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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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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진 동영상(김재웅) 스크랩 청양군계 1구간(칠갑산~319.1봉~나발티고개)
강산에 추천 0 조회 119 09.03.27 11:55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청양군계 1구간(칠갑산~제1지천교~319.1봉~258.1봉~나발티고개)

 
날      자 : 2009년 3월 21일(토요일)

위      치 : 충남 청양군 대치면, 정산면, 남양면, 부여군 은산면 일원
날      씨 : 맑   음

동      행 : 나홀로

도상거리 : 19.4km (진입 : 9.8, 마루금 : 9.0, 탈출 : 0.6km) 
산행시간 : 7시간 15분 (진입 : 2시간 55분, 마루금 : 4시간 12분, 탈출 : 8분)

 

 

    <청양군 소개>... 청양군청 자료인용

청양군은 충청남도의 중앙에 위치하여 동쪽은 공주시, 서쪽은 보령시, 남쪽은 부여군, 북쪽은 예산군과 인접하고 있다. 차령산맥(금북정맥)의 여맥이 동북에서 서남으로 뻗어 서북부의 동남부로 나뉘어지고 있으며, 도립공원 칠갑산(561m)를 비롯하여 월산(575m), 구봉산(433m), 우산, 비봉산, 대박산등 구릉이 탁월하여 비교적 경지가 적으나 산간분지는 논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관내에서 넓은 들로는 지천유역의 고리섬들과 금강 유역의 장수평들, 무한천 유역의 가남평야 등이 있다.

 

차령산맥(금북정맥)의 여맥이 북동쪽에서 남서쪽으로 뻗어 북서부와 남동부의 사면으로 나누어지며 북서부는 무한천(無限川), 남동부는 금강 유역에 속한다. 군 내에는 도립공원 칠갑산(七甲山:561m)을 비롯하여 성태산(624m)·남산(367m)·우성산(牛城山:237m)·비봉산(飛鳳山) 등 구릉이 탁월하여 비교적 경지가 적으나 산간분지도 논으로 이용된다. 넓은 들로는 지천(之川) 유역의 고리섬들과 금강 유역의 장수평들, 무한천 유역의 가남평야(佳南平野) 등이 있다.

 

면적 479.67㎢, 인구 34,405(2006)명이다. 동쪽은 공주시, 서쪽은 보령시, 남쪽은 부여군, 북쪽은 홍성군과 예산군에 접하고 있다. 1읍 9면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군청 소재지는 청양군 청양읍 군청대로 250 (송방리 100번지)이다. 군을 상징하는 꽃은 철쭉, 나무는 느티나무, 새는 원앙이다.

 

 

    가는 길...

 

오래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산행지이다. 내가 태어나 자란곳. 어린시절의 꿈이 고스란히 묻혀있는 곳이다. 지금은 부모님도 모두 돌아가시고 고향집을 지키던 형님마저 공주에서 생활하시니 명절이나 부모님 제사때나 갈까 거의 고향집에 갈 일이 없다. 하지만 누구나 그렇듯 고향에 대한 향수는 항상 마음속에 간직하고 살아갈 것이다.

 

그동안 이런저런 사정으로 미루어 왔던 길이지만 더 이상 미루다보면 언제 실행에 옮길지 스스로도 잘 모를 일이다. 그래서 불현듯 배낭을 챙겨 지도 하나만 들고 무작정 청양으로 향한다. 집에서 07시 30분 출발, 유성과 공주를 거쳐 대치터널을 지나 칠갑주차장에 도착을 한다.

 

【칠갑주차장~칠갑산정상】소요시간 : 1시간 05분, 거리 : 3.7km

08시 55분, 칠갑주차장 출발.

이른 시간은 아니지만 주차된 차량은 거의 없다. 주차를 하고 준비를 한 후 대치터널쪽으로로 난 들머리를 지난다. 칠갑산도립공원관광안내도와 이정표(칠갑광장 1.0km, 정상 4.0km)가 있다. 둔덕을 하나 넘어서 좀 더 오르면 한치마을에서 올라서는 옛길을 만난다. 수도시설과 약간의 공터가 있다. 오른쪽으로 약간 올라서면 "칠갑문"이라 쓴 고가다리가 보인다.

