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명 어떻게 생각하세요. 신뢰하는 작명가가 과연 누구일까요. 훌륭한 작명가에게 지은 이름을 불신한다면 좋은 작명을 기대할 수 없어요.
축복 속에 태어난 새 생명에게 좋은 작명을 하여 이름을 준다는 것은 부모가 세상에 태어난 우리아가에게 주는 가장 첫 번째이고 가장 큰 선물이며 작명이란 대단히 신성한 일이다.
많은 사람들은 결혼하여 아기를 잉태하는 순간 신의 가호와 축복으로 귀한 생명이 세상에 태어나길 기대하며 누구나 아기가 태어나면 이름을 어떻게 지을 것인가를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심지어 어느 분들은 아기가 태어나기 전부터 이름을 지어놓기도 하는 분들도 있다. 세상에 태어날 우리아가의 기대치가 높으며 특히 요즘사회는 아기를 많이 낳지 않는 것도 문제이나 한두 명의 자녀를 낳은 분들은 옛날과 달리 비교적 생활이 윤택해진 결과이리라.
과거 먹고 사는 일이 너무나 힘든 시절에는 특별한 집안을 제외하고는 일반적으로 세상에 아기가 태어나면 이름을 적당이 부모가 지어주곤 했던 것이 사실이다. 특히 우당이 기억하기로는 60~70년대만 해도 성명학이란 것이 생소한 분야로 우리나라 일부 성명학자 몇 분들이 이름 짓는 일을 도맡아 시피 했다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그때만 해도 성명학이 정립되기 전이었는데 지명도와 유명세를 앞세워 몇몇 작명가들이 붙여주는 이름을 감지덕지하면서 사용하였으며 그 유명하다는 작명가가 아무런 설명 없이 달랑 이름 1개만을 붓으로 써주면 대단한 영광으로 알고 사용하였던 시절이었다.
어느 분이 우당(愚堂)에게 작명 상담을 하는 과정에서 자기 이름은 과거 대단히 유명했던 서울에 있는 * *수 작명가에게 지은 귀한 이름이라고 하면서 풀이를 해달라고 했는데 우당도 궁금한 나머지 이름풀이를 해본 경험이 있다. 그런데 그 결과는 너무나 어처구니없게도 이름도 고고할 뿐만 아니라 이름의 가장 기본인 음령오행과 원격, 형격, 이격, 정격을 무시하고 사주용신에만 맞추어 지은 이름을 보고 깜짝 놀라게 되었다.
아마 그 당시에는 성명학이라는 이론이 정립되지 않고 몇몇 분의 전유물로 인정된 시기이며 제대로 된 성명학 서적이 없어서였는지는 모르나 그런 이름들도 잘 사용하면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보니 성명학에서 좋은 이름의 영향이라는 것이 우당이 누누이 강조한 것처럼 흉한 운을 덜 흉하게 하고 좋은 운을 더 좋게 하며 이름의 영향이 너무나 천천히 더디게 오는 결과일 것으로 생각하였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어느 분들은 이름2자를 가지고 팔자를 100% 전환하려고하는 과대한 욕심을 갖기도 한다. 이름의 영향이란 평생 부르고 불려지고 하는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자명하다. 그리고 시대가 바뀜에 따라 이름의 트랜드도 달라지는 것이니 현세에 태어난 아기들의 이름을 “철수, 영철, 영자, 순자” 라고 짓지는 않는다.
인터넷 세상의 작금의 시대는 컴퓨터 앞에서 포털 사이트에서 작명, 개명, 작명소 등의 키워드를 검색하면 수많은 작명소가 우수수 쏟아진다. 오히려 지금 세상에는 이렇게 많은 작명가들이 있는 것에 대하여 이름을 짓고자 하는 분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는 것이다. 그 이유로는 어느 작명가가 실력 있는 작명가인지를 가려내는 것이 어렵다는 것이다.
따라서 실력 있는 작명가를 찾는 것을 아래와 같이 하라는 것이며 세상일이 다 그렇듯이 진정 실력이 있다고 인정된 작명가를 결정했다면 추천한 작명에 대하여 주저하거나 이견을 가지지 말라는 것이다.
