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8. 16. 화요일 인천광역시 자유공원 - 월미산공원 걷기
오전에는 구름만 많았으나 오후에는 비가 오는 날씨였다. 자유공원은 비가 오지 않은 가운데였지만 월미산공원은 비를 맞으며 걸었다. 사진이 별로이지만 올려본다.
걷기 코스는 전철 1호선 동인천역에서부터 시작했다. 동인천역 - 동인천역 바로 앞에서 중앙로 지하상가 - 지하상가 15호 계단으로 지상으로 - 홍예문 - 자유공원- 맥아더장군 동상 - 한미수교 백주년 기념탑 - 연오정 - 석정루 - 차이나타운 - 월미공원입구 - 월미산정상 - 전망대 - 월미돈대와 월미포대 - 한국전통정원 - 해군기념탑 - 월미문화의 거리(해변거리) - 월미테마파크 - 인천역
동인천역에서 출발하여 종점인 인천역까지 5시간 정도 소요되었다.
지하상가에서 지상으로 오른 계단.
홍예문으로 가는 길의 상가.
자유공원 입구에 있는 홍예문
홍예문에서 자유공원으로 가는 입구 안내표시.
자유공원의 조형물.
자유공원의 맥아더장군 동상.
자유공원에서 바라본 바다.
한미수교 100주년기념탑
한미수교 100주년기념탑 중앙에 있는 조형물.
석정루에서 바라본 인천항.
자유공원에서 차이나타운으로 가는 입구의 삼국지거리 조형물.
중국 청도에서 기증했다는 공자상.
공자상에 있는 설명문.
계단길에 아래의 안내판이 설명해 주고 있다.
차이나타운의 거리.
차이나타운의 후문쪽.
인천역 앞에서 차이나타운으로 들어가는 입구.
월미공원을 향해 가는 길에서 만난 환영의 글..
월미공원 입구.
월미산 정상을 지름길로 오르는 계단길 앞 안내표시.
정상까지 350m를 이런 계단으로 올랐다.
월미산 정상의 모습. 인천대교, 무위도, 인천공항, 강화 마니산 등이 보인다고 하는데 비가와서---.
5층 높이의 월미산 전망대.
전망대에서 바라다보이는 바다.
전망대에서 바라다보이는 부두. 가운데 하얗게 보이는 부분이 선적을 기다리는 자동차들.
한국전통정원의 길.
월미산둘레길이 숲터널을 이루는 곳이 많았다. 비가 많이 와서 사진이 불투명하다.
월미문화의 거리 (해변의 거리). 바다에 더 가까이 나갈 수 있는 공원조성 공사가 여기저기에 진행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