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맥에서 남쪽으로 뻗어나온 덕유산국립공원(1,614m)은 전북, 경남의 2개도 4개군에 걸쳐 있으며, 1975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 되었다.해발 1,330m 이상의 봉우리가 5개나 되며 8개의 큰 계곡이 있다. 그 중 구천동은 장장 90리 계곡이다. 덕유산에는 백련사를 비롯한 서른 세 개의 절경이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다. 아침이면 계곡에 흐르는 짙은 안개와 봄이면 산등에 흐드러지게 피는 철쭉, 그리고 겨울의 설경은 어디에도 비할 바 없는 선경이다. 이러한 자연적인 요건에다 호국정신이 어린 사찰과 문화재, 나제통문, 스키장 등이 덕유산을 제일가는 관광명소로 만들고 있다.
적상산성(사적146호), 안국사의 괘불(보물 1267호 ) 등 수많은 유적들이 곳곳에 펼쳐져 있으며, 희귀한 주목나무가 무리를 이루는 등 경치도 아름답다. 이곳에는 600여종의 동물과 250여종의 식물군이 다양하게 분포하여 일대 장관을 이루는데 특히 봄이면 철쭉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며, 구천동 골짜기의 시원한 계곡은 한여름 피서지로 더할나위 없이 적격이다. 또한 가을의 단풍, 겨울의 설경은 가히 자연의 오묘함을 연출한다. 나제통문, 적상산성, 호국사지등 유서깊은 유적지가 있으며, 안국사, 백련사, 원통사, 송계사, 등 사찰이 자리잡고 있다. 대단위 자연 학습원과 등산인, 사회단체의 수련장으로 마련된 덕유대야영장은 국립공원 덕유산의 자랑이다. |
무주리조트에서 곤도라를 이용해 손쉽게 다녀올 수 있는 등산로가 설천봉 - 향적봉 - 중봉 코스이다. 곤도라를 타고 올라가면 덕유산의 아름다운 전경을 한눈에 감상하면서 손쉽게 설천봉 정상까지 오를 수가 있다. 설천봉에서 덕유산의 정상인 향적봉까지는 걸어서 15분정도면 여유있게 갈 수 있을 뿐 아니라 계단까지 설치되어 있어 어린아이나 노인들도 손쉽게 오를 수 있다. |
무주리조트 곤도라를 타고 올라가면 덕유산 경치를 여유롭게 감상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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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자원 |
산봉 |
향적봉(1,614m), 적상산(1,029m), 무룡산(1,491m), 남덕유산(1,507m), 거칠봉(1,177m), 두문산(1,161m), 칠봉(1,061m), 지봉(1,247m), 망봉(1,046m), 시루봉(1,105m) |
고개(령) |
동엽령, 검령, 치마령 |
계곡 |
구천계곡, 칠연계곡, 토옥동계곡, 황골계곡, 산수리계곡, 월성계곡, 송계사계곡, 병곡리계곡 |
폭포 |
용추폭포, 칠연폭포, 천일폭포, 송대폭포, 구천폭포, 연화폭포 |
기암 |
장도바위, 은구암, 청금대, 학소대, 수성대, 수심대, 수경대, 다연대, 안심대, 송대, 안렴대 |
천연기념물 |
무주설천면 반송(291호), 무주설천면 음나무(306호), 무주설천면 일원의 반딧불과 그먹이(다슬기)서식지(322호) |
문화자원 |
사찰 |
백련사, 안국사, 원통사, 송계사 |
문화재 (지방유형) |
백련사 매월당부도(43호), 백련사 정관당부도(102호), 백련사계단(42호), 안국사 극락전(41호), 안국사괘불(20호), 호국사 호국사비(85호) |
사적 |
적상산성(146호) |
기념물 |
구천동주목군총(2호), 칠연의총(27호), 백련사계단(42호), 백련사지(62호), 원통사지(67호), 서벽정(80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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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관람료 포함. 단체는 30인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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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
어른 |
청소년, 학생 |
어린이 |
비 고 |
개인 |
단체 |
개인 |
단체 |
개인 |
단체 |
삼공매표소 |
3,200 |
3,000 |
1,200 |
1,000 |
600 |
500 |
문화재관람료(백련사)가 포함된 금액임 |
적상매표소 |
3,200 |
3,000 |
1,200 |
1,000 |
600 |
500 |
문화재관람료(안국사)가 포함된 금액임 |
서창매표소 |
1,600 |
1,400 |
600 |
500 |
500 |
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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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매표소 |
1,600 |
1,400 |
600 |
500 |
500 |
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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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계매표소 |
1,600 |
1,400 |
600 |
500 |
500 |
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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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각매표소 |
1,600 |
1,400 |
600 |
500 |
500 |
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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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 1.21 |
국민관광지 지정 ( 교통부장관 ) |
1971.12. 1 |
도립공원 지정 ( 전라북도 공고 제 133호 ) |
