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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RET - mk2 ~ 레퍼런스 인터케이블 ............................................................................................................
이미 유저분들에게 찬사와 인기를 얻고 있는 - SECRET 인터케이블 입니다.
. 고가 제품과 비교시 대등하거나 더 좋은 효과로 인정 받으바 있는 좋은 케이블입니다.
- 1m 페어 : 언발란스 (40), 발란스 (49)
6n litz 동 , 차폐와 발란스 구조
소리경향은 질감, 배음, 청명함, 깊이감. 타격감, 소리의 밀도감, 전대역 모두 부족하거나 넘치지 않으며
매칭에 따라 광대역의 효과를 볼수도 있습니다.
. 현대기기,진공관에 좋은효과 보여줍니다.
. 단자는 rp장비처리 ~~ 단자와 외관은 변경 될수도 있습니다 ~~
* 길이조정(기본길이 이상)과 발란스형은 별도 문의주세요 (추가비용)
SECRET - Signature ......................................................................................................................................
1m 페어 언발란스(55) , 발란스(64) 길이는 기본길이 1m이상 가능하며 추가금이 발생합니다.
- 위의 사진은 특주로 SECRET - Signature ( silver/gold 추가버젼 )입니다.
- 소리는 mk2 보다 한차원더 업그레이드된 경향을 보입니다. ( 투명도, 디테일, 음폭, 깊이 ... )
참고 : 수평으로 배치된 기기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케이블 길이를 여유있게 주문하시기를 권장합니다.
송료(5000) - 문의는 o1o. 4o61. 91o9 로 혹은 문자로 연락주세요.
( 와싸다 사용기 게시판과 하클 댓글에서 발췌 ...)
.정원기 님 ....................................................................................................................
가을이 깊어간다. 단풍이 절정이고 행락객들로 고속도로가 만차다.
계절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멋과 맛을 즐기려는 우리들의 염원 때문이리라.
소리의 세계도 계절 따라 변화를 맛보려는 우리네 동호인들이 많은 것 같다.
장터에 진공관 앰프가 더 빈번하게 등장하고 거래도 잘 되는 듯하다.
보기 만해도 따뜻하고 그래서 소리도 더 포근하게 감성을 적셔줄 멋진 앰프들이다.
새 주인들은 애지중지하며 기기를 다루며 기대에 부풀어 불을 지필 것 이고, 새로운 소리는 새로운 감흥과 만족으로
애호가들의 이력을 다시 한 번 길어지게 할 것이다.
이건형님도 계절 따라 인터선 신제품을 출시하실 모양이다.
가을에 걸맞게 잘 익은 황금색 그물망을 입은 선재이다.정식 출시전에 테스팅을 하는데 한 조가 제게 건네지는 영광을 얻었다.
이름은 ‘시크릿(secret)' 이고 xg1, xg2에 이은 최정상급 간판 선재로 자리 매김 될 예정으로 알고 있다.
예전 회색선재가 황금색 피복으로 단풍이 들어서 보기가 좋고 무척이나 고급스럽다.
당연히 두께도 더 두꺼워졌다. 그렇다고 기기에 단자를 끼우기 불편할 일이 생기는 건 아니다.
제작하기는 더 어려워졌겠지만 단자는 xg2의 나카미치 조임식 단자 그대로여서 사용상의 불편은 전혀 없다.
모양만의 변화는 당연히 아니다.
단풍든 나뭇잎이 우리에게 푸르를 때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감흥을 주는 것처럼 단풍 든 ‘시크릿’은 이전 인터 선재가 주는
음악적 늬앙스와는 전혀 다른 내용이다.
- 간략히 간추려 2주간 에이징 해가며 들은 소감을 말씀드려야겠다.
1) 놀라운 해상도 : xg1에서 xg2로 업그레이드 할 때 받은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차이의 해상도의 증가를 볼 수 있다.
안 들리던 소리, 흐릿한 소리들이 또 다시 발견되고 또렷해진다.
xg2에서 끝인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어서 놀랍고, 소리의 세계는 끝이 없다는 걸 다시한번 느끼게 된다.
새로운 인터케이블이 주는 소리에 익숙한 음악들이 새 모습으로 다가오니 가슴이 뛴다.
기기를 비싼 걸로 업그레이드한 것보다도 효과가 더 뛰어나다.
시크릿 선재와 제작에 그 비결에 있겠지만 정보량이 놀라웁게 증가하지 않으면 이럴 수가 없다는 생각이 든다.
2) 음장의 깊이감 : 음장이 뒤로 쑥 물러나며 음의 깊이가 체감된다.
