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원리 총평

[민법짱]

회계원리 과목을 고득점하기 위해서는 단순암기에서 벗어나, 기본적인 개념을 충분히 이해하고 체계적으로 적당한 깊이와 폭을 파악하여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직접 풀어봄으로써 적응력과 순발력을 길러야 한다.

곽기한교수의 회계원리는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지만 부족한 점도 많으리라 생각된다. 아무쪼록 수험생 여러분이 본서를 충분히 활용하여 합격의 길잡이로써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마지막 순간까지 정직하게 최선을 다하셔서 꼬옥 합격의 영광이 있기를 두 손 모아 기원드린다.

 회계원리 총평

산업인력관리공단시행 제11회 주택관리사(보) 자격시험 회계원리 문제는 전체적으로 볼 때 원가·관리회계 편을 제외하고는 기존 출제경향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단원별로 기본지식을 묻는 지문과 상당히 깊이 있는 문제가 전반적으로 고르게 적절히 배합된 모양으로 출제되었으며, 본 (주)대한고시연구원의 기본서 를 바탕으로 충실하게 공부한 수험생이라면 좋은 성적을 거뒀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원가,관리회계 여덟 문제 중 여섯 문제가 회계원리 수준을 넘는 중급회계 수준의 문제가 출제됨
으로 많은 수험생들이 적잖이 당황했으리라 본다.

이는 난이도 회계원리를 크게 재무회계와 원가·관리회계로 구분하여 보면 재무회계에서는 기초부터 자산
회계(약40%)를 중심으로 32문항(80%)과 원가관리회계 8문항(20%)이 나왔으며, 난이도를 중심으로 상·
중·하로 분류한다면 상급문제 10문항(25%), 중급문제 16문항(40%), 초급문제 14문항(35%)의 비율로 출제
되었고, 또한 계산문제와 이론문제가 각각 24문항(60%)과 16문항(40%)의 비율인데 이미 학원에서 예상
했던 출제비율과 거의 일치하였다.
금번 회계원리 과목은 본 (주)대한고시연구원의 기본서를 이해중심으로 충실하게 학습하고 문제풀이
교재로 다양한 문제유형을 접해본 수험생이라면 무난하게 합격권에 들었으리라 생각한다.

모든 학문이 그렇지만 특히 회계원리는 기초가 튼튼하지 않으면 기본점수를 얻기가 어렵다.
따라서 검증된 학원의 검증된 저자의 기본서로서 회계의 기초용어에서 재무제표작성에 이르기까지의
일련의 과정을 충분히 숙지하여야 한다.

회계의 기본원리를 이해한 후 반복학습을 통해 숙달하여야 만이 제한된 시간에 문제의
답을 찾을 수 있다.

회계원리 계산문제는 눈으로 보지 말고 직접 풀어봄으로써 문제에 대한 적응력과 순발력을 기를 수 있다.

회계원리 공부를 독학으로 할 수도 있겠지만 검증된 학원을 이용함으로써 공부의 깊이와 폭을 이해할
수 있고, 최근 출제경향 분석 등을 통하여 회계원리를 보다 체계적으로 정복하는데 시간과 노력을 절약
할 수 있으며, 합격에 이르는 지름길이 되리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