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이랑 기도 모임 중보기도 제목
가. [뿌리를 모르는 민족과 역사의식이 없는 백성, 정체성을 상실한 민족은 희망이 없습니다. 바로 이것이 우리 겨레가 약소국으로 전락했던 근본 요인입니다.] 주님, 이제 우리 겨레로 하여금 스스로를 재발견하고 본연의 모습을 회복하게 하소서. 우리 알이랑 민족은 셈의 현손(玄孫) 욕단의 후손으로서 여호와 하느님(하나님)께서 나중에 쓰시기 위해 일찍이 선택하사 동방의 땅 끝(밝달=배달=밝은 땅)에 감추어 두신 제2의 선민이라는 사실을 자각하게 하소서(창 10:21~30). 한국에 대한 하느님의 계획과 목적이 무엇인지, 우리 겨레가 마지막 때에 감당해야 할 예언적 사명이 무엇인지 깨닫게 하소서. 기록된 계시인 성경으로 민족적 정체성을 바로 정립하게 하소서.
“내가 보기엔 한국은 자신의 참모습에 대한 기억을 잃어버린 흡사 기억상실증 환자와 같은 인상을 준다. 그러니만큼 한국으로서의 가장 긴급한 과제는 스스로를 재발견하고 본연의 모습을 회복하는 일이다. 교회의 우선적 과제가 그리스도를 한국에 소개하는 데 있다는 것은 두 말할 나위가 없다. 그러나 한국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이 무엇인지, 한국의 진정한 사명이 무엇인지, 그리고 세계무대에서 한국이 담당할 역할이 무엇인지 깨닫지 못하는 한 -다시 말해서 스스로를 자각하지 못하는 한- 그런 한국에 그리스도를 소개한다는 것은 무익한 일이다.” -R. A. Torrey(예수원 설립자) ․「기독교는 오늘을 위한 것」, P.70-
나. [여호와 하느님은 한국교회가 성경을 통해 한민족은 마지막 주자로 쓰시기 위해 동방에 은닉해 두신 또하나의 성민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우리나라를 향한 당신의 특별하신 계획에 반응하고 순종하기를 원하십니다.] 주님, 한국교회가 우리 겨레를 향하신 하느님(하나님)의 예언적 목적에 겸손히 반응하며 순종하게 하소서. 말씀의 재발견 및 상실되었던 진리의 회복운동인 알이랑의 메시지에 응답하는 교회와 성도들이 계속 증가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머지않아 이 땅 가운데 영의 혁명이, 민족의 본질이 변하는 영적 부흥의 역사가 말씀과 더불어 불길같이 일어나게 하소서. 민족이 바뀌는 변화와 부흥을 주소서.
다. [하느님은 계획을 세우실 뿐만 아니라 그 계획을 실현하는 방법까지 정하십니다. 그것은 우리의 순종과 중보기도입니다(겔 36:37; 사 62:6~7). 그렇기에 『알이랑기도모임』의 사명은 아주 큽니다. 『알이랑기도모임』은 지혜와 계시의 영이 있어 성경을 통해 코리아를 향하신 하느님의 계획이 무엇인지 깨달은 성도들이 “이 나라를 향하신 주님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라고 간구하는 기도모임, 곧 하느님의 계획이 실현되도록 하려는 예언적 성도들과 선두주자들의 중보기도모임이기 때문입니다.『알이랑기도모임』은 일반적인 ‘구국기도모임’과는 소명이 다릅니다.] 주님,『알이랑기도모임』을 축복합니다. 한국인이 스스로를 재발견하고 본연의 모습을 회복할 때까지, 그리고 마침내 이 땅에 영적 대각성과 민족이 바뀌는 부흥이 일어날 때까지 『알이랑기도모임』이 계속되게 하소서. 그리하여 우리로 하여금 이 땅에 임할 국가적 대부흥을 예비하게 하소서. 이 나라를 향하신 하느님의 계획이 실현될 때까지 함께 비전을 품고 한 뜻과 한 마음으로 기도할 중보의 용사들을 불러 모아 주소서.
라. [한국은 어깨에 두 개의 짐을 지고 있다. 한쪽 어깨엔 이스라엘을, 한쪽 어깨엔 북한을 지고 있다. -신디 제이콥스-] 우리나라 정부의 대 이스라엘 정책을 주님께서 주장하사, 외교적으로 두 나라가 항상 우호 관계를 유지하게 하소서. 이스라엘을 위로하고 축복하는 나라가 되게 하소서(창 12:3; 시 122:6). 현 한국 정부가 아랍의 석유와 오일 달러를 얻기 위하여 친아랍, 반이스라엘이라는 비성경적 실용주의 정책을 추진하지 않게 하소서. 그리하여 우리나라로 하여금 염소의 무리에 속한 국가가 아닌 양의 나라에 속한 국가가 되게 하소서(마 25:31~46). 이스라엘과 기독교를 대적하는 이슬람의 국내 침투와 확장을 막아주소서(이슬람 세력은 2020년까지 한국을 무슬림 국가로 만들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습니다). “이슬람 귀신아, 주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이 땅에서 떠날지어다!”
