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잘못된 부모와 자녀관계
우리는 어릴 때 "자식이 잘못되기를 바라는 부모가 어디 있냐.?" 라는 말을 듣고 자란다
그러나 우리가 겪고 또 살아가는 세상에는
자녀의 인생을 망치고 죄악으로 이끄는 부모가 있는 것이 사실이고 현실이다.
이런 류의 일은 방송을 통해 유명인들의 가족문제 이슈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장윤정씨의 모친과 남동생의 언론을 통한 폭로 공방전,
영화배우겸 탤렌트 김혜수씨 모친의 유명인 딸의 이름을 도용한 사기사건,
영화배우 이재은씨는 부친의 탕진으로 인해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노출 수위가 높았던
'노랑머리'라는 영화를 찍어야 했던 일화,
국가대표 축구선수 안정환씨 모친의 도박중독으로 인한 오랜 세월동안 고통 받아야 했던 생활
개그맨 출신 박수홍씨 형과 형수의 공금횡령과 부친의 폭행등
특히 연예계에 종사하는 이들의 부모 이야기 속에서 자녀의 미래를 준비하고 도와 주기보다
부모와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자녀9(형제)를 이용하여
자신의 욕망과 욕심을 채우기 위한 도구로만 이용하기 바빴던 이들의 모습과
자녀의 고통과 괴로움을 돌보지 않던 부모라는 이름의
이기적인 이들에 의해 자녀된 젊은 이들과 성인된 자녀들은
어릴때 부터 듣고 세뇌된 사상으로 인해 성장하며
현실에서 자신이 겪고 느끼고 있는 것(일)들의 사이에서 오는 부조화와 괴리감으로 인해
심적,정식적 고통을 오랜세월동안 당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과연 부모는 자녀가 잘 되기만을 바라는 존재일까?
하는 질문에 대한 답을 성경에서 찾아 보고자 한다.
역대하 22:3
아하시아도 아합의 집 길로 행하였으니
이는 그의 어머니가 꾀어 악을 행하게 하였음이라.
왕상 2:22
솔로몬 왕이 그의 어머니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어찌하여 아도니야를 위하여 수넴 여자 아비삭을 구하시나이까
그는 나의 형이오니 그를 위하여 왕권도 구하옵소서
그뿐 아니라
제사장 아비아달과 스루야의 아들 요압을 위해서도 구하옵소서
렘 12:8
네 형제와 아버지의 집이라도 너를 속이며
네 뒤에서 크게 외치나니
그들이 네게 좋은 말을 할지라도 너는 믿지 말지니라
2. 성경이 명령하는 올바른 부모자녀 관계 (엡 6장)
엡 6:1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이로써 네가 잘되고 당에서 장수하리라
4.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