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여행문화를 만들겠습니다
2025년 ITX 동해선 개통 (기차여행 *트레킹)
예약하시고 입금을 당부드립니다. 동해의 푸른해변을 따라 ITX 기차여행 ♬ ~
동해선 ITX 기차표가 요즈음 2~3주 전에 매진되고 있습니다.. 예약이 늦으지면 대기석으로 될 수있습니다, .
VIP 기차여행 4월 21일(월) 08:00
포항(스페이스워크*호미반도*죽도시장*구룡포) * 맛집* VIP 관광 < ITX 기차여행> 경북 포항시
일 시: 4월 21일(월요일) 08:00
회 비: 73,000원(ITX 왕복열차,식사2식(조식:간식 / 중식:현지식), 현지차량 시티투어, 입장료)=일체포함
코 스: 스페이스워크~죽도시장~호미곶해안반도~구룡포 . . .
준비물: 도시락, 간식류.식수,여벌옷.우의. 개인장비
집결지: 부전기차역(2층 대합실) (08:00),
☎ 예약문의: 010-5670-3343(사무실), 010-6663-2351 (천년만년)
★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빠른 예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준비에 필요합니다)
2025년 ITX 동해선 개통 * 기차여행 *트레킹
스페이스워크 * 호미반도 * 죽도시장 *구룡포
호미곶은 호랑이 꼬리부분으로 천하의 명당 명소
한반도를 앞발을 치켜든 호랑이 형상 꼬리 호미곶
영일만 호미곶은 '해를 맞이한다'뜻의 영일로 예로 부터 氣를 받는 해맞이의 고장입니다.
또한 한반도는 백두산 호랑이가 앞발로 연해주를 할퀴는 형상으로 백두산은 호랑이 코, 호미곶은 꼬리부분에
해당된다고 육당 최남선과 격암 남사고 선생께서 기록하셨습니다. 또한 고산자 김정호는 대동여지도 제작시
한반도 최동단을 측정하기 위해 호미곶을 7번이나 왕래한 곳이기도 한 천하명당 호미곶입니다.
호미곶의 원래 지명은 장기곶 한반도의 꼬리 부분인 '장기곶' 명칭이 호미곶(虎尾串)으로 공식 변경된 것이다.
곶’은 바다 쪽으로 길게 내민 부리 모양의 육지를 뜻한다. 이에 따라 포항시도 2010년 조례를 통해 행정 명칭을
대보면에서 호미곶면으로 변경했다. 호미곶은 조선 철종 때 고산자 김정호의 대동여지도에는 ‘달배곶’(冬乙背串)
으로 표기돼 있으나 일제가 1918년 장기갑으로 바꾸면서 토끼 꼬리로 낮춰 불렀다. 정부는 1995년 일본식 표기
를 바꾼다는 취지에서 장기곶으로 변경된 이후 2001년 호미곶으로 최종 변경되었다.
산수비경’에 보면 한반도를 앞발을 치켜든 호랑이 형상으로 기술하고 있다.
그중에 백두산은 호랑이 코에 해당하며 운제산맥 동쪽 끝인 호미곶은 꼬리 부분으로 천하의 명당이라 했고.
꼬리 부분을 국운이 상승하는 명당으로 호랑이는 꼬리를 축으로 달리며 꼬리로 무리를 지휘하기 때문이다.
육당이 백두산 천지, 변산 낙조 등과 함께 조선십경으로 꼽았을 정도로 호미곶 일출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호미반도 둘레길(해파랑15코스)는 초보, 전문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둘레길입니다,
호랑이의 꼬리부분 호미곶
호미곶은 경상북도 포항시 장기반도의 끝에 있는 곶(串)으로서, 울산의 간절곶과 함께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태양이 뜨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서쪽은 영일만이고 동쪽은 동해바다에 접해 있으며, 해안은 비교적 급경사를
이루며 대부분 암석해안이다. 그래서 해안절벽이 많고 바다에는 바위섬이 많이 있어서 수심이 40m 이내인 해안
2km이내에서는 선박의 항해가 어렵다. 반면 내륙은 해발 200m내외의 낮은 산지 및 들판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래서 이 길을 걷노라면 절벽의 웅장함과 함께 낮은 산지의 소박함, 그리고 동해의 높은 파도가 바위섬에
부서지는 멋진 풍광이 한눈에 들어온다. 이 구간이 호미곶에서 남쪽 12km지점에 있는 구룡포까지의 해안선인데,
이곳이 바로 해파랑길 제15구간이다. 이 구간에는 계단모양의 언덕인 해안단구(海岸段丘)도 잘 발달되어 있다,
호미곶이라는 이름은 "범 호(虎), 꼬리 미(尾)"자를 사용하여 호랑이의 꼬리"라는 뜻인데, 구한말에는 동외곶
(冬外串)으로 불리다가 일제강점기때는 '장기갑'으로 변경되었고, 1995년 '장기곶(長鬐串)'으로 다시 변경된
이후 2001년 호미곶으로 최종 변경되었다.
