)로 이동(약 1시간) 후 부라나 타워(Burana Tower) 유적지 관람 부라나에서 비슈케크로 이동(약 1.5시간) 후 미니 시내투어 비슈케크에서 알마티로 이동(약 4시간, 240km) | ||
숙소: 알마티 호텔 | |||||
9 일 차 | 알마티 두산베 | 항공 전용 차량 | 조식 후 공항으로 이동 (타지키스탄의 수도인 두샨베로 항공이동) 11:10 알마티 공항 출발 (1시간 50분 소요) 12:00 두샨베 공항 도착 (시차는 1시간) 두샨베 시내 투어 후 호텔 휴식 | ||
숙소: 두샨베 호텔 | |||||
10 일 차 | 두샨베 판자켄트 사마르 칸트 | 전용 차량 | 두샨베를 출발하여 판자켄트를 거쳐 사마르칸트로 이동(국경 통과 포함 약 6시간, 296km) 판자켄트 타지키스탄 소그드주의 도시로, 인구는 43,800명(2022년 기준)이다. 고대 도시 소그디아나의 마을 가운데 하나였으며 시 교외 지역에는 구 시가지 유적이 남아 있고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와는 불과 60km 떨어진 국경도시이다. | ||
사마르칸트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주의 주도. 우즈베키스탄 제2의 도시이며 중앙 아시아 최고(最古) 도시 중 하나이다. 그리스 시대부터 마라칸다로 알려졌고, 중국에서는 강국(康國)이라고 불렀다. 실크 로드의 교역지로 번창하였으며, 11세기에는 티무르 제국의 수도가 되었다. 1868년 러시아령이 되었으며, 1925년 소련의 공화국이 된 우즈베키스탄의 수도가 되었다. 1990년 소련에서 우즈베키스탄이 독립하면서 사마르칸트 주에 속하게 되었다. | |||||
숙소: 사마르칸트 호텔 | |||||
11 일 차 | 사마르 칸트 | 전용 차량 | 중앙아시아 실크로드의 중심도시이면서 고대문화의 교차로 역할을 한 사마르칸트는 도심 지역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을 정도로 도심 전체가 유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아름다운 이슬람 건축 문화를 볼 수 있다. 레기스탄 광장 / 구르에미르 / 울르그벡 천문대 / 비비하눔 마지막 유목 제국인 티무르 제국의 향기가 곳곳이 스며있는 흥미로운 도심 투어 우즈베키스탄 전통음식인 플로프 | ||
숙소: 사마르칸트 호텔 | |||||
12 일 차 | 사마르 칸트 부하라 | 전용 차량 | 빵으로 유명한 우즈베키스탄 빵공장 관람 사마르칸트 박물관 관람 | ||
중식 후 부하라로 이동(약 4.5시간 269km 전용차 또는 고속열차) 부하라 부하라는 고대부터 실크로드의 중심지로 번영했던 도시이고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도시다. 그리스계 박트리아 왕조 시절의 금화가 출토되었으며 사마르칸드와 함께 불교가 매우 융성했던 지역이었다. 도시 이름 부하라는 승려들이 모여서 수행하는 사찰을 뜻하는 산스크리트어 단어 비하라 혹은 바하라(Vihara, Vahara)에서 그 이름이 유래했다고 한다. 고대에는 인도 쿠샨 왕조와 중국 사이의 중개 무역으로, 사산 왕조와 튀르크족 사이의 무역으로 번영을 누렸던 유서깊은 도시다. | |||||
숙소: 부하라 호텔 | |||||
13 일 차 | 부하라 | 전용 차량 | 전일 부하라 올드타운 일일 투어 부하라 성 / 칼론 모스크 / 초르 미노르 / 이즈마일 샤마니 / 바라하우스 모스크 등등 | ||
숙소: 부하라 호텔 | |||||
14 일 차 | 부하라 우루겐치 히바 | 전용 차량 | 조식 후 히바로 이동 (약 8시간, 447km 전용차량 또는 기차) 끝없는 키질쿰 사막구간을 지난다. 여건이 되면 간단한 사막 체험도 할 예정 히바 1991년 도시전체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도시 자체가 고대 유적인 곳이다. 아무다리야 강 하류에 있는 오아시스 지역인 이곳은 대략 1,500년 전 도시가 세워졌으며 고대 페르시아 제국 시절부터 카라쿰사막의 출입구이자 실크로드의 중요 경유지로 도시가 발달했다. | ||
숙소: 히바 호텔 | |||||