 

09시 10분, 칠갑광장 (N : 36˚ 26' 09.6" / E : 126˚ 53' 30.4")

화장실옆으로해서 광장에 오른다. 새로이 신축한 산장이 보인다. 깔끔한 맛은 있지만 예전의 운치있는 모습은 찾을 수 없으니 조금은 안타까운 마음이다. 발길을 돌려 잠시 면암 최익현선생의 동상을 다녀온다. 광장에서 50여미터의 거리. 면암 최익현선생은 구한말 독립운동을 하셨던 분으로 ?양에서 태어나지는 않았지만 가까운 곳인 공주군 우성면에 선생의 사당(모덕사)이 있다. 

 

산장의 자판기에서 커피 한 잔을 빼 마시고 느긋하게 출발을 한다. 이후 정상까지 이어지는 산장로는 밋밋한 임도길과 비슷하여 크게 오르내림이 없고 다만 마지막 정상에 오를때 한솟금 올라서면 된다. 중간에 충혼탑과 자비정이라는 정자도 지나고 가끔씩 임도 옆으로 약간의 오름길을 지나 급경사 나무계단을 올라서면 정상이다.

 

 <칠갑주차장에서 만나는 칠갑산 공원안내도>

<칠갑주차장과 칠갑산 들머리>

  

  <옛길의 쉼터와 칠갑산 노랫말>

  

<칠갑문과 새로 지은 칠갑산장>

   

 <면암 최익현선생동상과 안내글>

  

<충혼탑과 산장로 등로길>

  

<자비정 정자와 정상 직전의 나무계단>

  

 

【칠갑산정상~제1지천교/군계】소요시간 : 1시간 50분(휴식 15분포함), 거리 : 6.1km

10시 00분, 칠갑산 도착 (N : 36˚ 24' 46.8" / E : 126˚ 53' 06.1").

정상에 도착하니 옅은 황사가 끼여 있다. 날씨는 좋은데... 황사만 아니었다면 조망이 좋았을텐데. 멀리 오서산과 남서쪽으로 진행하여야 할 삼형제봉이 보인다. 이정표(장곡주차장 4.3km, 휴양림 6.5km, 장곡리 5.0km, 지천리 3.9km, 장곡사 3.0km, 장곡주차장 4.3km)가 있다. 잠시 물 한잔 마시고 출발(10분 휴식).

 

남서쪽으로 방향을 잡고 장곡사쪽으로 내려선다. 5분쯤 내려서면 삼형제봉 갈림길이 나오고 이정표(지천리 3.7km, 삼형제봉 1.0km)가 있다. 약간 내려서면 무너져 내리는 무덤이 있고.. 이후 완만한 내리막이 계속되다 안부를 지나 삼형제봉을 향해서 서서히 올라선다. 첫봉에 올라서자 작은 돌탑이 하나 있고..

 

10시 35분, 삼형제봉 도착 (N : 36˚ 24' 09.9" / E : 126˚ 52' 51.6").

정상은 헬기장이 있다. 처음 주차장을 출발할때 4월 19일날 "제10회 칠갑산 전국산악마라톤대회"란 프랭카드를

보았는데 헬기장에서 잠시 쉬고 있자니 마라토나 두 사람이 숨을 헐떡이며 올라선다. 대단한 사람들... 이곳에서 마재고개와 장곡주차장으로 등로가 갈린다. 이정표(장곡주차장 3.7km, 까치네유원지 2.6km)도 보인다. 삼형제봉에서 가야할 방향 장곡주차장은 방위각 254˚ 다.