우당이 오랜 경험에 의하면 사회적인 엘리트 부류는 그렇지 않은데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일부 지적(知的) 수준에 조금 떨어지는 일부 몇몇 분들은 심지어 우당(愚堂)에게 지은 이름도 믿지 못하고 이곳저곳에 내둘려 어느 엉터리 작명가(서울인근 몇 개소, 부산 대구 1개소 등)가 이름풀이를 한 것을 보고 놀란 나머지 이름을 결정하지 못하고 우왕좌왕하고 있는 것을 많이 보와 왔다. 그레셤 법칙에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 는 경제 속담과 같이 좋은 이름이 자칫 나쁜 이름으로 전략하는 결과가 많기도 한다는 것을 유념해야 한다. 더욱 큰 문제는 훌륭한 작명가가 지은 이름인데도 부모가 생각한 이름과 다르다하여 의구심을 가지고 잘못된 이름인양 오해를 하는 경우도 많다. 그런 분들은 어떤 이름을 지어도 마찬가지이니 본인이 직접 이름을 지어야할 것이다.
그러나 좋은 작명가를 찾는 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은 아니며 아래내용을 잘 확인하고 찾아보시기 바란다.
* 이름이란 한번 선택하여 평생을 가는 것이니만큼 가장 중요한 것은 작명가의 인품을 보는 것이다. 작명가의 경력이나 프로필(홈피, 카페, 전화확인)을 자세히 보고 지나치게 허구적인 사항이 없는가를 확실히 확인하는 것이 선행되어야한다. 그리고 아래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야한다. 확인이 불가능한데 단순히 광고문구나 홈페이지의 허구적인 내용만보고 유명한 작명소로 알고 신청한다면 큰 낭패일수 있다.
* 음양은 맞추는가.
* 한글발음은 초성이나 종성 중 한 가지만 상생하면 좋은데 그렇게 하고 있는가.
* 라이프사이클을 4등분한 수리4격은 모두 길격으로 하는가.
* 삼원오행을 무시해도 되는데 삼원오행을 맞추어야 한다고 하고 억지를 부리고 있지는 않은가.
* 여자에게 강하다면서21,23,33,39수를 사용하면 불리하다고 억지를 부리고 있지는 않은가.
* 성명학적으로 불리한 불용한자를 인정하지 않는 곳인가.
* 풍명 패명이라고 하는 분파된 이론을 무시하고 있지는 않은가.
* 무슨 특별한 작명법이라고 하면서 현혹하지는 않은가.
* 이름에서 가장 중요한 자원오행을 사주에 맞추는 것인데 자원오행을 무시하지는 않은가.
* 작명가를 검정할 방법인 작명가가 직접 운영하는 내용이 충실한 카페가 있는가. 작명에 관한 카페가 있다면 그 카페 회원에 가입하여 회원 수와 내용 잠시 살펴보는 것을 필수임.
* 자신이 가장 유명한 작명가라고 허풍을 떨거나 자칭 최고이며 별 내용없는 TV출연이니, 도사니, 박사니, 법사니 하지는 않은가.
* 작명의 세부풀이가 된 작명추천서를 주지 않고 이름 몇 개만 달랑 주면서 선택하라고 하지는 않은가.
* 작명추천서에 핵심사주 내용을 설명해주는가.(사주를 모르는 작명가는 불가능).
* 작명추천서에 이름한자가 의미하는 뜻도 설명해주는 곳인가.
* 작명료가 투명하게 되어있지 않고 너무 고가 이거나 싸구려 이거나 전화로 흥정하는 곳은 아닌가.
이상과 같이 상기내용을 확인하고 이름(작명이나 개명)을 맡긴 후 작명추천서를 받았다면 그 이름들 중에서 선택하여 결정하는 것은 이론의 여지가 없으며 현명한 결정이라 생각한다.
(우당의 금윤기관 선배인 원로 사진작가 이교재 님의 가을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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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확한 정보를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혹시라도 집안 어르신이 지어주신 이름이 마음에 안들면 꼭 찾아 뵙겠습니다
성명학에 대해 조금이나마 정확한 정보를 얻게되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