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현재상황을 간략하게 입력해 주시면 더 정확한 상담이 가능합니다.
* 현재상황 : 이직을 생각중, 아랫배도 아픈듯해 병원을 가볼생각임,
* 꿈내용 :
12/31일 꾼꿈이에요
육포로된 말모양 장난감이 집안 안방 화장실 온 곳을 달그닥 거리며 돌아다는 겁니다 정신없이,
그래서 아빠에게 "저거 어떻게해요 ! " 라며 다급하게 묻자
아빤 그냥 아무말없이 과자를 한뭉큼씩 안방, 현관, 화장실, 이렇게 골고루 휙휙 던져 뿌렸습니다
그러자 그 말 장난감이 미친듯이 달려들어 먹어치우는겁니다 "너무 맛있어! 냠냠.. 음~"
그러더니, 갑자기 내방으로 아이 하나가 들어왔고 아까 그상황은 온데간데 없이,
남잔지 여잔지도 모르는 아이가 내방으로 들어옴니다
방안은 어두웠고, 촛불하나만 작게 타고있었습니다, 저와 그아이만 남았는대
아이는 한복을 입고있고, 부채를 쫙~ 펴더니,
"이제 시작해볼까?" 라더니 뭐라고 중얼중얼 계속- 주문인지 뭔가를 외고 있었습니다
그 아이가 잠시 나갔다가 들어왔는대 그사이, 초 켜진곳을 봤더니
너무 작고 희미하게 타고 있어서, 안되겠다 싶어 있던 초 4 -5 개를 더 켰습니다,
환하고 좋았습니다, 특히 장화모양의 그 초가 정말 크게 타고 있었습니다,'
다시 그아이가 들어왔고
저는 당연하다는듯이 같이 손을 비비며 기도를 했습니다,
그러자 그아이는 "전에 금메달을 갖게 해달라고 했어?"
그래서 저는 "아뇨, 전 가게를 갖게해달라고 했었습니다, 돈좀 벌고싶어서요,"
그러자 또 막~ 주문을 외웁니다,
그러더니 다시 "돈 준다던거 줬어?"
그런대, 이부분에서 갑자기
불이 확 올라붙었습니다,
머리카락과 손등에
너무 놀라서 "어마!! 이거 이거 어떻게해여!!" 라며 소리치며
깼습니다,
....
도와주세요..
전 좋은꿈인줄 알았습니다,
첫댓글 꿈속에 여자 아이가 한복을 입고 부채를 들고서 주문을 외워 본인에게 소원을 묻는 꿈은
이 아이는 본인의 집안식구중에 죽은 아이로 추정이 됩니다. 현실에서 이 아이가 본인을 도와 주려고 하는 것이지요.
혹시 본인 집안 식구중에 3살때 죽은 남자 아이가 있는지 한번 찾아 보세요. 그리고 본인이 거주하는 집내부 사진을 3장 찍어서 올려봐 주세요. 본인의 집안에 존재하고 있는 남자가 있을 겁니다. 아랫배가 가끔씩 아플때가 자주 있군요, 생리통으로 볼수 있으니 민간요법을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천마, 산해박,삼지구엽초 우리나라에서 나는 약초입니다.
삼지구엽초
천마
칠성당님 감사해요 ^^