<정상 표지석과 칠갑산 안내도>

  

<정상에서 바라보는 오서산과 삼형제봉>

  

<사찰로와 천장호 내려서는 이정표>

  

<삼형제봉 갈림길과 이정표>

  

<산에 핀 생강나무꽃>

  

<삼형제중 1,2 봉>

   

<삼형제봉과 봉에서 바라보는 칠갑산 정상>

  

  

10시 47분, 지천로 갈림길(N : 36˚ 24' 09.3" / E : 126˚ 52' 33.5").

소나무 숲길을 5~6분여 내려서면 지천로 갈림길이다. 이정표(장곡주차장 3.1km, 지천리 1.9km)가 있고 가야할 길은 왼쪽으로 트레버스하여 내려서는 길이다. 이후 지천리까지는 완만한 내림길이 계속된다. 등로옆에는 때이른 진달래도 피여있고 아름다운 지천계곡도 내려다 보이고... 마을에 내려서니 이정표(정상 3.9km)가 보인다. 도로에 내려서 왼쪽으로 지천사거리쪽으로 향한다.

 

11시 25분, 지천4거리(N : 36˚ 23' 22.2" / E : 126˚ 51' 45.1").

지천4거리에서 오른쪽으로 은산방향으로 향한다. 지도상 111번 도로는 지천을 따라 이어지고.. 한동안 진행하자 지도상 "지천구곡"이 보이나 구곡이 있을 자리에는 참게농장인 "충청수산"이 자리하고 있다. 청양의 맑은 물에서 참게가 자라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농장규모가 생각보다 넓다. 제1지천교를 지난다. 이제부터 진짜 청양군계에 들어서는 것이다.

<지천로 갈림길과 이정표>

  

<때 이른 진달래>

  

  <편안한 등로와 지천계곡>

   

 <지천로 들머리와 이정표>

  

<내려서는 곳의 비닐하우소의 버섯재배지와 지천사거리>

  

<지천교 가는 길에 뒤돌아 본 삼형제봉>

  

<지천계곡내의 지천1교.. 다리를 건너 군계가 시작된다>

   

  

【제1지천교/군계~사양재】소요시간 : 1시간 57분(휴식 25분포함), 거리 : 4.0km

11시 50분, 지천1교/군계 출발 (N : 36˚ 23' 10.8" / E : 126˚ 50' 50.7").

"용두원 천연유황온천" 이정표가 있는 곳의 철조망을 넘는다. 가야할 능선이 밤나무단지라서 철조망을 쳐 놓은 것이다. 다행히 수확의 계절이 아니라 통행을 하는데 제제를 받지는 않지만 가을철은 통행이 어려울것 같다. 능선에 올라서자 주위는 모두 밤나무단지다. 15분여 진행하여 여흥민씨 묘를 만나 능선을 찾아 잡목을 치고 오른다. 큰 동물의 뼈와 잘라놓은 잡목이 앞을 가로 막는다.

 

12시 18분, 232봉 (N : 36˚ 23' 01.8" / E : 126˚ 50' 20.3").

무명봉에 도착한다. 잡목이 많다. 방위각 294˚를 따라 내려선다. 잠깐 내려서면 작은 안부를 만나고 밤나무단지를 만나면서 농로길을 만난다. 시원하게 조망이 트이고 계곡 아래로 험하게 파헤쳐져 있는 대원석산의 모습이 보인다. 중간에 솔밭에서 점심을 하려고 하지만 밤나무에 거름을 주어 냄새가 코끝을 자극한다. 좀 더 진행하여 점심을 먹는다(25분 소요)

 

13시 10분, 319.1봉 도착 (N : 36˚ 23' 00.4" / E : 126˚ 49' 38.4").

점심을 먹은 이후로는 등로가 양호하다. 잡목도 없고.. 319.1봉을 오르기전 안부에는 작은 돌탑도 보인다. 사람들이 다닌 흔적이다. 정상에 도착하니 삼각점(청양 310, 79.9복구)이 있다. 조망은 별로다. 5분여 쉼을 고른 후 다시 출발한다. 방향은 방위각 243˚이다. 319.1봉이후 등로는 양호한 상태다. 잡목도 거의 없고 다만 조망이 트이지 않는 것은 다소 아쉬움으로 남는다.