마. 북한의 세습독재자 김정일의 공산 정권이 금년에 붕괴되게 하시고, 흑암과 사망의 그늘 아래 신음하는 북녘 동포들을 어서 구출하여 주소서(사 22:17~22). [북한 정권의 붕괴는 한반도가 민주적 법치국가로 통일되거나, 최소한 통일에 가까워질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북한에 대한 신디 제이콥스 목사의 예언
2006년 5월8일(월)부터 11일(목)까지 서울 잠실 올림픽 홀에서 개최되었던 “대적의 문을 취하라” 성회에서 주강사인 선지자 신디 제이콥스(사진)는 대북 관련 메시지를 두 가지 선포했다. 하나는 “공의가 이 나라에서 높이 솟아야 한다”면서, 더 이상 “북한의 인권문제에 대해 침묵하지 말라”고 외쳤다. 또 하나는 평양의 세습 독재자 김정일의 운명에 관한 예언으로서, 신디 목사는 하느님께서 주신 이사야 22장 17~22절 말씀을 가지고 김정일이 관직에서 쫓겨날 것이며, 하느님은 그의 정권을 엘리아김 같은 선한 사람에게 맡길 것이라고 예언했다.
첫날 밤 성회 시간, 홀을 가득 채운 5천5백여 명의 성도들은 신디의 제안에 따라 전부 기립하여 성경을 펼치고 이사야 22장 17~22절 말씀을 북녘의 독재자 김정일을 향해 직접 예언하듯이 큰 소리로 낭독하였다. 각 교회에서 북한의 구원과 해방을 위해 중보기도할 때 적용해도 좋을 것 같다. 이사야 22장 17~22절에는 다음과 같은 말씀이 기록되어 있다.
17. 나 여호와가 너를 단단히 결박하고 장사같이 세게 던지되
18. 반드시 너를 모질게 감싸서 공 같이 광막한 곳에 던질 것이라 주인의 집에 수치를 끼치는 너여 네가 그 곳에서 죽겠고 네 영광의 수레도 거기에 있으리라
19. 내가 너를 네 관직에서 쫓아내며 네 지위를 낮추리니
20. 그 날에 내가 힐기야의 아들 내 종 엘리아김을 불러
21. 네 옷을 그에게 입히며 네 띠를 그에게 띠워 힘 있게 하고 네 정권을 그의 손에 맡기리니 그가 예루살렘 주민과 유다 집의 아버지가 될 것이며
22. 내가 또 다윗의 집의 열쇠를 그의 어깨에 두리니 그가 열면 닫을 자가 없겠고 닫으면 열 자가 없으리라
방어적 전투만 하는 군대는 10년을 전쟁해도 대적의 문을 취할 수 없다. 지속적으로 공격적 전투를 감행하는 용사만이 전쟁에서 승리하고 마침내 대적의 문을 취할 수 있다. 이제 북한을 품고 기도할 때마다 평양을 향해 이사야 22장 17~22절 말씀을 예언적으로 선포함으로써 차원 높은 영적전쟁을 수행하자. 그리하여 여호와 하느님을 모독하고 인권을 탄압하는 김정일 독재정권의 폭정이 북녘 땅에서 속히 종식되고, 평양이 다시 동방의 예루살렘이 되는 승리와 기쁨의 날을 앞당기자.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히 서리라 그 선지자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대하 20:20).
바. 9년 후인 2018년은 남북이 각각 정부를 수립하고 독자적인 길을 걸어간 지 70년이 차는 해입니다. 2018년 안에 북한을 남한에 편입시키는 방식으로의 자유통일, 복음통일을 이루어 주소서. 그리하여 우리 겨레가 하나의 거룩한 나라, 하나의 거룩한 민족이 되게 하소서. “...그들이 한 나라를 이루어 한 임금이 모두 다스리게 하리니 그들이 다시는 두 민족이 되지 아니하며 두 나라로 나누이지 아니할지라”(겔 37:22).
[남북 연방제 통일은 통일이 아니다. 정치체제가 다른 형태로 분단된 국가들의 경우 통일은 예외 없이 한 쪽이 다른 쪽의 체제를 흡수하는 형태로 이뤄졌다. 독일과 예멘은 한 쪽이 다른 쪽의 체제를 흡수하는 형태로 이뤄졌다. 독일과 예멘은 공산주의체제가 무너지고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 체제로 통일이 이뤄진 경우이다. 베트남은 그 반대였다. 한국도 마찬가지이다. 북한급변사태시 자유통일 이외 제3의 길은 있을 수 없다.]
사. 영토주권 확립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정의로 세상을 통치하시는 여호와 하느님, 지나(支那)의 동북공정과 이어도 침탈 및 일본의 독도침탈을 막아 주소서. 저들의 영토침략 야욕을 징치(懲治)하사 하느님께서 우리 겨레에게 주신 땅을 강탈하려는 야심을 영원히 포기하게 하소서. “무릇 나 여호와는 정의를 사랑하며 불의의 강탈을 미워하여 성실히 그들에게 갚아 주리라”(사 61:8).
성민알이랑민족회복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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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도 알이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