호미곶의 유래는 조선 명종때(16C) 풍수지리학자 남사고(南師古)가 집필한 『산수비경(山水秘境)』에서
한반도의 형태는 호랑이가 앞발로 연해주를 할퀴는 형상으로 기술하면서, 백두산은 호랑이 코에 해당되고
호미곶은 호랑이 꼬리라고 기술하면서 불리게 되었다. 또한 대동여지도를 제작한 김정호도 국토 최동단을
측정하기 위해 영일만 호미곶을 7번이나 답사하며 우리나라의 동쪽끝임을 확인하고 이곳을 호랑이의
꼬리부분이라고 기록하였다.
호미곶은 우리나라에서 2번째로 불을 밝힌 "호미곶 등대"로도 유명한데, 이외에도 현재 국립등대박물관과
호미곶해맞이 공원이 들어서 있고 아름다운 해안 절경을 따라 호미반도해안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다
확~트인 해안절경 새롭게 조성된 호미반도 해안 둘레길
해안둘레길은 한반도 지도에서 일명 호랑이꼬리 부분으로 영일만을 끼고 동쪽으로 쭉 뻗어 나와 있는 동해면과
구룡포, 호미곶의 해안선 58km를 연결하는 트레킹 로드로 중 아름다운 해안구간과 2017년 4월에 개통한 절벽과
파도로 인해 접근이 불가했던 동해면 입암리 선바우에서 마산리까지 끝없이 이어지는 천혜의 해벽구간을 걷는다.
2017년 4월까지 14억원을 투입해 동해면 입암리 선바우에서 마산리까지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해안해벽구간
의 데크 둘레길을 조성하므로 천혜의 해안 절경을 두루 탐방할수 있도록 했다.
지금까지 수백억원을 추가 투입해 청림동 냉천 하류에서 동해 도구해변을 거쳐 호미곶과 구룡포, 장기 두원리를
잇는 구간을 조성하고, 단계적으로 노인 등 누구나 부담없이 걸을 수 있는 유니버셜 디자인으로 시설을 보완해
나갈 방침이라 한다.
호미반도 해안둘레길은 한반도 최동단의 아름다운 해안을 따라 기암절벽과 파도소리를 들으며 무념으로 한나절
걸을 수 있는 힐링로드로 손색이 없으며 옛 부터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가 있는 선바우, 힌디기, 하선대를 비롯해
여왕의 왕관를 닮은 여왕바위, 계곡바위, 킹콩바위, 배바위 등 각종 사물을 닮은 바위들이 신비감을 더한다.
사람의 손길이 전혀 닿지 않은 기암절벽에는 집단으로 자생하는 해국 군락지가 발견돼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해질녘 기암절벽 사이로 넘어가는 석양과 포스코의 야경도 한 눈에 볼 수 있다.
하선대에서 동해 입암 선바위까지 구간에 해안 데크로드가 조성돼 있다. 이곳은 일출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해넘이를 볼 수 있으며 힐링 데이트 코스로 그만이다.
천혜의 해안 절경과 바닷바람이 맞아주는 ‘하선대 둘레길’구간은 목제데크와 목교로 연결돼 있어 동해안의
아름다운 절경을 독특하게 감상할 수 있다. 이밖에도 탁 트인 동해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연오랑세오녀
테마파크’와 아름다운 소나무 숲길 사이에서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는 ‘송림테마거리’ 등 포항에는 자연과
어우러지는 힐링명소가 많다. 일정 및 코스는 현지사정이나 산악회 사정에 따라 변경 될수도 있습니다.
부산일요산악회를 찾아주신 산우님들 안녕하세요~
예약하시기 전에 산행문화를 주도하는 본회의 회칙을 이해와 협조 바라면서 당부드립니다.
산행신청 시 산행에 곤란한 지병으로 산행에 무리가 따르는 분은 참가신청을 삼가해 주시고,
산행 중 본인의 부주의로 사고 발생할 시(민. 형사상)모든 책임을 일체 지지 않습니다.
본회는 산행을 위한 친목단체이며 동호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필요한 분담금을 받아 등반을
함으로 산행 중 발생한 제반 사고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고, 본회는 일체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산행안전 규칙을 스스로 숙지해 주시고, 안전에 대한 모든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예약은 신중을 기하시고 예약후 산행 동참시 산행대장 지시에 따라야 하며, 산행과 동시에
상기 내용을 숙지하시고 그리고 동의 한 것으로 하겠습니다,
부담없이 오세요~ 누구나 환영합니다,
전문산악인 및 아마추어 초보를 위한 필요 산행준비가 되어있는
믿음직한 부산 최고의 情 이 넘치는 따뜻한 산악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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