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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
10년 만에 찾아온 최고 적기, "경매"에 집중하라. 경매는 불황일수록 빛을 발한다. 2009년 현재 경매시장은 10년 만에 제2의 황금기를 준비하고 있다. 실물경기침체가 장기적으로 진행되면서 좋은 경매 물건이 끊임없이 시장으로 나오고 있으며, 부동산 시장 규제는 갈수록 완화되고 있다. 또한 낮아질 대로 낮아진 금리 덕분에 시중의 투자자금은 곧 부동산 시장에 뛰어들 채비를 하고 있어, 지금이야말로 곧 시작될 부동산 호황에 최적의 시기가 되고 있다. 저자는 시기적으로도 경매 시장이 활성화될 것을 이야기하지만, 무엇보다 경매 자체가 가지는 메리트를 독자들에게 강조한다. 시세보다 저렴하게 부동산을 구입할 수 있는 경매는 2008년 경기침체 이후 낙찰가율 하락 안정세가 더해지면서 그 매력이 더욱 빛을 발하게 됐다. 법원의 중개로 진행되기 때문에 경매는 불안정한 시기일수록 그 어떤 투자보다 안전하고 투명하다. 또한 계속된 법 개정으로 초보자도 참여할 수 있을 정도로 절차가 간편해졌다. 등기부등본이 말끔하게 정리된다는 점도 경매의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며, 경매는 사회경제에 이바지하는 긍정적인 효과도 가져온다. 허황된 대박이 아닌 현실적인 경매투자의 실전노하우 저자는 각 언론과 TV매체를 통해 부동산과 경매에 관한 현황 분석과 전망 등의 심층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국내 최대 경매 전문 사이트 디지털태인에서 경매 전문 강사로 오랫동안 활동 중인 국내 최고의 경매 전문가다. 그의 칼럼은 네이버 경매분야에서도 평균 2만 건 이상의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독자들의 지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그동안 축척해온 모든 노하우를 담은 이 책은 오랜 동안 저자가 보고, 듣고, 경험하고, 상담하고, 공들여 찾아낸 주옥과도 같은 사례를 그대로 공개하여 독자들이 더욱 완벽하게 경매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입찰절차, 권리분석, 부동산 제도 등 자칫 독자들에게 무겁고 지루한 소재도 이야기 형태로 풀어 쉬엄쉬엄 읽어나갈 수 있는 재미가 있다. 기존의 책들이 경매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부동산정책을 쉽게 놓쳤지만 저자는 부동산정책이라는 큰 시장을 경매와 연결시켜 다룸으로써, 경매투자자의 시각을 넓히는 데 도움을 주고 있는 것도 다른 책에서는 볼 수 없는 이 책의 장점이다. 입찰 당일 법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피할 수 있는 현실적인 조언부터, 자신이 원하는 물건을 올바른 분석을 통해 찾아내고 적절한 입찰 가격을 산출하는 방법, 그리고 자세한 사례를 통해 어려운 부동산정책을 쉽게 이해하고, 실제 종자돈 5000만 원으로 경매에서 어느 가격대까지의 물건을 취득할 수 있는지 등 돈되는 경매투자 비법을 낱낱이 설명한다. |
목차 |
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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