1975. 2. 1 |
국립공원 지정 ( 건설부 공고 제 25호 ) |
1975. 8. 1 |
국립공원관리사무소 개소 ( 전라북도 조례 제 705호 ) |
1976. 5.17 |
공원계획 공고 ( 건설부 고시 제 52호 ) |
1987. 8. 5 |
국립공원관리공단 덕유산관리사무소 개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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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
위 치 |
규 모 |
건축년도 |
비 고 |
본 소 |
무주군 설천면 삼공리 411-8 |
211.6 |
1977 |
전라북도 |
남덕유분소 |
거창군 북상면 소정리 1697-1 |
78.93 |
1993 |
환경부 |
적상분소 |
무주군 적상면 북창리 119-1 |
65.43 |
1994 |
환경부 |
안성매표소 |
무주군 안성면 공정리 산6 |
64.05 |
1991 |
환경부 |
영각매표소 |
함양군 서상면 상남리 산9-1 |
57.12 |
1990 |
환경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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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피소명 |
면적(m²) |
수용인원 |
설치년도 |
전화번호 |
향적봉대피소 |
91.93 |
60 명 |
1984 |
063)322-1614 |
삿갓재대피소 |
159.71 |
69 명 |
1999 |
011)423-14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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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영장명 |
면적(m²) |
수용인원 |
조성년도 |
비고 |
덕유대야영장 |
967,646 |
10,000 명 |
19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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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야영장 |
20,400 |
300 명 |
19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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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명 |
면적(m²) |
수용인원 |
조성년도 |
비고 |
삼공주차장 |
20,874 |
대 168대 소 180대 |
19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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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영장내 주차장 |
8,120 |
대 100대 소 80대 |
19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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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회주차장 |
9,791 |
대 7대 소 147대 |
1999 |
주차장 : 4,888m² 야영장 : 4,903m²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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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피소 |
시설명 |
일반실 (1인 기준) |
비 고 |
향적봉대피소 |
3,000 |
※ 현대식 대피소인 삿갓재대피소는 5,000원 을 징수하며, 기타 대피소는 3,000원임
※ 2개 대피소 모두 단체실은 없음 |
삿갓재대피소 |
5,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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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
차 종 |
사 용 료 |
당 일 |
체 류 |
1. 이륜차 |
900 |
1,800 |
2. 승용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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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용 |
600 |
1,200 |
경승용차(800cc 이상) |
4,000 |
8,000 |
경승용차(800cc 미만) |
2,000 |
4,000 |
3. 버 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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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버스 |
4,500 |
9,000 |
정기버스 |
무료 |
2,000 |
비정기버스 |
6,000 |
12,000 |
4. 화물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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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톤 미만 |
3,000 |
6,000 |
4톤 이상 |
6,000 |
1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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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영장 |
시설명 |
구 분 |
사 용 료 |
비 고 |
어 른 |
청소년, 학생, |