무대 앞뒤의 두께감이 정말 리얼하게 느껴지는데, 뒤에서 앞으로 치고 나오는 소리가 무엇인가를 벼락 치듯 보여준다.
물론 음장의 좌우상하도 잘 그려낸다. 악기들 위치가 제자리를 잘 잡고 있다.
다시 말하면 해상력이 좋고 음장의 깊이 감을 잘 그려내니 정위감이 안 좋을 수가 없는 결과이리라.
3) 명징한 고역, 탄탄한 저역 : 고역이 잘 뻗어나가기도 하지만 고슬고슬하게 잘 나뉘어 엉킴이 없다.
이건 대단히 어려운 부분이고, 웬만한 기기나 선재로는 해결이 안 되는 부분인데
시크릿’은 그 정도는 여유 있게 풀어낼 비밀을 간직했나보다.
고역을 내지르는 날카로운 금속성악기들이나 바이얼린 소리도 도무지 엉킴이 없다. 가닥을 잘 추려서 듣는 느낌이다.
저역도 놀랍다. 낮은 소리가 단순히 많이 또 크게 들리는 차원이 아니라,
깊이가 있으면서도 저역의 셈여림 높낮이 원근감까지 잘 표현해낸다. 놀라운 경험이 아닐 수 없다.
전체적으로는 탄탄하고 깊고 힘차서 음악 듣는 쾌감을 온몸으로 느끼게 한다.
4) 화사하고 포근한 색채 : 가을로 가는 색은 등.황.갈.적 어느 것이나 새침한 색이 없다.
무르익고 익어서 한해를 마감하는 그 색은 노숙한 색이 아닌 것이 없다.
'시크릿‘은 소리로 표현하는 가을색 이다.
세월의 연륜이 묻어나는 이건형님 튜닝 솜씨는 내 기기의 소리를 청춘의 날선 감각을 벗어나
중후하면서도 포용력 있는 그러면서도 화사하고 고급스럽게 만들어낸다.
이 선재로 어느 장르의 음악이던지 들어보시라. 착색이라고 말하면 안 될 것이나 경향이 화사하고 따뜻하다.
중립적이고 모니터적인 정확한 소리라야 한다고 고집하는 님들은 무균 무색 무취의 증류수를 마시는 것이
얼마나 불가능한 것인지 금방 알 터이다.
가을 색을 띈 외양 못잖게 ‘시크릿’은 화사하고 따뜻해서 이 가을에 더욱 좋다.
5) 맺는 말 : 그저 감사드릴 뿐이다. 이건형님께도, 이 글을 읽어 주신 독자 분들께도. 제가 느낀 점의 반이나 표현했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조심스럽다.
이제 나머지는 많은 우리 동호인들 몫이라고 밖에 말씀드릴 수 없다. 동호인 여러분들이 현재 사용하시는 기기가
이 새로운 선재를 통해 “내 기기가 아직 쓸 만한 좋은 기기였구나!”
하는 즐거운 확인의 기회가 되시기를 바랄 뿐이다.
체험해 보시고 이 가을 새로운 선재를 통한 음악이 주는 위로와 평안과 즐거움을 많이 누리시길....
.최미x 님 .......................................................................................................................
소리전자에서 원글쓰신분 댓글을 읽었습니다. 시크릿정도 기성브랜드인터선사려면 전세집빼야한다....
뽐뿌치고는 어이없는 초강력 전세집값에 비유한뽐뿌... 전세집도 강남이면 몇십억짜리부터..지방이면 몇천,몇벡만원....
천차만별인데;;;그렇게 생각하면서...
최근 몇달동안 선재방황을 멈추지 못하고 있던터라..
정말 강한 뽐뿌(?)에 3일전 입금하고 어제 배송받아 시크릿 듣고있습니다.
연결하면서 한 일주일은 어차피 에이징의 고통스러움을 겪어야하겠지..늘 그랬듯이 별기대 않했습니다..
연결끝내고 처음 나오는소리에 정말 놀랐습니다.(저도 놀래보기는 처음입니다)
인터선 하나 바꿨을뿐인데...
한 단계가 아니고 몇 단계 기기업그레이드한것 같이 소리가 완전히 바뀝니다.
푸가v.3인티에서 힘좋은 1000만원대 (백만원대가 아니구요..) 파워+프리연결해야 나는 그런 소리가 납니다.
소리가 힘이 붙습니다.
표현력도 음장감,질감,무대...악기위치 잘 그려내는 정도가 아닙니다.
