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1시1읍, 15면의 하나. 본래 김제군의 지역으로서 공동면이라 하여 마전, 난산, 반월, 신모, 둑령, 맥상, 창산, 영천, 상모, 석담, 신복, 신성의 13개 돌리를 관할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회포면의 상도, 상신, 신덕, 쌍강, 도도, 신흥, 유강의 7개 동리와 목연면의 봉산, 화죽, 월연, 부용, 외가전, 내가전, 유천, 강좌, 율포, 신정, 장신, 제내, 백구, 신천, 우담, 고잔의 16개 동리와 모촌면의 이작리 일부와 익산군 춘포면의 월포리, 고잔리, 신덕리, 회화리의 각 일부와 같은 군 남일면의 감상리, 동자포리 일부와 만경군 북이도면의 동계리 일부를 병합하여 백구정(백구리)의 이름을 따서 백구면이라 하여
도덕, 도도, 강흥, 마산, 영상, 학동, 석담, 반월, 월봉, 부용, 유강, 백구, 삼정의 13개리로 개편 광\ㄴ할하였는데, 1973년 7월 1일 대통령령 제6542호에 의하여 삼정리 일부를 이리시에 반월리, 강흥리의 각 일부를 익산군 춘포면에 넘겨주는 동시에 익산군 오산면의 목천리, 남전리, 신지리의 각 일부를 편입하여 만경강을 경계로 하였음. 동쪽은 완주군 이서면, 남쪽은 용지면, 서쪽은 공덕면, 북쪽은 만경강 건너 익산군 오산면, 춘포면과 이리시에 닿음.
명칭유래
조선시대 말엽 김현태라는 정승이 전주부에 지방순시차 가던 도중 이곳에 있던 정자에서 쉬다가 산의 경치가 보면 볼 수록 「흰 갈매기가 앉아 있는 모습」처럼 생겼다하여 그 정자를 백구정이라 이름 지으면서 백구면이라는 명칭이 생겼다.
지형
본래는 김제군 지역으로 공동면(公洞面)이라 하여 마전, 난산, 반월, 신모,둑령, 맥산, 창산, 영천, 상모, 중모, 석담, 신복, 신성의 13개 동리를 관할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회포면(匯浦面)의 상도, 상신, 신덕,쌍강, 도도, 신흥, 유강의 7개 동리, 목연면(木淵面)의 봉산, 화죽, 월연, 부용, 외가전, 내가전, 유천, 강좌, 율포, 신정, 장신, 제내, 백구, 신천, 우담, 고잔, 의 16개 동리, 모촌면(母村面)의 이작리 일부, 익산군 춘포면(春浦面)의월포리, 고잔리, 신덕리, 회화리 일부, 익산군 남일면(南日面)의 감상리, 동자포리 일부, 전주군 이북면(伊北面)의 신오리 일부, 만경군 북이도면(北二道面)의 동계리 일불를 합하여「백구정(백구리)」의 이름을 따「백구면」이라하여 김제군에 편입되었다. 그러다가 1973년 7월 1일 대통령령 제6542호에의하여 만경강을 경계로 삼정리 일부를 이리시에, 반월리, 강흥리 일부를 익산군 춘포면에 넘겨 주는 동시에 익산군 오산면의 목천리, 남전리, 신지리의 일부를 편입시켰다. 동쪽은 완주군 이서면, 서쪽은 공덕면, 남쪽은 용지면, 북쪽은 만경강 건너 익산군은 오산면과 춘포면, 이리시와 경계를 이루고 있는 「백구면」에는 월봉, 부용, 유강, 삼정, 백구, 반월, 석담, 학동, 마산, 영상, 도도, 강흥, 도덕 등 13개리가 있는데, 1994년 12월 22일자로 도도리 강흥리, 도덕리 등 3개 리가 전주로 편입되어 10개 리가 있는데, 1995년 1월 1일자로 김제군이 김제시와 통합됨에 따라서 김제시 「백구면」이 되었다.
역사와 유래
- 1914 - 목연면, 공동면, 회포면 병합 백구면 신설
- 1973 - 만경강 경계 삼정리 3개마을 익산시 편입
- 반월리 1개마을 강흥리 1개마을 익산시 춘포면에 편입
- 익산시 오산면 1개마을 백구면 편입
- 1983 - 백구면 도덕리 1개마을 전주시 편입
- 1994 - 백구면 도도리 강흥리 도덕리 3개리 5개마을 전주시 편입(대통령령 제 14434호)
- 1995 - 도,농 복합형 김제시,군통합(김제시 백구면)
지리
- 김제시의 동북방향 16.6㎞ 지점에 위치
- 동부 : 전주시 조촌동 완주군 이서면
- 서부 : 공덕면
- 남쪽 : 용지면
- 북쪽 : 익산시 목천동,춘포면
- 출전 : 한국지명총람 김제군편과 백구면 사무소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