어린이 |
덕유대야영장 |
개 인 |
2,200 |
1,500 |
1,000 |
1일 기준요금 (매1일 초과당 어린이 600원, 기타 1,000원 추가 징수) |
단 체 |
1,500 |
1,000 |
7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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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캠프장 |
시설명 |
승 용 차 |
승 합 차 |
비 고 |
오토캠프장 |
9,000 |
14,000 |
1일 기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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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장, 집회장 |
시설명 |
구 분 |
사 용 료 |
비 고 |
집회장 |
1회 |
45,000 |
1회(3시간 이내)기준, 매1시간 초과시마다 14,000원 추가 징수 |
1일 |
105,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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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보관소 |
시설명 |
구 분 |
사 용 료 |
소 형 (5kg 미만) |
중 형 (5kg 이상 20kg 미만) |
대 형 (20kg 이상) |
물품보관소 |
1일 |
1,500 |
2,100 |
3,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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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이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이 될 수 있다. 그 사람의 내면이 얼굴과 몸가짐에 나타나기 때문이다. 조선시대 선비들은 비록 누비고 기운 옷이라도 구김이 가지 않고 단정하면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인품은 비단옷이 아니라 몸가짐에서 우러나오는 기품이기 때문이다. 산도 마찬가지다. 능선과 봉우리를 통해 나타나는 산세를 보면 그 산이 지나온 자취를 어느 정도 유추해 볼 수 있다. 덕유산은 멀리서 봐도 능선이 잔물결처럼 부드럽고 봉우리가 모나지 않다. 그러기에 뾰족한 바위로 둘러싸여 사람들의 접근을 막는 다른 산과는 달리 거부감이 없다. 사람들이 산에 오르지 않기에 그 곳에 가보지 못했을뿐 산 스스로 사람의 발길을 막은 적이 없다. 오죽하면 겨울철 설화를 보여주려고 거창 육십령에서 덕유 향적봉까지 100리 산길을 열어놓고 있을까? |
[덕유산 설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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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의 산세] |
크고 넉넉하다는 덕유산의 이름은 이같은 산세에서 기인했다. 큰 덕자는 도덕적 윤리적 이상을 실현해 나가는 인격적 능력,또 이 능력으로 남을 감화시키고 은혜를 배푼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상대방에게 덕을 갖췄다고 말하는 것이 최상급의 찬사이고, 지장 용장보다 덕장을 꼽는 것도 인격적인 넉넉함으로 상대방을 자신의 품에 들게 하기 때문이다. 덕유는 남부지방에서 지리산(1915m)다음으로 높은 해발 1614m의 높은 산이지만 부드러운 산세로 그 천분의 1,만분의 1도 되지 않는 사람들에게 늘 문을 열어놓는 다정스런 산이기에 사람도 얻기 힘든 덕(德)자를첫 자에 올려놓고 있다.유(裕)는 넉넉하고 여유롭다는 뜻이다. 덕유산의 총면적은 219키로평방메타, 동서의 길이가 30km로 경남의 거창 함양과 전북의 무주, 장수 등 4개군 8개 면에 걸쳐 있다. 1300m이상의 봉우리도 5개나 된다니 규모로는 지리산에 이어 남부지방에서 2번째다.그 품이 얼마나 넉넉한지 무주쪽 기슭은 90리에 이르러 무주구천동이라 부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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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 일대는 첩첩산중이지만 도로와 농경지,촌락이 위치한 지역은 충적토가 쌓인 평탄한 지형이고 기후적으로도 일사량이 많고 일교차가 커 포도 등 과수농사에 적합하다. 이같은 지형적 기후적 조건을 갖추고 있기에 덕유산은 임진왜란,병자호란 때 피난온 사람, 임금이 바뀔 때마다 일어난 사화와 당쟁을 피해 세상을 등지고 내려온 그 숱한 사람들을 받아줄 수 있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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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의 모체는 지금부터 20여억년 전에 쌓였던 모래와 점토 등의 퇴적물이다. 한겹 두겹 조용히 쌓인 모래와 점토는 세월이 지남에 따라 지하 수km 에서수십km의 깊은 곳으로 내려가 고온고압의 환경에서 단단한 변성암으로 바뀌었다. 덕유산의 형성과정은 지리산과 유사하다. 2억1천만~1억4천5백만년 전에 일어난 대보조산운동이라는 지각변동으로 북동, 남서 방향의 소백산맥이 만들어 질 때 덕유산도 함께 일어났다. 이후 숱한 풍화작용을 받아 2백만년 이내의 시간에 현재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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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련사 인근의 구천동 계곡에는 지리산 용유담에서 처럼 바위 표면이 둥글게 움푹 팬 돌개구멍을 볼 수 있다.오래 전 이 바위 위로 물이 떨어져 바위가 패이고 그 속에 계곡물에 실려온 돌들이 들어가 물살을 따라 회오리치면서 구멍을 확장시킨 흔적이다.