15 일 차 | 히바 | 전용 차량 | 전일 히바 일일 투어 - 유네스코에 등록된 야외 박물관 도시 이찬칼라 성 투아 -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신학교인 무함마드 아민 칸 마드라사 - 푸른 타일로 덮인 아름다운 미완성의 칼타 미노르 미나레트 - '오래된 궁전'이란 뜻의 17세가에 지어진 칸의 궁전 쿠냐 아르크(Kunya-Ark) 왕궁 -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유명하며 한번에 5천명이 예배를 볼 수 있는 주마 모스크 - 팔라반 마흐무드 사원 / Stone Palace / 토프락 칼라 유적지 등등 | ||
숙소: 히바 호텔 | |||||
16 일 차 | 히바 우루겐치 타슈켄트 | 전용 차량 항공 | 조식 후 히바에서 각자 자유투어 & 휴식 오후시간 항공으로 타슈켄트로 이동 15:20 우르겐치 공항 출발 16:40 타슈켄트 공항 도착 타슈켄트에서 석식은 한식으로 | ||
숙소: 타슈켄트 호텔 | |||||
17 일 차 | 타슈켄트 | 전용 차량 항공 | 타슈켄트 시내 투어 20:00 타슈켄트 공항 집결 22:00 타슈겐트 공항 출발 | ||
숙소: 항공 | |||||
18 일 차 | 인천 | 항공 | 08:15 인천공항 도착 | ||
수고하셨습니다. |
Root Map |
본 투어는 중앙아시아를 대표하는 상기 4개국을 시계방향으로 일주하는 투어입니다. |
여행 1일차~8일차까지의 자연 풍광 위주의 카자흐스탄과 키르기스스탄의 동선 지도입니다. 동선의 대부분은 중앙아시아의 스위스로 불리는 키르기스스탄 구간이며 전체 주행거리는 약 1,180km 수준이며 알마티를 출발해서 시계방향으로 동선이 이어지며 알마티에서 마칩니다. 2개국을 차량이 바뀌지 않고 럭셔리한 벤츠 스프린터 차량 1대로 일주를 합니다. 송쿨호수가 동선에서 빠진 것은 아쉽지만 해발 3천m가 넘는 송쿨호수는 10월에 투어가 불가능합니다. |
여행 9일차에 카자흐스탄의 알마티에서 타지키스탄의 수도인 두샨베로 항공 이동하는 동선입니다. |
여행 10일차~16일차까지의 고대 실크로드 문화의 정취가 하나 가득 느껴지는 우즈베키스탄의 동선들입니다. 총 주행거리는 약 980km 수준이며 구간별로 전용차와 고속열차 등 교통편이 도시별로 바뀌는 구간입니다. 중앙아시아의 실크로드 도시들의 핵심은 거의 다 돌아보는 동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여행 16일차에 우르겐치 공항에서 여행 마지막 도시인 우즈베키스탄의 수도인 타슈켄트까지의 항공 이동 동선입니다. |
자주 묻는 질문 (FAQ) | |
현지의 한국인 가이드가 동행합니까? 중앙아시아 여행에서 가장 큰 문제가 러시아어를 잘 구사하는 현지 한국인 가이드가 거의 없으므로 대부분의 여행사들이 한국어 가능 현지인 가이드를 쓴다는 것입니다. 한국인 특유의 정서를 잘 모르는 현지인 가이드 또는 한국어가 서툰 현지인 가이드와의 여행이 불편했다는 의견들이 꽤 많은 여행지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희 카페의 여행은 중앙아시아 지역에서만 27년간 주재원 경력이 있는 러시아어에 능통한 현지 가이드가 여행 내내 동행하면서 모든 것을 가이드하므로 이 문제에서는 걱정하실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 |
항공료는 왜 여행금액에 포함시키지 않나요? 많은 분들께서 의아해 하시는 부분인데 아래와 같은 이유로 불포함 시키는 것이 훨씬 고객을 위한 길입니다. 1. 항공은 온라인 직구시대입니다. 여행사의 항공권이 더 싼 시대는 지났습니다. 2. 항공권 비교 사이트 (네이버 항공, 인터파크, 트립닷컴, 투어비스 등)에서 직접 가격을 비교해 보시고 구매하시면 항공 프로모션 및 각종 카드할인을 적용 받으실 수 있으며 항공권을 대행시켜 발권하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매 가능합니다. 3. 취소시의 환급금 적용율에 따라 항공료 편차가 많은데 이 부분도 본인의 책임으로 직접 끊으셔야 나중에 분쟁이 없습니다. 4.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공권 구매가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서 건당 수수료 1만원을 받고 항공권 구매를 대행하기도 합니다. | |