<청양군과 부여군의 경계와 등로 초입의 밤나무단지>

  

<밤나무단지와 여흥민씨 묘>

  

<제법 큰 동물의 뼈와 나무를 베어놓은 곳>

   

<밤나무단지 조성지>

  

<지나 온 칠갑산 능선과 밤나무단지>

  

<대원석산 모습과 밤나무단지 조성지>

  

<점심식사중.. 319.1봉 오르는 길에>

  

<319.1봉의 삼각점>

  

  

【사양재~나발티고개】소요시간 : 2시간 15분(휴식 15분포함), 거리 : 5.0km

13시 47분, 사양재 도착 (N : 36˚ 22' 38.3" / E : 126˚ 48' 48.1").

작은 사양재를 지난다. 오래된 고개의 흔적이 있다. 이후로도 등로는 양호한 상태다. 이번 구간은 잡목이 많을거라 생각했는데 그나마 다행이다. 다만 밤나무단지가 많고 또한 밤나무단지를 조성하기위해 벌목과 임도를 만들어 놓은 곳이 많기에 다소 보기에 좋지 않은 모습이다.

 

14시 03분, 300봉 (N : 36˚ 22' 35.2" / E : 126˚ 48' 31.0").

사양치를 지나 등로는 서쪽을 향하여 진행한다. 완만한 오름길. 300봉에 도착하니 조망은 시원치 않고 성터의 흔적인듯 무너져 내린 돌들이 많이 있다. 잠깐 주위를 둘러보았지만 성곽의 흔적은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진행하면서 지금까지 이렇게 많은 돌이 봉우리 주위에 있는 것은 처음이다. 7분여 휴식. 진행하는 방향은 방위각 199˚ 이다.

 

14시 40분, 258.1봉 (N : 36˚ 22' 07.2" / E : 126˚ 48' 15.6").

300봉 이후 등로는 남서쪽을 향한다. 갈나무와 소나무 숲길이 번갈아 이어지고 한참을 지나자 벌목지대를 만나면서 조망이 트인다. 여기저기 벌목을 해 놓은 곳이 보인다. 모두 밤나무단지를 만들기 위해서다. 258.1봉 300여미터전에서 직진길을 버리고 오른쪽으로 내려서면 안부를 지나 묘를 만나고 묘에서 오른쪽으로 30여미터 진행하면 삼각점이 있는 258.1봉이다.

 

258.1봉에서 가야할 길은 묘가 있는 곳까지 뒤로 돌아나와 묘에서 오른쪽으로 있는 묘 길을 따라서 가야한다. 잠깐 내려서면 밤나무단지가 보이며 오른쪽으로 범직마을이 내려다 보이고 밤나무단지를 따라 진행하여 농로를 따르다 무명봉에서 오른쪽으로 좋은 길을 버리고 방위각 242˚ 방향으로 진행을 하여야 한다. 다시 7분여 진행항 비포장고개를 지난다.  

<사양재 모습>

  

<진달래가 활짝 폈다>

  

<300봉의 성터 흔적과 정상부 모습>

  

<등로길과 청양군계 표지기를 붙였다>

  

<밤나무단지 조성지>

  

   <258.1봉의 삼각점과 봉우리 아래의 묘에서 보이는 길로 진행하여야>

  

<범직마을과 진달래>

  

  <농로길을 따라 옥쇄고개로>

  

<역시나 밤나무단지 조성지이다>

  

<여기도 밤나무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벌목을 한듯>

  

<밤나무단지 조성을위한 벌목지대와 국마골마을>

  

  

15시 23분, 옥쇄고개 (N : 36˚ 21' 25.5" / E : 126˚ 47' 51.3").

