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행기는 23일에 갈 여행의 여행기를 쓰기 위해서 연습용으로 쓰는 겁니다.
또한 당일치기 수도권전철 여행을 기록으로 남기 위해 쓰는 것입니다.
(23일에 출국하기 때문에 21일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용산역에 도착한 후 1호선 역명판 스샷. (용산역 몇번 선에 있을까요?)
정답은 3번선 동인천,천안 급행 타는 곳에 있습니다.
열차 기다리면서 전광판 사진을 한 번 찍어봤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확정 이후 "KTX는 평창으로 달려가고 싶다" 라는 문구가 항상 나오는군요
(나중 얘기긴 하지만 KTX가 과연 평창으로 달릴수 있을까요?)
잠시후 2시 40분이 지난 후 제가 탈 천안급행이 도착했습니다.
(용산 급행이 3번홈으로 들어왔을 뿐더러 도착 하고나서는 회송이라는 표시가 떠서 이상하게 느꼈는데
이게 천안급행이였군요 ㅋ)
천안역급행 인증 사진!
제가 탄 천안역급행 은 오후 2시 47분 용산역 출발합니다.
제가 탄 열차는 5x67 편성입니다. (뱀눈이)
나중에 또 말하겠지만 코레일 1호선 전동차의 편성번호가 변경되었는데
(편성 자리수: 4자리→6자리, 1호선 편성의 경우 5xㅁㅁ가 311xㅁㅁ로 바뀜)
이건 아직 편성번호 교체를 안했군요..
다음편에서 출발합니다.
첫댓글 천안급행타면 수원역에 서는데... 한번 놀러오세요^^
babican92
오우 .. 수도권 여행기라 요즘 열차가 311xyz 형태로 많이 변경되는 추세지요 이 예로서 광명셔틀도 이에 해당되지요~ ex)319x07 형태라고 할까나요?
용산발 급행은 전부 홈으로 들어올 때는 회송으로 표시됩니다. 저도 경인선에서 311000호대 열차를 몇 번 타봤는데 311007이면 원래 몇번이었을까요.....
"KTX는 평창으로 달려가고 싶다"...... _ _;; 강원고속철도 건설 비용이 막대할텐데, 적자덩이 코레일이 그 건설비용을 어떻게 조달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코레일은 철도 운영을 맡고 있을 뿐 철도 건설은 철도시설공단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건설비용은 국고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조달하지 코레일의 몫이 아니지요.
이어 311000호대 전동차는 구 5000번대 전동차에 해당됩니다. 그런고로 311007 이라면 예전에 5x07편성에 해당되신다고 보면되겠습니다.^^;;
현지에 가시기 전에 카메라 성능과 감각을 체크하실 수 있는 좋은 사전 예행 연습 같습니다.
천안행 전동차가 모두 각역정차 차량인줄 알았는데 '급행'급의 편성도 있군요.
성능보다는 연습용 여행기를 쓰기 위해
자료를 모았을 뿐입니다^^;;
그 때 가져간 폰은 아이폰4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