덕유산의 바위를 자세히 살펴보면 밝은 띠와 어두운 띠가 사이좋게 층을 이루고 있다. 미그마타이트라는 암석이다. 백련사 위쪽은 거의 이 암석으로 이루어 졌고 그 아래쪽은 화강암의 구성과 비슷한 변성암인 화강편마암이다. 부산대 황진연교수는 "미그마타이트는 지하의 고온고압으로 퇴적물에 석여있던 광물들이 녹은 뒤 같은 종류끼리 다시 모이는 재결정 작용을 받은 것" 이라고 설명했다. 이때석영, 장석 등 밝은색 광물은 흰띠, 흑운모 등의유색 광물은 어두운 띠 모양으로 서로 포개진다. |
[구천동계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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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나뭇잎을 포개 놓은 것 같다고 해서 엽리구조라고 부른다. 엽리는 단단한 정도가 서로 달라 비바람을 맞으면 풍화에 약한어두운 부분이 먼저 떨어져 나가고 석영이 많아서 단단한 힌 부분은 남아 바위 표면에 가늘고 움푹한 긴 홈이 평행하게 생긴다. 산행을 할 때 이런 곳을 밟으면 마찰력이 약해 잘 미끄러진다. 구천동에서 향적봉으로 오르는 등산로의 바윗돌에 이같은 홈이 많이 보여 위험했는데 국림공원 관리사무소측이 가파른 암석지역에 나무계단을 잘 만들어 놓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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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청 뜰에는 둥근 알을 박아 놓은 듯한 구상 화강편마암(천연기념물 249호이 놓여 있다. 둥근 알의 중간에 어두운 색깔의 핵이 있고 그 둘레를 밝은색 광물이 껍질처럼 싸고 있는 것으로 세계적으로 100여 곳에서만 발견된 희귀한 암석이다.
부산대 김진섭 교수는 "일반적으로 구상암은 마그마 상태에서 광물들이 재결정되면서 만들어 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정확한 형성과정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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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덕유산의 정상은 향적봉이지만 1970년대만 해도 경남 거창군 육십령에서 보이는 남덕유산을 덕유라 불렀다.옛날에는 남덕유산 기슭의 육십령이 영남에서 서울로 가는 길목이었던 반면 전북 무주에 위치한 향적봉은 교통이 불편해 잊혀진 듯 했다. 그러나 무주구천동이 개발되고 북덕유인 향적봉의 높이(1614m)가 남덕유의 1570m보다 높은 것으로 확인되 덕유산의 중심지가 북덕유로 옮겨졌다.
남덕유인 육십령쪽에서 보는 덕유산의 산세는 전북 무주에서 보는 것과 달리 바위산처럼 보인다. 남덕유 정상은 향적봉과 같은 변성암이지만 6~7부능선 아래쪽으로는 변성암을 뚫고 올라온 마그마가 자하에서 식어 굳어진 화강암이다. 그래서 산세도 근육질의 화강암 바위가 곳곳에 서 있는 바위산의 모습을 하고 있다. |
[향적봉의 조망]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