고개 오른쪽으로는 모두 벌목을 해놓았다. 역시나 밤나무단지를 만들려고 하는지 아니면 건물을 지으려지... 이후 벌목된 길을 따라 올라선다. 15분여 올라서 안동권씨 묘(N : 36˚ 21' 07.6" / E : 126˚ 47' 40.9")에서 방위각 296˚로 진행을 하다 파묘가 2기 있는 곳에서 다시 방위각 344˚로 진행을 하면 이동통신 송신탑이 보이고 잠깐 내려서면 나발티고개다.

 

16시 02분, 나발티고개 (N : 36˚ 21' 17.9" / E : 126˚ 47' 16.9").

청양군과 부여군을 잇는 29번도로인 나발티고개에 도착을 한다. 청양군계 첫구간의 마감이다. 본래 2차선 도로이지만 오르막 차선이 있어 4차선이다. 청양쪽으로 내려서 온직버스정류장(16시 10분)에 머문다. 배낭을 정리하고 버스를 기다리는데 지나는 택시가 있어 세우니 청양까지 4천원만 달랜다. 웬 횡재.. 메타기를 꺾으니 11,000원이 넘게 나왔는데.. 알고보니 서산의 택시였다.

 

청양터미널에 도착하여 정산행 시내버스 시간표를 물으니 16시 43분에 직행버스가 있단다. 아침에 왔던 칠갑주차장에 도착하여 차량을 회수한다. 오늘 산행은 잡목도 거의 없고 하산후 돌아오는 차편도 행운이 많아 앞으로 갈 군계의 일정에 좋은 징조인듯 하여 기쁘다. 이것으로 청양군계 첫구간을 마감한다. 

 <여기도 파헤쳐지고... 옥쇄고개>

  

<안동권씨 묘와 이동통신 송신탑>

  

<첫구간의 종점, 나발티고개>

  

<온직마을 버스정류장>

 

 

 <청양군내 시내버스 시간표>

청양 ~ 예산

청양 ~ 외산

청양 ~ 형산 청양 ~ 매곡
06 : 40 추광 06 : 30 ~ 07 : 00 06 : 35 수석 06 : 10
07 : 20 신대ㆍ중묵 07 : 05 ~ 07 : 40 08 : 10 수석ㆍ주정 09 : 20
07 : 10 ~ 08 : 00 08 : 00 ~ 08 : 35 12 : 40 주ㆍ고랑골 13 : 30
08 : 25 추광 08 : 10 한재ㆍ구봉 15 : 00 수석 15 : 30
08 : 50 ~ 09 : 50 09 : 00 ~ 09 : 40 18 : 00 수석 18 : 20
09 : 50 미량ㆍ광ㆍ신대 09 : 40 ~ 10 : 20
08 : 40 ~ 09 : 55 정탁봉암
19 : 50 수석 19 : 50
10 : 40 ~ 11 : 40 10 : 20 ~ 10 : 40 용마    
10 : 45 중묵ㆍ광암 11 : 10 ~ 11 : 50    
11 : 50 ~ 12 : 40 12 : 10 ~ 13 : 00    
12 : 10 신대 12 : 50 ~ 13 : 40    
13 : 30 광암ㆍ미량 13 : 40 ~ 14 : 20    
14 : 30 추광
14 : 30 ~ 15 : 10
   
14 : 40 중묵ㆍ효제ㆍ청양 14 : 30 ~ 14 : 45 정탁봉암    
15 : 30 ~ 16 : 30 15 : 40 ~ 16 : 20    
16 : 20 광ㆍ미ㆍ신대 16 : 10 ~ 16 : 35 정탁용마    
17 : 10 추광 17 : 00 ~ 17 : 40    
17 : 40 ~ 18 : 40 17 : 40 ~ 18 : 20    
18 : 00 중묵ㆍ신대 18 : 20 ~ 19 : 10    
18 : 30 광암 19 : 10 ~ 19 : 50    
19 : 30 ~ 20 : 20 20 : 10 ~ 20 : 40    
청양 ~ 상갑 청양 ~ 백금 청양 ~ 양사 청양 ~ 정산
06 : 20 ~ 06 : 40 수석 06 : 10 07 : 10 옥계,양사 07 : 00 ~ 07 : 35 원마티
  08 : 25 구봉

