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 15 월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지 마라.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러 왔다.“
신앙인은 세상사람들처럼 그냥 주어지는대로 마구 살아서는 안된다.
적어도 하느님을 믿는 사람답게 나를 다듬으며 살아야한다.
‘화가나면 화를 내고
미우면 미워하고
나보다 잘났거나 좋은 것을 가졌으면 시기 질투하고
좋은 것이 있으면 내가 먼저 챙기고
……’
이런 삶은 이 세상 누구나 살아낼 수 있는 삶이다.
신앙인은 누구나 살아낼 수 있는 이 삶에서 아무나 살아갈 수 없는 이타적이고 거룩한 삶으로 바꾸고 변화시켜가야 한다.
오늘 주님께서 칼을 주러 왔다는 표현은 이제 주님이 주신 이 칼로 세속적이고 이기적인 나를 이타적이고 거룩한 나로 조각해 가야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1독서
무엇하러 나에게 이 많은 제물을 바치느냐?
그보다
너희 자신을 씻어라. 내 눈앞에서 악한 행실들을 치워 버려라.
하느님은 흠숭받기위해 계신분이 아니라 우리 성화를 위해 계신분이라는 뜻일 게다.
욕심 많고 이기적인 나의 마음을 도려내고 양보하고 희생하는 마음으로
늘 대접받기를 원하던 마음을 도려내고 봉사하고 위해주는 마음으로
남을 경계하고 무시하던 마음을 도려내고 친절과 온유와 자비로운 마음으로
삶에 찌들어 늘 지푸리고 투정하고 불평하던 나의 못난 모습을 도려내고 미소와 긍정과 평화를 머금은 마음으로~
이렇게 조금씩
나를 씻고 조각해 나가야 할 것이다.
하느님은 바로 이 일을 하도록 우리를 신앙에로 부르셨고 이 힘겹지만 소중한 작업을 포기하지 않도록 세상 끝날까지 우리 곁에 머물러 계시겠다 하셨다.
하느님 자녀다운 모습으로의
Image making
오늘도 주님께, 이 작업에 지치지 않도록 용기와 힘을 더해 달라 청하자~
첫댓글 오 이렇게 올려주시니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신부님 감사합니다♡♡♡
강론 올려주시면 좋겠다고 하시는 분들이 종종 계셨는데
기뻐하실 것입니다~
신부님의 강론을 이렇게 두고두고 볼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듣고 기억하고 이해하고 실천하려니 한번 들으면 요즘 기억유통기한이 짧아져😂 늘 아쉬웠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부님, 강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강론방으로 이동했습니다^^
"주님께서 칼을 주러 왔다는 표현은 이제 주님이 주신 이 칼로 세속적이고 이기적인 나를 이타적이고 거룩한 나로 조각해 가야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깊이 와 닿는 말씀에
아침부터 되새기게 됩니다. ^L^
무딘칼 성당에서.갈아야겠습니다.ㅋ
이타적이고 거룩한 나로 바뀌어야한다 좋은 말씀 일주일동안 세기며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보고 읽을수있어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