리젠키드에서 이렇게 풍성하고 송진가루 날리는 현악소리가 날줄은 상상도 못해봤습니다.
송진가루가 날린다...로도 표현이 부족합니다.
따스한 빈티지같은 소리로 바뀝니다.
바이올린의 비브라토(?),활이 넘어가는 소위 꺽기들어가는부분의 소리가 엣지있습니다.
생생하게 살아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오디오에서 재대로 재생하기 어려운데...살떨리더군요.
시크릿해상도가 극한입니다.
정경화씨 베르그,발톡 바협이 녹음상태가 좋은데도...완전히 또 다른 세계를 펼치는 녹음처럼 들립니다.
태생적으로 물리적 성질때문에 은선은 은선의 장점이 있고 단점이 있기 마련이고 동선도 동선의 장점이 있고
단점이 있기 마련인데...
은선을 쓰던,동선을 쓰던 100%만족 못하게 되는것이 불변의 진리라고 생각하고 계속 소리찾기 방황을 하게되는데
결국소리에서 일정부분 포기할건 포기하고 좀 더 자신이 원하는 쪽을 선택해오며 음악을 들어왔습니다.
이 동선은 흠잡을곳이 없습니다. 발란스 완벽합니다. 고역 화려합니다.
동선에서 이런 화사한고역의 동선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중저역.. 굳이 그려내는 소리에 설명이 필요없습니다.
스피드,타이밍..저역의 내리꼿히는 박력(이곳 젊은남자분들 표현을 빌립니다)
이 시크릿은 동선이지만 동선의 단점 ( 흔히 부족한고역과 풀어진 박력없는 양많은 저역, 느린스피드 )이 없습니다.
에이징되면 저도 이 시크릿 하이파이게시판에 한번 글올려보고 싶을정도입니다.
제 소감은 원글분 설명이 오히려 부족합니다.
이 동선을 3001이나,말러g5 클래스 인터와 비교한다면 시크릿이 억울하겠습니다.
비교대상급이 아닙니다.
제가 1년반정도 푸가v3을쓰면서 가장 목말라했던 부분이 살짝 부족한 고역쪽의 해상도였는데... 리젠키드가 해상도,
음의 분리도가 뛰어나서 리젠키드 들였습니다.
거기에 이번에 시크릿을 연결하고는...윈도우플레이어에 enhance기능 가동 시킨것 연상하시면 쉽게 공감할수있는
예로 비슷할것 같습니다.
리젠의 해상도에 시크릿 해상도와 질감.이 더해지니...음이 힘이있고 풍성하면서 명확하고 답답한게 없어졌습니다.
지금 .. 너무 만족 스럽습니다.
이 시크릿인터 장점만 쓸려고 쓴것이 아니라 객관적으로 단점이 없어서 단점을 못쓰겠습니다.
제 시스템에서 부족한 요소들을 전부 메꿔줍니다.
고역해상도,질감...중저역,,등 제 경험이 미천해서 시크릿단점을 못찾는것인지도 모르겠지만..
와싸다 바꿈질 경험많으신 고수님들의 단점찾기 평가가 궁금해집니다.
결국 좋은물건은 장터에 잘 않나오더군요.
소리찾기 방황이 힘들었던 경험에서 지금소리를 얻기까지 반복한 쓰라린 시행착오들을 떠올리며... 선재하나,
앰프하나 들이고 내보내는일이 정신적 금전적수고가 얼마나 큰지.....;;;
현재소리에 스스로 만족해하면서 댓글을 썼습니다.
영리목적의 뽐뿌성 글이 아님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김연석 님 ...................................................................................................................
케이블이 사진보다 실물이 훨신 고급스러워 마음에 흡족합니다.
이 사장님께서 정성스럽게 만들어 주셨다는 것이 물건에서 느껴집니다.
과거 만들어 주셨던 XG와 비교할 때 정말 많은 차이가 느껴집니다.
위에서 설명 하셨던 것처럼 어제 받아서 걸어놓았는데 아직 에이징이 안된 상태인데도 모든 부분에서
차이가 크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가격적으로 조금은 부담이 있어서 망설였었는데 , 정말 결정을 잘 했다는 생각입니다.
제가 운용중인 시스템에서 가장큰 변화라면 음의 입체감과 모든 부분이 상당히 업 되었다는 것이 만족스럽습니다.
이 사장님 덕분에 즐거운 오디오 생활을 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권순x 님 ......................................................................................................................
얼마 전 실텍 인터선 110을 중고로 들였습니다. 해상력 뛰어나고 시원한 소리였는데
아직 에이징이 덜 되어서 정확히 말할 수는 없지만요.