10 : 50 비,양,용,화,양,비

07 : 40 ~ 08 : 05
09 : 50 주정 10 : 40 14 : 35 양사 09 : 20 ~ 09 : 50
13 : 50 주정 12 : 00 15 : 20 화성,기,용,양 13 : 00 ~ 13 : 30
17 : 10 주정 14 : 10 한재 17 : 50 비봉,양사,용당 14 : 40 ~ 15 : 10 원마티
19 : 40 주정 16 : 20   17 : 40 ~ 18 : 10
  19 : 30   18 : 40 ~ 19 : 10
청양 ~ 보령 청양 ~ 화암 청양 ~ 지천 청양 ~ 광시
06 : 30 ~ 07 : 15 07 : 25 06 : 20 지천 07 : 10 ~ 07 : 25
08 : 10 (화성농공단지) 08 : 25 06 : 40 장평ㆍ청남 08 : 50 ~ 09 : 20
14 : 10 ~ 15 : 20 대천 11 : 40 06 : 55 ~ 08 : 40 장곡,부여 10 : 00 ~ 10 : 30
17 : 30 ~ 18 : 45    " 13 : 50 09 : 00 ~ 10 : 30 장곡,부여 12 : 10 ~ 12 : 30
18 : 30 ~ 19 : 45    " 16 : 30 10 : 20 개곡ㆍ장ㆍ구치 17 : 00 ~ 17 : 30
19 : 30 ~ 20 : 50    " 19 : 00 10 : 50 ~ 12 : 30 장곡,부여 19 : 20 ~ 19 : 40
    12 : 30 개곡ㆍ장곡ㆍ구치  
    13 : 10 ~ 14 : 40 장곡,부여  
    15 : 50 ~ 16 : 40 장곡,화산  
    17 : 25 ~ 18 : 40 장곡,부여  
    18 : 50 장곡사ㆍ장평ㆍ구치ㆍ청남  
    19 : 50  장평  
청양 ~ 홍성 청양 ~ 부여 청양 ~ 광천 청양 ~ 군량,산동,장계
07 : 15 ~ 08 : 00 07 : 00 ~ 07 : 25 은산 08 : 30 옥계,양사 07 : 40 ~ 08 : 00 군ㆍ화
09 : 30 ~ 10 : 10 07 : 15 ~ 08 : 30 08 : 50 ~ 09 : 20  용천 15 : 45 ~ 16 : 20
11 : 50 ~ 12 : 40 08 : 35 ~ 09 : 40 12 : 30 옥계,광천 19 : 00  군량 ~ 화성, 화암 
13 : 50 ~ 14 : 50 09 : 50 ~ 11 : 00 15 : 20 옥계,양사  
16 : 20 ~ 17 : 10 11 : 00 화산ㆍ 은산 16 : 30 ~ 16 : 50 옥계  
18 : 50 ~ 19 : 40 12 : 30 ~ 13 : 30 17 : 30 ~ 18 : 20 광천  
  13 : 20 ~ 14 : 20   19 : 50 옥계   
  15 : 20 남양,은산,화산    
  16 : 25 ~ 17 : 40    
  17 : 30 ~ 18 : 30    
  18 : 35 ~ 19 : 35    
  19 : 50 은산    
청양 ~ 청수 청양 ~ 농소 청양 ~ 오룡 청양 ~ 화강
07 : 50 11 : 10 효제ㆍ형산 06 : 40 ~ 07 : 00
11 : 20 ~ 11 : 35
09 : 55 화강ㆍ용당(화성)
11 : 00 16 : 00 주정ㆍ형산 16 : 20 ~ 16 : 40 13 : 10 화성,화강
14 : 00   19 : 50 ~ 20 : 10 16 : 50          "
17 :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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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3.30 14:14

    첫댓글 사진과 글 잘 보았습니다. 남다른 고향사랑이 잔잔한 감동을 주네요. 감사 합니다. 자주 들러서 글 올려주세요. 김재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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