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가힌샤트릭
가힌샤가 자주 썼던 드리블로써, 그의 장애를 이용한 드리블.
볼을 질질 끄는동안 수비수는 어디로 갈지 헷갈려하는데, 그 틈에 치고 나가는
순간속도를 이용한 드리블. 1대1 뚫기에 가장 최적화된 드리블.
크로스 올리기에 매우 편함. 꼭 가힌샤같은 특이신체가 아니더라도 매우 유용한 기술.
정석-가힌샤
2.매튜스트릭
만약 오른쪽에서 돌파를 하고있다면 가힌샤트릭처럼 볼을 끌다가
오른발로 왼쪽으로 한번 친후 바로 오른쪽으로 쳐서 벗겨내는 드리블.
엘라스치쿠(플립-플랩)과 반대라고 생각하면 편함. 이 또한 크로스 올리기에 편함.
정석-스탠리 매튜스
3.베스트의 접기
항상 그랬던건 아니지만 한번 접는순간 매우 많이 접었던 베스트.
골문 앞에서 슈팅 훼이크를 줄때 편하다.
정석-조지 베스트
4.펠레의 알까기
드리블 할 시에 상대와 너무 가깝거나, 상대가 너무 타이트하게 수비할때
편한 방법. 상대가 달려오고 있을때 볼을 톡 쳐서 상대방 다리 사이로 빼낸다.
정석-펠레
5.마라도나의 라보나킥
한쪽 발에 매우 자신이 있고, 반대쪽 발에 자신이 없다면 매우 유용한 킥.
자신의 주발과 똑같은 사이드 반대편에서 드리블을 친 후 자신의 주발로 차올리는 방법.
정석-디에고 마라도나
6.크루이프턴
가힌샤 트릭이나 매튜스 트릭을 할 공간이 없을때 가장 좋은 방법.
뒤로 돌아 있는 상태에서 상대가 너무 타이트하게 수비한다면
크루이프턴 한방이면 바로 해결.
정석-요한 크루이프
7.헨토의 치달
거의 교과서적인 치달. 속도를 내고있는 도중, 상대가 막으려 한다면
공을 차놓고 달려가서 다시 키핑하는 가장 원초적인 드리블 방법.
정석-프란시스코 헨토
8.프레키-히벨리누
네이마르가 자주 하는 드리블. 상대방과의 거리를 떨어뜨리며 훼이크를 주기 쉽다.
정석-호베르투 히벨리누 / 네이마르
9.엘라스치쿠(플립-플랩)
호나우징유가 즐겨하는 개인기. 히벨리누처럼 상대방과 매우 가까이서 해도 좋고,
호나우징유처럼 좀 거리가 있는 데서 해도 매우 유용함.
정석-호베르투 히벨리누 / 호나우징유 / 호나우두
10.메시의 벗겨내는 드리블
속도를 점점 끌어올리다가 좀 붙었다 싶으면 달려가며 타이밍을 읽고 상대방 수비수를 벗겨내는 드리블.
감각좀 있다 싶으면 거의다 할 줄 아는 드리블.
정석-리오넬 메시 / 요한 크루이프 / 로베르토 바조
11.피구식 헛다리 드리블
헛다리를 한 후 상대방 수비수를 벗겨내고 크로스를 올리거나 돌파하는 드리블.
헛다리좀 쓴다싶으면 매우 유용.
정석-루이스 피구
12.챠비 턴
360도 회전하는 턴기술. 볼을 지켜내는데 최고의 방법 중 하나.
정석-챠비 에르난데스
13.노크 앤 고 플레이
푸스카스가 매우 잘 썼던 플레이.
공이 오면 터치하지않고 다리사이로 흘려서 자기팀 선수에게 패스가 가게 하는 기술.
이 기술 후 다시 패스를 받으면 2대1패스 같은 패스가 되어서 수비진을 뚫기에 편하다.
정석-페렝 푸스카스 / 안정환
14.호나우두식 헛다리
1대1상황에서 헛다리 후 한쪽으로 벗겨내는 방식.
호날두와는 다르게 상체 모두를 움직여야 사용할수 있는 기술.
정석- 호나우두
15.디 스테파노식 헛다리
호나우두,호날두와는 다르게 헛다리를 안쪽으로 치는 방식.
대각선드리블을 하다가 헛다리 훼이크 후, 다시 돌파하기에 편한 방식.
정석-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16.호날두식 헛다리
하체만 이용한 헛다리. 매우 빠르게 헛다리를 짚은 후 다음 기술을 사용하는 방식.
정석-크리스티아누 호날두
17.벤바렉식 헛다리
네이마르와 비슷한 헛다리. 매우 현란해 보이며, 상대방의 리듬을 끊기에 매우 적합.
정석-라르비 벤바렉
18.드래그-백
공을 자기 몸쪽으로 빼내서 붙힌 후 다시 흘려 돌파하거나 슈팅을 때리는 방식.
푸스카스가 가장 fm. 정석적이며, 매우 잘 사용했음. 매우 간단한 기술이나 매우 유용한 기술.
정석-페렝 푸스카스
19.힐숏(사포)
지쟈우밍야가 매우 잘 사용했던 펠레가 고안해낸 기술.
순간적으로 수비라인을 뚫을때 유용.
정석-지쟈우밍야
20.백숏
호날두가 매우 잘 쓰는 기술. 사이드를 일직선으로 달리다가 순간적으로 볼의 방향을 트는 기술.
상대방 수비수가 스피드가 빠르다면 매우 유용할것.
정석-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1.공 넘기기
땅으로 오는 볼 트래핑시 볼 밑부분을 찍어서 자기 반대편으로 보내서 다시 받는 기술.
상대방 수비수를 등진 상황에 사용하면 매우 유용.
정석-데니스 베르캄프 / 가힌샤(vs 1962년 스페인)
22.마르세유턴
지네딘 지단이 가장 잘 사용하는 기술 중 하나. 공을 타고 도는 턴.
마라도나도 매우 유용하게 사용했으며, 볼의 터치가 조금 길어질때 사용하면 상대방 수비수를
등지며 타고 넘을수 있어 매우 유용.
정석-지네딘 지단 / 디에고 마라도나
23.버티기
시보리가 가끔 보여줬던 기술로, 공을 발로 찍은 후
상대방과 몸싸움을 하며 버티던 기술. 시야를 넓게 보거나 키핑할때 주로 사용.
정석-오마르 시보리
24.라 크로케타(팬텀드리블)
라우드루프가 매우 잘썼던 드리블. 한쪽 발과 반대편 발로 볼을 컨트롤 하는 드리블이며,
상대가 발뻗는 타이밍에 맞추면 매우 유용.
정석-미카엘 라우드루프 /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교과서가 아주 야매죠.ㅋㅋㅋㅋ
추가할 부분은 생각날때마다 추가해서 업데이트 하도록 할게요.
정석이라 함은 딱 fm이라기 보다 가장 잘했거나,
영상에 나오거나.. 뭐 그런식으로 적은거에요.ㅎㅎ
드리블 즐겨하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됬으면 좋겠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