그런데 그 녀석을 한 방에 따라 잡아버린 녀석이 있는데
게시판에 종종 이름이 올라오는 이건형 님의 secret 이라는 인터선이네요.
연결후 소리 듣자 마자 허거걱 했습니다.
두터운 선의 모양새처럼 두터운 소리에 뛰어난 해상력까지 갖추었습니다.
실텍의 10분의 1 가격인데 소리는 맞먹거나 그 이상이라는 느낌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한 번 구입해 보시면 귀가 즐거워질것 같네요. ^^
전 개인적으로 그분을 모릅니다. 주문할 때 전화 목소리는 알지만요.
혹 광고성이라 생각하실까 염려되어 말씀드렸습니다.
.홍성원님 ...........................................................................................................................
엊그제 받아 토요일 겨우 이것저것 들어내고 프리(오리 ls17) 파워 (오리 클래60)를
시크릿인터(밸런스에서 RCA단자 마무리)를 연결한 후 시디를 울려보고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다른분 들께서도 연결해 보신 후 저와 같은 놀라움을 격으셨을 줄 알고 있습니다만.... 정말 물건이었습니다.
4344의 저역이 뚝 떨어지며 놀라운 소리를 들여주는데...
정말.. 전의 인터가 싸구려였느냐?
물론 몇백짜리는 아닙니다만 (오디오갤러리에서 약 4년전 68만원에 구입) 둘을 비교해보았습니다.
표현 그대로 뚝떨어지는 저역. 그리고 높아진 볼륨감,
그리고 쭉 뻗으면서도 결코 시끄럽지 않은 고역을 4344가 그려 대고 있었습니다.
이놈은 저 어려을적 동경의 대상으로 품고 있다 30대 구입하여 벌써 한자리에서 17년정도를 변함없이 울려주고
있는 넘인데... 그 달라진 소리에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특히 저역은... 정말 무시무시하게 떨어지는데 부밍은 결코 아니었습니다.
칭찬만 했는데 하나더 4344는 앞으로 튀어나와 무대를 그리는 스탈일데 무대가 뒤로 빠져서 울려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건진짜 공간의 문제라고 포기하고 있었는데.. 그렇다고 한참을 뒤로 물러서진 않고 딱 스피커 중앙에서 약간 뒤로 빠집니다. 4344를 울리시는 분은 필히....
선전은 아닙니다. 좋은 선재와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모든 소리동호회 여러분 항상 즐청하시실...
.진한섭님 ................................................................................................................................
맥킨 240 파워에 mx-110 프리를 주기기로 사용해 왔는데 항상 프리에 대한 불만이 있어 마란츠7이나 c-22로 교체하리라
마음먹고 있었죠.
그러면서 이것 저것 선재류를 통해 조금이나마 불만족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그다지 마음에 와닿는
인터선을 찾기힘들었습니다.
그러다 마지막이다라는 심정으로 이건형 선생의 Secret 인터선을 오늘 택배를 받아 설레이는 마음으로 연결해본 저는
입이 떠억 벌어졌네요,
이전에 투명도와 해상도가 부족하고 약간씩 뭉개져서 나왔던 음들이 , 갑자기 살아나고 음상도 정확하게 잡혀있었습니다.
이런 젠장할!!! 지금까지 좋다는 인터선들을 진짜 거금을 들여 투자한 것이 억울해졋습니다.
이건 갑자기 제 오디오가 몇백만원대에서 몇천만원대로 등급이 상향되어 버렸습니다.
이젠 어떤 기기도 부럽지가 않네요. 이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졸도할 정도로 좋은 음으로 음악들을 감상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강추합니다.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 김경x님 .........................................................................................................................
구매해서 MBL 프리 파워에 연결해봤습니다.
뽐푸성 글이 아닙니다. 저는 하도 궁금해서 구입해버렸고.....
사용중인 중고가 100여만원 케이블보다 장점이 많게 들립니다.
정보량이 많아서 작은 음향에서도 감상이 용이합니다.
역시.... 편견만 버리자면 국산이 세계제일입니다.
정말 좋은 케이블 이네요. 이건형님 것은 처음써봤는데 다른 것도 관심이 갑니다.
. 한승호님 ........................................................................................................................
우선 배음이 좋고 밀도감이 있으며 온도감이 좋은 두툼한 질감에 강점이 있는 소리라고 느꼈습니다.