10월 이 지역의 날씨는 어떤가요? 해마다 편차가 크므로 딱히 정확한 기준이 아닐 수 있지만 최근 3년을 기준으로 평균치 온도입니다. 1 알마티 : 낮 11~20도 / 밤 5~9도 2 이시쿨 : 낮 8~15도 / 밤 5~10도 3 비슈케크 : 낮 11~20도 / 밤 5~9도 4 두샨베 : 낮 18~25도 / 밤 12~17도 5 사마르칸트 : 낮 15~22도 / 밤 8~13도 6 부하라 : 낮 15~25도 / 밤 5~10도 7 히바 : 낮 15~20도 / 밤 6~10도 8 타쉬켄트 : 낮 15~22도 / 밤 8~13도 | |
도로환경과 숙소시설은 괜찮은가요? 키르기스스탄의 일부 구간만 도로가 안 좋고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의 전 도로는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숙소는 알틴아라산의 산중 유르트와 총케민의 민박을 제외하곤 전 도시에서 깔끔한 3~5성급 호텔을 사용하므로 만족하실 수준이라는 생각입니다. | |
준비물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출발 확정된 투어일 경우 별도의 참석자만 참여하는 게시판이 생성되고 여행 출발일 10일 전에는 단톡방이 생성되고 그 공간에서 더 자세한 준비물 등 자세한 사항에 대해 충분한 커뮤니케이션을 갖게 됩니다. | |
사용하는 차량은? 여행 1~8일차의 카자흐스탄과 키르기스스탄 구간에는 차량 변화 없이 럭셔리한 벤츠 스프린터 1대(4인일 경우는 스타렉스급 사용)로 2개국 투어를 하며 타자키스탄과 우즈베키스탄에서는 도시별로 전용차 또는 고속열차 등 차량의 변화가 있으나 전반적으로 차량의 상태가 좋은 차량만을 이용합니다. 특히 키르기스스탄의 여행용 차량의 90% 이상이 벤츠 스프린터 차량인데 10~20년 된 상태가 안 좋은 노후 벤츠 스프린터 차량을 다량 수입해서 고쳐 쓰는 차량이 대부분이어서 차량 상태가 매우 안 좋은 게 대부분입니다. 에어컨이 안 나오거나 심한 매연냄새가 올라오거나 거슬릴 정도의 잡소리가 들리는 등 여행을 불쾌하게 만드는 각종 문제가 차량 때문에 발생하기도 하는 나라이므로 상태가 좋은 차량으로 여행을 하는 것이 엄청 중요합니다. | |
스탄4국 투어 사진 Preview |
미리 사진을 통해서 여행을 한다는 생각으로 보시라는 의미로 많은 사진을 올려 드리니 찬찬히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
약 7시간의 비행을 마치고 알마티 공항에 안착~ 알마티 시내에 있는 호텔에 여장을 풀고~ 알마티에 있는 분위기 있는 전통 음식점에서 석식~ 큼직큼직한 양고기 사슬릭에 빠져보아요~ㅎ 여행 2일차에는 케이블카를 타고 장엄한 톈산산맥의 설산들을 감상할 수 있는 침블락 스키장으로~ 알마티의 전통시장인 젤레니 바자르 1907년 완공된 세계 8대 목조 건축물로 우크라이나-바로크 양식의 러시아 정교회 성당인 젠코프 알마티의 남동쪽에 위치한 해발 1100m의 콕토베 전망대에서는 알마티 시내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다. 여행 3일차 알마티에서 동쪽으로 약 22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차른 협곡으로~1억2천만년 억겁의 시간 동안 만들어진 거대한 자연과 기암괴석이 줄지어 늘어선 협곡 사이의 왕복 약 5km 수준의 가벼운 트레킹 중앙아시아의 그랜드캐년이라고 부르는 곳 가금씩 쉴 수 있는 그늘집도 있다. 기기묘묘한 돌들이 끝도 없이~ 뙤약볕 아래 2.7km를 걸어가면 마침내 빙하가 녹은 물이 세차게 흐르는 챠른 강을 만날 수 있다. 차른 협곡을 지나 키르기스스탄으로 향하는 초원에서~ 카자흐스탄과 키르기스스탄의 국경은 이런 허름한 건물이 전부이며 국경을 통과하는 사람도 거의 없는 곳이다. 