고중저역대에서 느껴지는 각 대역마다의 케이블 성향에 따른 착색감을 배제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점은 배경이 깨끗하다는 것과는 차별되는 선재 자체의 음악적 표현력에서의 순수성을느끼게 된것 이며
그 순수함이 음악을들을때의 기대감과 욕심을 순화시켜주는 청자의 마음가짐을 다듬어 주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오랜 경험이 있으신 오디오파일들에게 메칭에 적절히 성공을 하게 된다면,
현대적인 기기들의 표현력 그리고 음악성과는 차별된 순수함과 진한 아나로그적인 면을 보여줄수 있는
상당한 인터선이라고 느꼈습니다.
. 박홍주님 .................................................................................................................................
내 시스템에 적합한 케이블을 찾다보니 모든 시스템에 이건형표 케이블로 도배를 하게 됐네요.
좋은 케이블은 기기에서 만들어 내는 특성에 시디든 뭐든 오리지날사운드를 가감없이 표현해
주는 것이 가장 좋은 소스및 케이블이지요. 제에게 있어소 이건형표 케이블은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케이블입니다.. 감사합니다..
. 이승일님 ..................................................................................................................................
해상도와 여운뿐만이 아니라 음의 표정을 변화시켜주는군요.
화사하고 풍부하게 기기 업그레이드 하는 것보다 낫네요. 음장은 뒤로 쑥 물러나고 입체감이 뚜렷해집니다.
한마디로 깊은데서부터 올라오는 심연의 소리라고 해야할 것 같네요.
일주일 정도 지나니 소리가 더 진보하여 물기가 촉촉히 깃든 여운으로 느껴지네요.
감탄 그 자체입니다. 왜~ 유저분들이 명불허전이라 하는지 알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최지영님 ...................................................................................................................................
앰프는 AR의 R모델, 스피커는 클립쉬 헤레시1 사용중입니다.
주문한 시크릿 인터와 스피커케이블을 사용해 보니 처음에 단단했던 음질은 풀렸구요.
제 시스템에서 낼수있는 음색 질감과 음악성이 잘 표현되고 있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 일산에서 ..................................................................................................................................
고맙습니다. 이 사장님 덕분에 시크릿 케이블을 만나게 되었고
요즘 이 케이블을 장착한 오디오로 음악을 들을 때마다 얼마나 행복한 기분인지 모릅니다.
지인의 소개로 시크릿 케이블을 사장님에게 구입하다 보니 지금까지 소개된 시크릿 케이블
4 가지 전부를 사용하게 되었네요. 이 4 가지 케이블에 대한 사용소감을 간단히 적어 보냅니다.
1. 시크릿 LE (언발란스)
지금까지 사용하던 그 어떤 케이블보다도 예쁘고 따뜻한 소리가 났습니다. 물론 해상력도 아주 좋았습니다.
예술품이 아닌 기계제품도 이렇게 감동을 줄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시크릿 LE (발란스)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과 해상력에서는 큰 차이가 나지 않았으나 예쁘고 따뜻한 면에서는 훨씬 나았습니다.
기존의 실버 케이블들의 특징은 좋은 신호전달력이었으나 아무소리나 다 전달되어 결코 예쁜 소리는 내지
못했던 약점을 보였는데 이 시크릿 제품은 실버 케이블의 약점을 커버해주는 것 같습니다.
3. 시크릿 시그네쳐 (언발란스)
골드 제품보다 한 차원 다른 소리가 났습니다. 해상력도 물론 좋아진데다 특히 소리의 표면이 더욱 고와져서
아주 세련된 느낌이었습니다. LE 제품을 아름답고 예쁜 여인에 비유한다면 Signature 제품은 거기에다 지성미와
세련미까지 갖춘 여인이라고 비유할 수 있겠습니다.
4. 시크릿 시그네쳐 (발란스)
첫 느낌은 소리의 폭이 훨씬 넓어졌다는 것이었고 두번 째 느낌은 전에 안들리던 소리를 음반 저 깊은 곳에서
끌어다 들려준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소리가 깊어졌다는 것이었습니다. 앞에서 여인을 들어 비유했는데 이 제
품은 거기에다 아량과 속깊음까지도 갖춘 여인이라고 비유하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 부산에서, SECRET~ signature 주관적인 느낌은 저역은 깊게 떨어지며 고역은 상당히 높게 올라가는 광대역 케이블의
느낌이 들었습니다. 발란스 좋고 무대감및 다이나믹함도 좋아졌습니다.
. 메켄 MC252 C45에 시크릿 시그네쳐 발란스케이블, 소리와 만듦새가 훌륭해서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