키르기스스탄 이식클주의 주도인 카라콜 시내 카라콜에 집단으로 거주하는 둥간족들의 음식인 아슐란프는 우리나라의 냉면과 비슷한데 으깬 감자가 들어간 빵과 함께 먹으면 꽤나 별미로서 카라콜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할 음식이다. 톈산 산맥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알틴아라산(Altyn Arashan)은 계곡, 초원, 설산, 호수의 풍광이 뛰어나기로 유명한 곳이다. 러시아 군용트럭으로 산중 유르트까지 산악이동 산중 유르트가 이날의 숙소 온천 시설은 열악하지만 물 하나만큼은 최고급 온천수~ 중앙아시아의 스위스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는 곳~ 카라콜의 둥간족 사원 삼위일체 성당 석식은 카라콜에서 제일 평점 좋은 식당에서 다스타르한(dastarkhan)으로~ 7마리 황소를 뜻하는 7개의 붉은색 거대한 암산인 제티오거스(Jeti Oguz) 제티오거스(Jeti Oguz) 주변에도 이런 암산들이 즐비하게 있다. 이식쿨 호수를 전망할 수 있는 촐폰아타의 호텔 제주도 면적보다 약 4배나 클 정도로 거대호수인 이식쿨호 이식쿨 호수에서 여유로운 선상투어&온천 암각화 야외 박물관 관람 해발 3,016m에 위치한 하늘호수 송쿨 키르기스스탄에서 이식쿨호수에 이어 2번째로 큰 호수인 송쿨 여기에는 어떤 문화 시설도 없다. 초원에 기대어 사는 유목민들과 아름다운 호수만 있을 뿐~ 유목민들의 유르트에서 낭만의 바베큐를 먹고 쏟아지는 별빛을 자장가 삼는 아름다운 밤~ 부라나 타워(Burana Tower)는 키르기스스탄의 소그드인(스키타이 민족)이 지은 건축물로 천문대의 역할과 함께 전망대의 역할까지 겸한 건축물이다. 저 계단을 통해서 부라나 타워 꼭대기로 오를 수 있다. 알마티에서 타지키스탄의 수도인 두샨베로 항공 이동 타지키스탄의 수도인 두샨베 시내 타지키스탄의 판자켄트시에 위치한 구소련 시절 지어진 현수교 육로로 타지키스탄에서 우즈베키스탄으로 국경 통과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의 아프라시압 언덕에 있는 이슬람 교도들과 티무르 왕조의 묘지인 샤히진다 영묘 사마르칸트의 심장 레기스탄 광장 티라카리(Tirakari) 마드라사는 이슬람 신학을 비롯해 철학, 천문학, 역사, 수학, 음악 등을 가르친 종합 교육기관이다. 현재는 미술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내부의 돔이 금색으로 화려하게 칠해져 금색을 뜻하는 티라카리라는 이름이 붙었다. 사자가 그려졌다라는 뜻의 쉬르도르 마드라사 레기스탄 광장의 야간 레이저 쇼 Plov- "Osh"라고도 알려진 중앙아시아 국가의 고전적인 요리로서 플로프라고 부른다. 특히 우즈베키스탄에서는 귀한 손님에게 내는 특별한 음식으로 꼭 드셔보아야 할 음식이다. 사마르칸트의 난(빵) 공장 거의 서커스를 방불케 하는 퍼포먼스를 하는 사마르칸트의 난은 예로부터 아주 유명하다. 사마르칸트 아프라시압 박물관 역시 도심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부하라 부하라 이스마일 사마니드 영묘 부하라 볼로 하우즈 모스크 부하라 아르크 성 부하라 칼론 모스크 부하라 칼론 미나렛과 모스크의 야경 히바 이슬람 호자 미나렛 히바 이찬 칼라의 석양 히바 노을 진 이찬 칼라 히바 이찬 칼라 히바 이슬람 호자 미나렛과 마드라사 히바 이찬 칼라 성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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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중앙아시아 4개국 여행 너무 좋았습니다 노팁 노쇼핑 없어 부담없었고요 특히 가이드분이 너무 잘 설명해 주시고 너무너무 인상이 좋아습니다 다른사람에게 추천하고 싶고 여건이 된다면 한번더 가고 싶네요 인생에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처음에는 조금 의심을 했지만 아닌걸 확인했습니다 이여행사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